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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기객묘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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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을 만나다 [8]
술을 마셔도..맥주를 마시고..태음인인 상대 갑장은 소주를 드시구..치킨에 골뱅이 무침을 시 켜서는 ..영..골뱅이는 몇개 안 되고 전부 다른 안주였죠..아..무슨 국수 사리도 같이 나왔더군 요. 국수는 물론 제가..ㅎ.....[2010.09.28 조회수4622 추천9]
한일전 유니폼은 이긴다고 [11]
붉은색 상의 파란색 하의는 목생화로서 불이 강하게 되어 있으며 일본은 상하 백색으로서 뒷 머리에 붉은구슬을 이고 있으니 일본이 진다는 예시입니다. 목앞에도 붉은 색이 있죠..아마 태양인가요. 그 때문에 졌죠..운이 없죠..일본 애들이.....[2010.09.26 조회수4551 추천7]
모처럼의 여유만만 [12]
추석을 지나고 한가한 시간이 돌아와서 바둑을 종일 두다시피 했습니다. 그 중의 한 판의 초 반설계인데 이미 한 판을 지고나서의 두번째도 진..ㅎ..그래도 다시 도전을 하니 안 두어 주시 더군요.....[2010.09.25 조회수4391 추천9]
전화기와 상추비빔밥  [9]
저도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풍경속에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조금더 정밀할 뿐이죠. 상추 비빔밥은 오공식으로 만든 것입니다....[2010.09.23 조회수5101 추천8]
추석 잘 쉐시길.. [20]
바둑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마도 추석도 잘 읽으시리라 믿습니다. 귀향길을 가고옴 에 있어서 가장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수?를 구사하셔서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2010.09.21 조회수4289 추천11]
굴탕과 제육볶음 [8]
제육볶음에 굴탕을 추가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른바 몸보신이죠. ...[2010.09.12 조회수4704 추천6]
회고록(會顧錄) [24]
회고록이란 그저 나를 돌아보는 기록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비오는 날에 갑자기 지금 이 순 간 죽는다면 아..뭔가를 남길 것을 하고서 회고록을 써 보기로 했는데.. 미루다가 지금 올립니 다. ...[2010.09.11 조회수4768 추천7]
감기약을 입다! [10]
그렇다면 감기를 낫게 하는데 모자를 쓰면 감기약을 쓰다가 되고..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감 기 약을 신다..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2010.09.05 조회수4754 추천7]
해삼과 자두 그리고 바둑 마무리 [14]
결론은 의외로 먹을만하다는 것입니다. ...[2010.08.31 조회수4728 추천7]
영판의 바둑 감기 그리고 해삼 [13]
바둑을 두게된 것은 오늘이 일요일이라 모처럼 쉬기도 하고 또 쉴겸 가락동에서 보약을 사 와 서 시식을 하구..어제 맞은 여름비로 감기기운(오공의 감기는 그저 콧물입니다.) 그래서 일차 적으로 국을 확실히 데워서 레인지 3분 먹었으며 그렇게 뜨거운 기운이 들어가니 코도 들어갔 습니다....[2010.08.29 조회수4528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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