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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에선 제대로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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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개최기념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경품 전달해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 사이버오로  2008-02-19 오후 05:1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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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이 이원구씨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2월 19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개최기념이벤트 1등 당첨자에 대한 경품 시상식이 열렸다.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린 이원구씨는 “평소 바둑 보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 보니 이런 행운이 주어진 것 같습니다. 어느 기사가 본선에 올라갈 것인지 적당히 예측한 것뿐인데 운이 좋았어요.”라며 1등 당첨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이원구씨는 1등상(하이원상) 경품으로 노트북을 증정 받았으며 그 외에 버금상(신비자 바둑판), 이차상(GS 5만원 상품권)등에 당첨된 회원은 개별적으로 경품을 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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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차너 ｜  2008-02-19 오후 6:03:00  [동감0]    
축하드립니다~~ 내꼰뎅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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