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취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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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취미 (中)
2008-10-20     프린트스크랩
▲ 중국과 한국의 젊은 프로기사들은 가끔 축구대결을 벌인다. 2006년 9월 삼성화재 유성연 수원 구장에서 축구광으로 알려진 구리 9단이 한국의 이정우 6단과 볼다툼을 하고 있는 장 면. <칼럼사진/월간바둑 이주배>

프로기사들의 취미는 바둑판에서 표출하는 개성만큼이나 가지각색, 다양하다. 그들은 바둑을 두지 않는 날, 바둑공부를 하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조훈현 9단을 비롯해 대표로 몇 사람의 취미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이어지는 만화는 2001년 [월간바둑] 6월호에 게재했던 내용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정상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등산으로 체력을 다지며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조훈현 9단.

노준환 7단은 한국 프로기사중 당구 최고수로 알려져 있다.(왼쪽사진)
루이 나이웨이 9단은 사진에 취미를 붙여 바둑행사 때마다 사진기자(?)로도 활약하기도.
'승부사의 눈빛은 복서의 눈빛!' 최원용 5단은 복싱으로 몸을 다진다. (맨 오른쪽 사진)

"가수여? 기사여?" 목진석 9단은 재주가 정말 많아 고민인 기사다.
노래솜씨가 수준급이어서 음반도 냈다.




아래 포토카툰(월간바둑 99년 10월호)은 1999년 8월 중국 상하이에서 3회 한중 통합천원전 3번기를 앞두고 한국의 이창호와 중국의 이창호(창 하오)가 1국 전날 탁구로 전초전을 벌이는 모습. 반상에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적'이지만 둘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탁구 대결 또한 이창호 9단이 21 대 18로 이겨 창 하오 9단은 반외 승부에서도 분루를 삼켰다. 한중 통합천원전은 2 대 0 스코어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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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  2008-10-21 오전 11:15:0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흠.. 창호가 왼손잡이 였나요?  
광장지기 어? 그러고 보니 테니스 라켓도 왼손에 잡았네요....이십여년간이나 가까이서 지켜보았으면서도 사우스포인지 몰랐네요. 야구는 오른석 타석에 들어선 걸로 보아선 양손을 다 능수능란하게 쓰는 듯....정말 예리하십니다...
광장지기 음....급히 정확한 소식통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글씨와 바둑만 오른손을 쓴다네요. 사우스포가 맞네요...^^
선비만석 |  2008-10-25 오후 8:55: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흠흠..........거참 프로기사들 탁구, 이외에 테니스, 축구, 가수,당구..참으로 각양 각색 취미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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