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국감상 암기법10편-
제 1회 신인왕타이틀전과 명지대바둑학과 창설 비하인드 스토리(감춰진얘기) 소개.
1986년 6월. 세인의 관심 속에 진행된 강 훈 대 정수현의 한판 승부
1986년 6월 11일. 조서(조훈현,서봉수)를 뒤이을 주니어 강자를 선발하려는 제 1회 신인왕전은 당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바둑계 빅 매치였다. 숱한 예선을 거쳐 마침내 결승에서 마주한 두 사람 정수현 프로와 강훈프로. ..
이론적이고 발이 빨라 '독침을 쥔 나비'라는 별명이 붙은 정수현 프로와 끈기와 완력의 승부사이자 제2의 서봉수라는 별칭을 가졌던 강훈 프로와의 흥미진진한 대결 한판. 그런데, 일종의 나비효과라고나할까? 훗날 이 신인왕전 결승 대국은 승패 결과를 떠나 10년이 지난 후, 명지대바둑학과의 창설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니...
이름하여 명지대바둑학과 창설 비하인드 스토리(감춰진 얘기)를 이 동영상에서 기보와 함께 다뤄본다. 바둑학박사 이상훈 정리. 명국감상암기법,.
제1회신인왕타이틀전과 명지대바둑학과창설 비하인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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