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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석열전] 최고 영재는 신진서!  [18]
신진서가 최고의 영재 자리에 우뚝섰다.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 2단이 신민준 초단에게 불계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2-0으로 우승했다. 하루 전 1국에서 반집승을 거둔 신진서...
[2014.1.11  조회수 18,666]
[천원전] ‘연구는 끝났다’ 박정환 선승  [6]
신년 초 박정환ㆍ최철한의 대결이 시작됐다. 제18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3번기 제1국이 1월9일 낮1시30분 시작됐다. 박정환 9단과 최철한 9단의 맞대결. 한국랭킹 1위와 4위. 두 기사는 같은 도장(권갑용...
[2014.1.9  조회수 14,687]
[천원전] 어제는 형ㆍ동생, 오늘은 승부 [7]
프로를 꿈꾸던 소년 박정환이 같은 도장의 대선배이자 정상급 기사 최철한의 무릎에 앉았다. 때는 2005년 3월 중국 베이징. 당시에도 정상급 기사였던 최철한이 응씨배 결승에 올라 창하오와 우승을 다투다 1-3...
[2014.1.7  조회수 12,233]
[영재정상대결] “일단 첫판 이기는 게 목표!” [3]
12월4일 한국기원에서 개막한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에는 모두 8명의 영재-신예기사가 출전한다. 개막식을 겸한 추첨식에서 대진이 확정되었고, 1회전에서 맞붙을 상대와 나란히 임전소감을 들어보는 인...
[2013.12.4  조회수 9,602]
[영재정상대결] 미래의 이세돌은 바로 나! [7]
제2기 합천미래포석열전의 8강 토너먼트 대진추첨은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였다. 추첨결과 1회전에서 바로 맞붙게 된 나현 3단과 이동훈 2단의 대결이었다.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은 올 1월 합천군이 마...
[2013.12.4  조회수 11,353]
[영재정상대결] 정상과 맞짱 뜰 신예는 누구?  [1]
18세 이하 국내 최강 신예기사는 누굴까?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신예기전)이 11월 26일부터 예선에 돌입해 내년 1월까지 두 달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
[2013.11.26  조회수 7,852]
[천원전] 박정환, 다시 '천원 중심' 겨냥 [14]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다가오는 초읽기. 압박감은 똑같지만, 흔들림은 다르다. 승부는 항상 이런 차이로 결말이 난다....
[2013.11.12  조회수 9,550]
[천원전] '천원전의 사나이' 최철한 [6]
"천원전의 사나이라고 불려도 어색하지 않다. 천원전에서 유독 승률이 높았고, 우승의 인연도 깊다. 중국과의 통합 천원전은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고, 우선은 결승에서 치열한 승부를 보여드리겠다." - 최철한 9...
[2013.11.5  조회수 8,389]
[천원전] '영재1호'와 '랭킹1위' [14]
두 기사의 나이 차는 7살. 2000년생 '영재1호'와 원조 막둥이 '랭킹1위'의 흥미로운 격돌이었다. 반면 15집 차. 박정환이 완승을 거둬 신진서의 진격은 8강에서 멈췄다. ...
[2013.10.1  조회수 11,044]
[천원전] 김지석, '진서야 기다릴께~' [2]
박정환과 신진서 중 누가 올라오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누구라도 상관없다. 목표는 변함없이 우승이다. 박정환 9단은 나보다 어리지만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후배다.신진서 초단과는 아직 대국이 없는데 기보를...
[2013.9.24  조회수 7,544]
[박카스배 천원전] 안국현, 천원전 8강 진출 
안국현 4단이 천원전 8강에 진출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8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16강전에서 안국현 4단이 이영구 9단에게 250수 만에 백4집반승을 거뒀다. ...
[2013.7.31  조회수 7,348]
[박카스배 천원전] 김지석, '해군 일병' 윤준상 꺾고 8강! [3]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8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 16강에서 김지석 9단이 176수 만에 윤준상 9단을 백불계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김지석은 제14기 천원전 준우승자다....
[2013.7.23  조회수 7,038]
[박카스배 천원전] 모범생, 절친 미소년을 꺾다 [3]
강유택 5단과 김진훈 3단은 1991년생 동갑내기인데 입단연도도 2007년으로 같다. 둘은 절친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을 보면 차이가 난다. 강유택은 세계대회인 LG배, 삼성화재배, 비씨카드배, 후...
[2013.7.9  조회수 8,810]
[박카스배 천원전] 천원 향해 '진격의 진서' [16]
한국 바둑의 미래라 불리며 무럭무럭 자라는 신민준과 신진서 초단. '양신'의 현재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이 궁금증을 풀어줄 시금석과 같은 흥미로운 시합이 5일 간격으로 벌어졌다. 결과를 보면 '이태현의 실력...
[2013.7.2  조회수 9,278]
[박카스배 천원전] ‘막탑’ 김지석, 거칠 것이 있으리오?  [15]
김지석 9단이 천원전 본선행 막차에 탑승했다. 절정의 기세를 구가하고 있는 김지석 앞에는 그 어떤 존재도 막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김지석은 올해 성적 24승 5패를 거두고 있으며, 랭킹은 2위까지 치솟았...
[2013.5.31  조회수 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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