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지아쥔 이름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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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지아쥔 이름바꿨어요!
마오위헝(毛昱衡)으로 개명
| 김경동 2006-03-03 오후 02:1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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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지아쥔 초단의 절친한 친구중 한 사람이 중국의 유명 포탈사이트인 시나닷컴(www.sina.com)에 중국의 미녀기사 마오지아쥔 초단이 “마오위헝(毛昱衡)”으로 개명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 때 세계최강 이창호 9단과의 관계로 무성한 소문을 낳았던 마오초단은 개명한 것이외에도 최근 항저우 출신의 유명한 여배우인 저우쉰(주신)과 함께 취저우(衢州)시 현지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저우쉰은 취저우시의 관광홍보대사를 그리고 마오초단은 바둑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 마오초단은 이런 일들을 계기로 신년을 맞아 바둑에 있어서 보다 많은 계획을 가질 계획이며,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정한 후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각오라고 이 글은 밝혔다.
마오초단이 “마오위헝”으로 이름을 고친데는 이유가 있다. 재작년 그녀는 남경의 한 언론이 터뜨린 허위보도(?)와 관련해서 소송을 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이 기간동안 마음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입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부모는 그녀를 위로했지만 그녀의 상처는 쉽게 낫지않았고 부모 역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러던 중 부모의 친구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이름을 바꾸는 방법이었다.
마오초단은 부모의 의견을 들어 이름을 개명하기로 했고 결국 영원히 빛을 낸다는“위헝(昱衡)”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이름을 바꿔 바둑계에서 활동하기 불편하지않겠냐 우려에 대해서 그녀는 친구들이나 모두가 그녀를 “마오마오”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름은 단지 부호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초단이 남경의 모언론을 상내로 낸 소송은 이미 1년이 넘은 상황에서 곧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마오초단은 소송에 대해서 아주 자신감 있어하고 있다. 그녀는 “법의 올바른 판단으로 자신이 평온한 생활을 되찾을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의 생활은 역시 바둑을 위주로 하고 있다. 예를들어 친구들과 바둑시합을 기획한다든지 혹은 가능하다면 바둑교실을 여는 것등 나는 바둑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들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근 그녀는 항저우 출신의 유명한 여배우인 저우쉰(주신)과 함께 취저우(衢州)시 현지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저우쉰은 취저우시의 관광홍보대사를 그리고 마오초단은 바둑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 취저우 시정부는 바둑활동의 전개를 아주 중시하여 앞으로 현지의 바둑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마오초단은 “여류기사로서 취저우시의 홍보대사가 될 수있다는 것은 나로서는 영광이며 바둑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있다면 아주 기쁘고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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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幽奐 |
｜ 2006-05-11 오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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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누구와 하든 이창호 9段의 몫 아닐까. 이창호 9단이 정말로 마오 좋아한다면 축복할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흥미를위해 동물원 원숭이마냥 의도적으로 엮는 짓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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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幽奐 |
｜ 2006-05-11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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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게 화제의 뉴스가 되나요? 미모보려고 바둑을 둔다면 차라리 바둑은 집어치우고 연애채널로 눈을 돌리는게 맞을 듯. 뭐 확실히 아름답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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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촌부 |
｜ 2006-03-26 오전 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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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보다는 젊고 잘생긴 안조영프로와 맺어졌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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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22 |
｜ 2006-03-20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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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가 중국에 마오쥐아쥔과 결혼하는것도 좋을듯 예쁘고 중국과에 우호도 좋고 꿩먹고 알먹고 바둑을 아는사람이 아무래도 반려자로 안좋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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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안개 |
｜ 2006-03-05 오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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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적으로나 신체적으로--->그러면 뭘로 바꿔야지? 난 보고도 모르겠네..ㅋㅋㅋ 답이 뭐유? 물론 명사+적+명사에서 적은 일본식 표현이긴 하네..하지만 그거야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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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석 |
｜ 2006-03-05 오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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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적으로?? 도대체 이 글 쓴 사람은 제대로 국어교육을 받은 사람인거야?? 마음적으로가 어느 나라 말이야?? 기자의 무지함이 참 대단적이요.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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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달뫼 |
｜ 2006-03-04 오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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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기자도 마음적이라는 말을 쓰시네여, 한심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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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6-03-03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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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국인들이 거만하기만 한 줄 알았더니... 말도 잘하네.. 나이와 성적은 숫자에 불과하 듯이, 이름은 부호에 불과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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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칠영구 |
｜ 2006-03-03 오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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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무덤이 될지 거름이 될지는 스스로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이창호9단은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무덤을 파지는 않으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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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555 |
｜ 2006-03-03 오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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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덥지가 않아,,,,에이, 순국산은 아니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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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ksta |
｜ 2006-03-03 오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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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남자의 무덤.. 창호야 니는 바둑과 결혼한 걸로 해라.. 처자식 신경쓰단 바둑 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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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亂花散手 |
｜ 2006-03-03 오후 8: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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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상당한 미인이지요.. 관상도 좋아보이고요.. 키만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바둑잘두는 여자중 3손가락안에 드는 미모일걸요(중국에 키큰 초단하고 일본 미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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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6-03-03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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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님이 왜 외국여성과 결혼하면 안되냐요?? 그런 생각하는 자는 국수주의의 발로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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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석 |
｜ 2006-03-03 오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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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기엔 관상학적으로 일찍 과부될 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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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도 |
｜ 2006-03-03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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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마오는 관상학적으로 대단히 좋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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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도 |
｜ 2006-03-03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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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말이 없고 숫기가 없어서 외향적이고 상냥하고 활달한 여자를 얻지 않으면 안된다.또 떼돈을 벌기에 돈관리를 잘하는 절약할줄알고 검소한 여자가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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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도 |
｜ 2006-03-03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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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쁘네..개인적으로 이여자는 이창호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남편을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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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氷肌玉骨 |
｜ 2006-03-03 오후 5: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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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꿔주고 받고 하나요. 바꿨어요아닌가? 이창호는 마오가 마음에 없나. 좋아 보이는구만. 흐흐. 내 생각인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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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avmf |
｜ 2006-03-03 오후 4: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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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국보를 가져갈라고 하면 안되지..국보는 우리나라사람에게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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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어억2 |
｜ 2006-03-03 오후 3: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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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여자는 바둑두는것보다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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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won10 |
｜ 2006-03-03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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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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