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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배] 이영구 '믿을 건 GS칼텍스배' [4]
이영구 8단이 허영호 7단을 누르고 GS칼텍스배 4강에 진출했다. 7월 7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8강전에서 이 8단은 흑을 쥐고 하변에 거대한 집을 만들고 나서 이...
[2010.7.7  조회수 8,698]
[입단] 차민수, 입단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207]
연구생제도 폐지와 관련하여 프로기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여러 차례 열렸다는 뉴스를 들었다. 나 자신이 프로기사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바둑을 사랑하는 마니아의 한 사람으로 수수방관할 수는 ...
[2010.7.7  조회수 24,530]
[olleh kt배] 잇따른 반란시도 또 무위로  [4]
5라운드에서도 랭킹의 권위는 말을 하고 있다. 랭킹 하위자가 랭킹 상위자를 꺾는 이른 바 '반란'은 한상훈 5단의 케이스 딱 하나뿐이었다. 윤준상-이원도 대국도 예외를 벗어나지 못했다. 단, 대국 내용...
[2010.7.7  조회수 10,246]
[하이원리조트배] 이창호 ‘결선 아직 포기 이르다’  [3]
지난 한달간 이창호 9단의 국내 성적은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GS칼텍스배에서는 신예 김정현 2단에게 패했으며 다른 기전에서 ‘천적’이라 일컬음 받는 강동윤 9단에게 2패를 안는 등 피곤했다. ...
[2010.7.7  조회수 8,636]
[박카스배] 백홍석, '큰 거 한방'으로 8강! [3]
백홍석은 화끈하다. 순탄하게 물 흐르듯이 진행되는 매끈한 진행보단 화끈하게 전투가 벌어질 때, 승률도 더 좋게 나오는 것 같다. 7월 6일 서울 서교동 'SKY바둑'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15기 박...
[2010.7.6  조회수 8,111]
[olleh kt배] 강동윤 ‘장고한 보람 있었네’ [10]
강동윤 9단(5위)은 속기에 달통한 것으로 잘 알려진 기사. 그러나 5라운드에서 5위 강 9단은 처음부터 하염없는 장고에 빠졌다. 상대는 김기용 5단(20위)였다. 강 9단이 천재형 기사로 분류된다면 김 ...
[2010.7.5  조회수 11,403]
[지지옥션배] ‘아가씨와 건달들’ 정예 24인 확정  [7]
7월 5일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최강전' 예선3회전이 열렸다. 시니어팀 본선 진출자까지 모두 가려졌다. 정대상 9단, 김수장 9단, 안관욱 8단, 김기헌 5단, 백성호 9단, 나종훈 6단, 장...
[2010.7.5  조회수 10,970]
[한국랭킹] '체감' 운운하지 마라 [200]
그러므로 “체감”이라는 말을 운운하지 않기 바란다. “나의 체감과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 “지가 무슨 초능력을 가진 희대의 천재라고” 대꾸할 것이다. 프로 기사들이 다른 기사들의 기보를 연구해 보고 ...
[2010.7.5  조회수 18,368]
[한국랭킹] 이세돌, 5개월 연속 1위 자리 지켜 [5]
이세돌 9단이 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6월 한달 동안 이세돌 9단은 4승 1패를 기록하며 9743점을 획득했다. 7월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킨 이9단은 2005년 8월 랭킹제가 처음...
[2010.7.5  조회수 6,959]
[한국리그] 이창호 의문의 투석? [9]
괜히 천적이 아니다. 강동윤은 이창호에게 상대전적 14승 7패로 크게 앞서 있어 ‘이창호 천적’이라고 불린다. 오늘 대국에서도 한게임 강동윤이 넷마블 이창호를 이기며 일찌감치 팀승리를 결정지었다...
[2010.7.5  조회수 11,108]
[입단] 현실적인 고민들 [46]
오후 5시30분이 넘어서까지 길게 이어진 간담회였다. 바둑발전위원회 위원들의 발언이 많았으므로 바둑발전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위주로, 간담회에서 개진된 주요 사항들과 현실적 고민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
[2010.7.4  조회수 8,500]
[화제] 이세돌, 승률-연승-상금, 상반기 3관왕 [12]
이세돌 9단이 2010년 상반기 3관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히어로임을 입증했다.상반기에만 32승 3패를 기록한 이세돌 9단은 승률(91.43%), 연승(24연승), 상금(3억 2000여만원) 부문에서 1위에 오...
[2010.7.4  조회수 9,104]
[2010한국바둑리그] 이세돌 없는 신안천일염, 첫 패배  [4]
이세돌이 빠진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팀 4승으로 단독선두에 올라있는 신안천일염은 이세돌이 후지쯔배 일정으로 오더에서 제외됐다. ‘확실한 1승’ 이세돌 없는 신안천일염은 무섭지 않았다. ...
[2010.7.3  조회수 7,897]
[이사회] 김기춘 상임이사, 부이사장직 추대 [6]
제90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가 7월 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3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허동수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 바둑국가대표팀 운영과 외국 파견기사 지원 ...
[2010.7.2  조회수 6,722]
[하이원리조트배] 김기용, B조는 내가 최다승! [2]
7월 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 B조리그9국에서 김기용 5단이 박정근 4단에게 20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
[2010.7.1  조회수 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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