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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오키나와 리포트 … 3월 20일 [1]
다섯 명의 한국선수 중 단 한 명을 빼고는 지난 대회의 구면이다. 그 단 한 명은 최철한 7단. 지난 해 연말부터 천원과 국수를 연달아 꿰차며 단박에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2004.03.28 ]
[양형모]오키나와 리포트 … 3월 19일 [2]
11:05 pm.깊다면 깊고, 이르다면 이른 밤.열어 둔 창틈으로 파도소리가 교교하다.서태평양의 섬, 오키나와.서울의 우상귀 상계동에서 좌상귀 인천공항으로,인천공항에서 일...[2004.03.25 ]
[양형모]추억의 1일기원 … [4]
추억의 1일기원 …모두들 기억 하시죠?추억의 1일 찻집.조금 자라선 1일 호프집.요즘에야 인터넷을 뒤져 이미지를 찾고, 포토샵에서 대충 주무른 뒤 컬러 프린터로 드르륵 뽑...[2004.03.11 ]
[양형모]마공(魔功) [6]
마공(魔功)책상을 정리하다 보니 아주 오래 전 것으로 보이는 디스켓 하나가 굴러 나왔습니다.열어보니 전에 전에 썼던 글들.다시 쳐다보기조차 부끄러운 글들.도무지 부끄럽기만...[2004.03.03 ]
[손종수]3人3色의 바둑느낌-원성진 [7]
추억벌써 십수 년 전의 일이다. 녀석의 까랑까랑한 울음소리는 화장실에 들렀다가 대국장으로 향하던 풋내기 기자의 발걸음을 붙들기에 충분했다. 예닐곱 살이나 됐을까....[2004.02.16 ]
[양형모]조남철 선생 육성 X파일 대공개!! [5]
이번 굿모닝오로는 올해 82세가 되시는, 한국현대바둑의 개척자이시자 시조(始祖)이신 조남철 선생의 육성 인터뷰 파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이 육성 파일은 일원동에 위치한 선...[2004.02.12 ]
[양형모]대국 중 ‘삐리리’ 어찌 하오리까? [4]
대국규정의 개정안이 (재)한국기원 상임이사회에서 망치 땅땅 때려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망치가 있냐구요? 그럼요! 양실짱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했습니다.근엄한 표정의 ...[2004.02.05 ]
[양형모]秘傳! 기리족보란 무엇인가? ⑤ [5]
2004년 새해가 활짝 밝아 왔습니다.올 한해에는 부디 1급 성취하옵소서 ^_____^오늘로서 양실짱의 강좌특급 ‘비전! 기리족보란 무엇인가?’편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2004.01.13 ]
[손종수]2004년 한국 프로바둑 전망과 제언  [26]
다사다난했던 계미년(癸未年) 한해가 가고 갑신년(甲申年) 새아침이 밝았다. 새 달력의 겉장을 뜯어내며 돌아본 2003년 한해 한국바둑의 수확은 풍작일까, 흉작일까. 겉으로...[2004.01.09 ]
[손종수]겨울문턱, 3人3色의 바둑느낌2[조혜연] [18]
인연두 살 때 신문을 읽었단다. 대단하다. 조치훈 9단의 어린시절 일화가 생각난다. 서너 살쯤인가. 어른들의 손에 붙들려 찻집에 갔다가 음료수병에 붙은 상표의 한글을 읽어...[2003.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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