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설/콩트 > 여설하
투정여화 ㅣ 방랑기객 ㅣ 토우 ㅣ 꽁트
투정여화 98회/ 제17화 바둑 살인사건 (1) [1]
본관에서는 금나라의 도제 베개를 걸고 내기바둑을 두려한다. 어느 누구도 내기에 응할 수 있으나 참여자의 조건은 방목에 붙인 문제를 풀수 있어야 하는 수준이다....[2008.01.15 ]
방랑기객 30회/ 구좌(口座) (5) [3]
바둑이라고 할 땐 ‘위기(圍棋)’야. 그런데 ‘위기(僞棋)’거든. 오자가 난 게 아니라면 ‘바둑이 아니다’ 또는 ‘가짜 바둑’이나 ‘사기 바둑’에 해당되지...[2008.01.14 ]
투정여화 97회/ 제2부 간증편(干證篇)  [2]
오늘부터 본 이야기 줄기는 '별순검' 양상으로 추적해 나가되, 다루는 얘기가 기박(바둑과 장기)에 관한 것으로 바꾼다. 사이버오로에서 처음 시도한다는 점에서 자못...[2008.01.12 ]
방랑기객 29회/ 구좌(口座) (4) [4]
가리가네의 조카 야마다(山田)가 일본에 있을 때 ‘사기 바둑’을 두거나 ‘암수’니 ‘함정수’로 내기바둑을 만들어 피해자가 많이 늘어난 모양이야. 그 자가 조선으로 건너...[2008.01.11 ]
투정여화 96회/ 꽃 이름은 지워져도 (14)  [2]
목기는 그릇 (皿)을 나타내고 거기에 점이 찍혔다면 당연히 혈(血)이 되는 것이니, 임원철은 ‘피’를 나타내기 위해 목기에 점을 찍은 것입니다. 뭣 때문에 목기에 점을 ...[2008.01.10 ]
방랑기객 28회/ 구좌(口座) (3) [2]
1899년에 가리가네(雁金準一)와 백남규 국수가 순장바둑을 두었다는 자료가 있거든요. 그리고···, 1934년에는 기타니(木谷實)와 오청원이 경성(서울)을 다녀갔다고 했...[2008.01.09 ]
투정여화 95회/ 꽃 이름은 지워져도 (13)  [2]
어떻게든 내 몸의 병을 고쳐볼 생각으로 우선 재산을 빼돌릴 궁리를 한 거지요. 그러던 차에 천하에 둘도 없는 난봉꾼 허달호가 월장하여 겁간하려 하자 스스로 몸을 맡기고 ...[2008.01.08 ]
방랑기객 27회/ 구좌(口座) (2) [3]
여러분들은 품안에 마패를 감춘 암행어사라고나 할까요! 이 사회의 병리현상, 썩어문드러진 구석구석을 찾아가 상한 곳은 도려내고 굽은 것은 펴면서 올바른 사회를 구현하는...[2008.01.07 ]
투정여화 94회/ 꽃 이름은 지워져도 (12)  [1]
“물건이 둘이라니?” “에헤헤헤, 임원철의 누이는 사내 구실도 할 수 있고 계집 구실도 하고···, 그래서 물건이 둘이라는 거였지요.” ...[2008.01.05 ]
방랑기객 26회/ 구좌(口座) (1) [8]
기사가 나가면 번져나갈 파장을 우려해 브로커가 등장하고, 다음 기사를 내보내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수표가 오갔다. 그것이 구좌(口座)다. ...[2008.01.04 ]
FirstPage PrevBlock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NextBlock LastPage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