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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창호형, 우승 한 번 양보할 생각 없어?'
포토/'창호형, 우승 한 번 양보할 생각 없어?'
[제11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전야제 포토] 김상우  2007-01-22 오전 02:4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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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가 열리는 화정호텔.
 
 

 
▲ 삼성화재 중국상하이법인 배호경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5년 전의 아픔을 이번 기회에 씻어내고 싶습니다!'
 
 

 
▲ '저도 세계대회 우승에 많이 굶주려 있어서 이번만큼은 쉽게 안되죠!'
 
 

 
▲ '이창호 9단, 결혼 빨리 안합니까?' 
중국 각지에서 온 많은 취재기자들이 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웠다.
 
 

 
▲ '예쁜 것, 우리 딸같네~' 
마샤오춘 9단이 어린이 바둑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지금은 웃고 있지만~' 
 
 

 
▲'이창호 아저씨~ 사인해 주세요~'
 
 

 
▲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이 단상에 나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두 기사는 뛰어난 입담 실력을 보여주며 전야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창호형, 우승 한 번 양보할 생각 없어? 요즘 집사람 바가지가 장난 아닌데~' 
'옛날 같으면 모르겠는데, 나도 요즘 궁하거든?'
 
 

 
▲ 1997년 제2회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이창호 9단과 우승을 다퉜던 마샤오춘 9단.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형~ 조금만 기다려~ 내가 이제부터 확실한 커플매니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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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바이 ｜  2007-01-29 오후 3:19:00  [동감0]    
와!
하이눈2 ｜  2007-01-22 오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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