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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史野碁林 24/ 바둑의 열 가지 잠언 [3]
바둑으로도 세상근심을 잊을 수 있다고 한다. 책으로는 천하의 근심도 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자료는 기설십요란 말로......[2009.04.15 ]
[이청]史野碁林 23/ 게임의 역사 [4]
고려의 바둑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유령같은 에피소드 한편이 있다. 그것은 거란과의 국운을 가르는 건곤일척의 대전쟁을 앞두고 고려의 총사령관인 장군이 진중에서 한가하게 바둑을...[2009.04.09 ]
[이청]칼럼/ 바투에 대하여 [25]
그러나 한가지 이해되지 않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둑과 바투의 정체성의 가늠이다. 적어도 바둑과 바투의 최소한의 공감을 조율하는 절차와 과정이 없이 무조건 전개되는...[2009.04.03 ]
[이청]칼럼/ 허동수 이사장의 고민 [13]
얼마전 GS칼텍스 사보를 읽다가 한 구절에 초점이 멎었다. 우선 바둑마니아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한국기원이사장께서 쓰신 글이고 무엇보다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2009.03.29 ]
[이청]朝-淸 바둑비화(秘話) (3) [5]
범-시는 범서병 시양하를 말한다. 조선의 고수로 청국의 고수와 만났던 기억을 생의 영광으로 알았다고 한다. 이세중은 조선의 바둑이 청국의 실력에 뒤지지 않는다 말한다....[2009.03.23 ]
[정용진]조훈현-이창호의 10년 사제대결 (2) [14]
동물의 세계에선 리더 자리를 빼앗긴 왕은 그 순간 무리를 떠나거나 철저하게 도태되지만 조九단은 포기하지 않았고 사라지지도 않았다. ...[2009.03.19 ]
[정용진]조훈현-이창호의 10년 사제대결 (1) [16]
승부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10년 세월의 사제대결. 1990년대의 한국바둑사는 조훈현-이창호 사제의 치열한 승부로 점철된 시기였다....[2009.03.13 ]
[이청]칼럼/ 기성 오청원 [11]
河山一局棋라 하신다. 과연! 과연!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2009.03.12 ]
[이청]朝-淸 바둑비화(秘話) (2) [5]
한수대는 이요의 지원을 받아 마음껏 자신의 바둑자질을 펼치고 국가에도 보국을 하는 예능보국(藝能報國)을 한다. ...[2009.03.06 ]
[이청]朝-淸 바둑비화(秘話) (1) [8]
세상은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다. 조선의 고수는 조선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나가고 싶어했다....[2009.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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