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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이세돌 10전 전승 1위 부동!  [3]
10월 랭킹 상위권 순위가 요동쳤다. 1위 이세돌 9단이 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10위권 내에서는 9위를 기록한 김지석 7단을 제외한 여덟 명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
[2010.10.5  조회수 8,927]
[뜨거운 감자] 기권할 이유? 왜? [238]
그날 같이 식사했던 후배들도 그런 얘기를 합니다. 기권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기권하느냐’구요. 젊은 기사들 같이 승패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기사와 이젠 승패보다는 이미...
[2010.10.5  조회수 18,587]
[대주배] 시니어 최강을 가린다 [30]
추억의 승부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니어 대회가 창설됐다. 만 50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제1회 대주(大舟)배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이 10월 22일 개막한다. ...
[2010.10.4  조회수 7,858]
[2010한국바둑리그] 티브로드 최명훈, 아주 특별한 첫 승! [1]
티브로드는 3국에서 승리를 예상했던 1지명 목진석이 지면서 팀 패배의 위기에 놓였다. 포스코켐텍은 이희성이 최명훈을 꺾고 승리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승리 없이 3패로 부진했던 최명훈이 첫 승을...
[2010.10.4  조회수 6,890]
[olleh kt배] '이세돌, 아이폰'과 함께 올레!  [4]
"이세돌 9단과 한판 둔다는 게 자주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저도 한판 지도 받기가 어려워요, 여러분, 이 기회에 열심히 두세요." - 김성룡 9단, 100인 다면기에서, 프로인 자신도 둬보기 힘든 기사가 이세...
[2010.10.3  조회수 13,536]
[2010한국바둑리그] 충북&건국우유, 선두 반게임차 추격 [2]
팀당 5~6게임을 남겨놓은 시점. 지금부터의 한판 한판은 고통과 쾌감으로 즉각 돌아온다. 양 팀은 상이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라운드를 이겨야 하는 점은 똑같다. 5승6패로 팀 스탠딩 5위의 Kixx는 ...
[2010.10.2  조회수 6,763]
[지지옥션배] 루이, 시니어팀을 벼랑끝으로! [33]
10월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제20국이 열렸다. 여류팀 루이나이웨이 9단은 시니어팀 최규병 9단을 상대로 특유의 힘바둑으로 중반전투에서 우세한 흐름을 ...
[2010.10.1  조회수 17,469]
[하이원리조트배] 이창호, 명인을 향한 험난한 전진  [5]
9월 30일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 3번기 제2국이 열렸다. 이창호 9단은 2국에서는 험난한 전투끝에 박영훈 9단을 상대로 1승을 건져내며 1:1 동률을...
[2010.9.30  조회수 14,864]
[여류국수전] 박지은, 이제 국수를 향해 달린다. [1]
제16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16강전 마지막 대국이 9월29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렸다. 8강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결전을 벌인 대국자는 며칠 전 궁륭산배에서 함께 한국을 대표한 동지 박지은 ...
[2010.9.29  조회수 9,120]
[GS칼텍스배] 결론은 '소 싸움', 원-박 도전권 맞대결  [1]
원성진 9단이 GS칼텍스배 도전자결정전에 진출했다. 박영훈 9단과 황소대결을 벌이게 됐다. 상대는 같은 황소삼총사의 일원 최철한 9단을 8강전에서 꺾고 올라온 김지석 7단. 9월 2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2010.9.29  조회수 9,368]
[olleh kt배] 쎈돌, 루키 한웅규에 진땀 승  [74]
이세돌 9단이 고전 끝에 역전을 일구며 4강에 올랐다. 9월 28일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 olleh kt배 오픈챔피언십 7라운드 마지막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365수...
[2010.9.28  조회수 16,699]
[하이원리조트배] 박영훈, 명인전 행운의 1승! [15]
9월 28일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박영훈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선승을 거뒀다. (120수 끝, 백불계승) 흑을 잡은 이창호 9...
[2010.9.28  조회수 14,032]
[지지옥션배] 속보, 안관욱 기권  [192]
제4기 지지옥션배에서 4연승을 거둔 안관욱 8단이 남은 본선판을 기권했다. (재)한국기원 기전사업팀 관계자는, '9월 28일 오전 안관욱 8단이 기전사업팀에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4기 지지옥션배 본선판을...
[2010.9.28  조회수 26,410]
[랭킹전] 말/ 허정무, 어설프게 훈수하면 패착이 된다 [1]
언론에 소개된 9월의 바둑용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실제로도 바둑을 무척 즐기는 허정무 감독은 차기 국가대표 감독에게 해줄 말을 묻자 조심스레 이렇게 답했...
[2010.9.28  조회수 13,680]
[olleh kt배] 강하다! 강동윤의 매서움은 이런 것! [11]
8강전 3번째 대국. 대국장에 들어서는 두 대국자의 눈매에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날선 긴장감이 서려있었다. 9월 27일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olleh kt배 7라운드(8강)에서...
[2010.9.27  조회수 1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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