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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한국바둑리그] 이겼어도 그다지 기쁘지 않아요! [1]
위기에 빠질 뻔한 팀을 건져 올렸습니다. 기분이 어떤지요? 원래 저는 바둑을 이기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헌데 오늘은 별로입니다. 우선 바둑 내용이 나빴고요, 대국 태도도 좋지 못했던 것 같아서요....
[2007.5.19  조회수 8,001]
[2007한국바둑리그] 백홍석 선수와 두면 재미있어요 
원성진 선수, 안녕하세요. 승리 축하합니다. 백홍석 선수와는 얼마전 신인왕전 결승전에서도 맞붙었죠. 오늘 경기, 편안했나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자주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백홍석 선수와 바둑...
[2007.5.19  조회수 8,080]
[2007한국바둑리그] 최철한, 저만 잘 하면 된다나요~ [4]
- 오늘 바둑 둔 박영훈 선수와는 친한 친구 사이라 들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어땠나요? 오늘 바둑을 제가 별로 잘 두지 못했습니다. 박영훈 선수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제 우리팀 선수가 모...
[2007.5.17  조회수 7,491]
[2007한국바둑리그] 혜연이 누나 협박에 열심히 뒀어요~ [8]
- 오늘 두 번째 승자 인터뷰를 합니다. 기분 좋으시죠? 좋긴 한데요, 내용이 너무 안 좋아 찜찜합니다. 아주 쉬운 대목에서 제가 착각을 했어요. 한상훈 선수가 제대로 뒀으면 제가 졌을 것입니다. - 얼마전 ...
[2007.5.17  조회수 8,704]
[2007한국바둑리그] 팀원들 얼굴이 아른거리고 많이 떨렸어요~ [6]
오늘 첫 출전입니다. 이겼는데, 기분이 어떤지요? 한국바둑리그 자체에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긴장되고 떨렸어요. 아무래도 개인전이 아니다 보니... 팀원들 얼굴도 아른거리고. ...
[2007.5.16  조회수 7,661]
[오로가 만난 사람] 권갑용바둑도장의 어머니, 박옥주 씨 ② [2]
이세돌, 최철한, 윤준상 같은 빼어난 천재를 키운 건 8할이 권갑용 7단이었다. 그러나 이 명조련사의 뒤를 받쳐준 건 8할이 부인 박옥주 씨였다.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무대 뒤의 스텝인 탓에 언제나 조명에서 ...
[2007.5.15  조회수 13,308]
[오로가 만난 사람] 권갑용바둑도장의 어머니, 박옥주 씨 ① [3]
남편이 ‘반상의 명조련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무대 뒤에서 궂은일을 도맡아한 협력자이자 권갑용 문하생들의 어머니다. 문하생들을 데리고 살면서 가르치는 바둑도장의 수업 방식을 헤아린다면 박옥주 씨야말로 권갑용...
[2007.5.15  조회수 14,805]
[인터뷰예고] 이민진과 서지수가 만난다! [11]
역전의 용사와 테란의 여제가 만난다! 치열한 승부세계에 도전장을 던진 두 여자. 바둑과 스타크래프트에서 우먼파워를 과시하는 그들이 만나 비정한 승부세계에서 느끼는 희노애락에 관해 솔직발랄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007.5.15  조회수 12,065]
[한국바둑리그] 다음에도 맨뒤에 넣어주실까요? [1]
1 : 2로 뒤졌다가 앞서 이세돌 선수가 이겨준 덕분에 이 판까지 왔습니다. 재역전승을 거둔 소감이라면?...
[2007.5.14  조회수 9,791]
[한국바둑리그] 이세돌, 승부보다는 좋은 내용을~ [13]
이세돌 선수의 승리로 승부가 2 : 2,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합니다. 목진석 선수가 초반에 착각을 많이 해 줘서 일찌감치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쉽게 끝내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2007.5.13  조회수 11,819]
[한국바둑리그] 밥이라도 한번 사야 하겠습니다 [2]
어려운 경기를 이겼습니다. 상대가 영원한 바둑황제 조훈현 선수라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
[2007.5.13  조회수 9,539]
[한국바둑리그] 컨디션 조절, 잠으로 해결해요~ [2]
이겨서 기분 좋죠. 네, 그렇습니다. 어제 우리팀이 진 것을 오늘 제가 만회해서 다행입니다. ...
[2007.5.12  조회수 8,414]
[한국바둑리그] 진다고 생각하고 바둑두러 나왔어요~ [1]
오늘 두 번째 승리를 했습니다. 게다가 상대팀 1지명 선수를 꺾었으니 소감이 남다를 텐데요....
[2007.5.12  조회수 10,155]
[한국바둑리그] 어제 우리선수가 이겨준 덕분입니다 [8]
또 3 : 0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겼다는 사실이 실감 나나요? 별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3 : 0으로 이겼다고 특별한 것도 없죠. 이제 리그 시작인 셈인데, 우리 팀이 앞으로 더 잘 할 것 ...
[2007.5.10  조회수 9,017]
[한국바둑리그] 생일 선물로 져 줬나봐요 [3]
벌써 승자 인터뷰 두 번째입니다.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죠. 네, 기쁩니다. 박정상 선수가 평소 잘 져주는 편이 아닌데, 오늘은 제 생일이라 한판 선물해준 것 같습니다....
[2007.5.10  조회수 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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