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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가 만난지 벌써 10년이 흘렀지만….'
포토/ '우리가 만난지 벌써 10년이 흘렀지만….'
[제11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1국 포토] 김상우  2007-01-22 오후 03:3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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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는 시작됐다!
 
 

 
▲ '반전무인의 자세로!'
 
 

 
▲ '이번에는 기필코!'
 
 

 
▲ '형, 내가 응원하는 것 알지? 우리형 파이팅이다~!!'
 
 

 
▲ 중국선수단은 마샤오춘 9단을 중심으로 활발한 검토가 벌어졌다.
 
 

 
▲ '아, 여기서도 제 미모를 알아주나요?' 
이날 검토실에는 각 지방에서 올라온 취재진들과 방송사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조한승 9단의 인터뷰 모습.
 
 

 
▲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우리가 만난지 벌써 10년이 흘렀지만, 승부사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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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77 ｜  2007-01-22 오후 6:13:00  [동감0]    
그래도 역전승하시길
드래곤77 ｜  2007-01-22 오후 6:12:00  [동감0]    
이창호사범님이 졌대요
흘러가는물 ｜  2007-01-22 오후 6:07:00  [동감0]    
그때 사진은 준비가 안되남요?...지금사진을 흑백처리?..
무료가입. ｜  2007-01-22 오후 5:17:00  [동감0]    
이창호 우승~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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