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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한국바둑리그] 너무 빨리 이겨서 실감이 나지 않아요~ 
-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기분 좋죠? 바둑이 너무 빨리 끝나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상대가 실수를 해 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죠. - 초반부터 난전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기, 간단히 총평을 ...
[2007.6.2  조회수 9,332]
[2007한국바둑리그] 이세돌, 13연승 아니면 12연승인가요~ [1]
- 벌써 세 번째 승자인터뷰를 하네요.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어떤지요? 선봉장으로 나온 제가 이겨서 기쁩니다. 우리팀 사기가 오를 테니, 내일 경기도 이길 것 같습니다. ...
[2007.6.2  조회수 9,334]
[2007한국바둑리그] 팀원들 덕분에 과감하게 둘수 있었죠! [1]
- Kixx팀에 첫승을 안겨줬습니다. 개인 성적으로도 첫 승리죠. 어떻게 이겼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래도 2 : 0으로 이긴 상황에서 대국에 임해 편안하게 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 0 승부도 그 바람...
[2007.6.1  조회수 7,542]
[2007한국바둑리그] 이창호, "박정상 선수가 잘 할 거예요" [2]
- 지금 피곤해 보입니다. 괜찮은가요?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지난 번에 이겼을 때는 너무 피곤해 승자인터뷰를 하지 못했음) -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습니다. 컨디션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2007.5.31  조회수 13,332]
[2007한국바둑리그] 팀의 위기에서 이겨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출전에 첫 승리를 했네요. 기분 좋으시죠. 아무래도 첫 대국이라 많이 긴장했어요. 이겨서 좋죠. 팀이 2패를 당한 위기 상태인데, 이번 경기에서는 첫 단추를 잘 꿰서 기분이 좋습니다....
[2007.5.30  조회수 8,508]
[오로가 만난 사람] 대마사냥 꿈꾸는 벤처 화장품기업 CEO 박문정 [6]
전화벨이 울린다. 수화기 저 너머에서 그의 목소리가 상냥하게 걸어 들어온다. 오늘도 똑같다. 슬며시 웃음이 나온다. 목소리야 같은 사람 것이니 당연히 같을 것인데 자꾸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목소리의 톤이 한결...
[2007.5.28  조회수 13,960]
[2007한국바둑리그] 우리팀이 우승까지 할 것 같아요~ 
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금 심정을 간단히 얘기해주세요. 우리 팀이 이겨서 많이 기쁩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라 꼭 이기고 싶었어요.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요. 전혀 없었다고 말...
[2007.5.27  조회수 8,325]
[2007한국바둑리그] 제가 마무리 해서 기쁩니다 [2]
- 최철한 선수, 안녕하세요. 팀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간단히 소감을 말해주세요. 2라운드에 이어 제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저희 팀이 탄탄대로처럼 잘 나갈 듯 합니다. ...
[2007.5.25  조회수 8,323]
[2007한국바둑리그] 하마터면 삽들고 땅팔뻔했어요 [1]
- 벌써 3번째 승자인터뷰를 하네요.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내일 왕위전 도전기를 두러 중국에 갑니다. 중요한 대국을 앞두고 이겨서 기쁩니다. - 오늘 초반에 흑(홍성지)이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어...
[2007.5.24  조회수 9,004]
[2007한국바둑리그] 무리수를 응징하다보니 바둑을 이겼네요~ 
-3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기분이 어떤지요? 첫 주자라 부담이 없지 않았습니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승리를 해 기쁘죠. -상대 최원용 선수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풀어...
[2007.5.23  조회수 9,427]
[인터뷰] 절정의 24세 이세돌, “후계자 키우겠다” [8]
톱스타 이세돌 九단이 돌연 “제자를 키우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절정기를 누리는 토너먼트 프로가 레슨 프로를 겸하는 경우는 어떤 승부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 게다가 바둑계는 ‘나이 지긋한 스승’에 익숙해...
[2007.5.22  조회수 13,782]
[인터뷰] 좋은 성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바둑돌을 처음 잡았을 때는 초등학교 1학년 때다. 아버님이 바둑을 꽤 좋아하신다. 인터넷 바둑 5단 정도 두시는데 아버님의 권유로 바둑을 시작했고 계속 바둑을 접하다보니 프로가 되겠다는 생각도 자연스레 들...
[2007.5.22  조회수 8,987]
[인터뷰] 이세돌 9단의 기보는 빼먹지 않습니다! [1]
5월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09회 입단대회에서 이태훈군과 이원도군이 리그 최종성적 9승 2패로 입단에 성공했다. 이태현군과 이원도군은 현재 충암고에 재학 중이며 각각 허장회 바둑도장과 장수영 바둑도장에...
[2007.5.21  조회수 11,197]
[2007한국바둑리그] 끝까지 긴장한 상태에서 바둑을 뒀어요 [1]
팀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물론 이겨서 기쁜 데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내용이 워낙 안 좋아서요. - 우상귀에서 큰 실수를 해 상당히 나빴다고 들었습니다....
[2007.5.21  조회수 8,404]
[2007한국바둑리그] 친한 사람과 배우면 빨리 늘어요~ 
오늘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치렀습니다. 게다가 역전승이었죠. 기분이 어떤가요? 초반에 바둑이 잘 안 풀렸습니다. 중반에도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운좋게 역전승을 거뒀죠. 어쨌거나 팀에 보탬이 되어 기쁩니...
[2007.5.20  조회수 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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