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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한국바둑리그] 이창호, 아직 빼빼로 받지 못했어요~ [3]
중앙 수상전이 마지막 승부처였습니다. 백(박영훈)이 정확히 뒀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 전에 백이 실수를 해 준 덕분에 괜찮아졌어요. 말씀하신 부근에서 백이 제대로 뒀으면 제가 던져야 했을 겁니다....
[2007.11.11  조회수 6,009]
[집중조명] 이세돌의 진정한 힘, 자유로운 행마에서 나온다 [2]
이세돌의 진정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시대를 사는 바둑팬들이면 궁금해 할 점일 것이다. 필자도 그 중 한 사람이다. 프로기사들이면 다 아는 길만 가면 정상을 군림하긴 어려울 터. 미세한 부분이나마...
[2007.11.11  조회수 18,693]
[2007 Oro Wbc] 중국은 보이지않는 온라인 바둑의 최강자였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예선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쳤던 2007 Oro WBC가 마침내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11월 10일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벌어진 hitaru(중국)와 dgfds3...
[2007.11.11  조회수 14,244]
[2007한국바둑리그] 이성재, 팀의 영패를 막아 
개인전으로 탈바꿈한 승부. 그래서 광주 Kixx와 전남 대방 노블랜드의 최종라운드는 오히려 더 치열한 느낌이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두팀. 그러나 2국을 준비하는 두 선수의 표정에는 비장함마저 느껴질...
[2007.11.11  조회수 4,451]
[2007한국바둑리그] 이희성, 유종의 미를 거둔 대국이었어요~ 
승리를 축하합니다. 루이 선수와 대국한 소감을 들어볼까요? 그동안 제가 바둑리그에서 성적이 워낙 안 좋았습니다. 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지만, 오늘 개인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바둑이었어요. ...
[2007.11.10  조회수 8,434]
[2007한국바둑리그] 한게임,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2]
이제 지켜볼 일만 남았다. 월드 메르디앙에 3 : 2로 극적인 승리로 8승 고지에 오른 한게임은 이겼어도 축배를 들기 멋쩍은 처지다. 포스트시즌에 오를 수 있는 불씨를 완전히 꺼지지 않게 만들었다는 것으로 ...
[2007.11.9  조회수 5,066]
[2007한국바둑리그] 온소진, 희망이 남아 있어 기쁘죠~ 
이번 경기를 이겨 아직 희망이 남았네요.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제가 졌으면 100퍼센트 (포스트시즌에) 탈락이었는데, 아직 불씨를 남겨둬서 기쁩니다....
[2007.11.9  조회수 9,404]
[일본명인전] 장쉬, 명인 타이틀 쟁취! [1]
장쉬 9단이 명인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11월 08,09일 양일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벌어진 제32기 일본 명인전 도전7번기 7국(최종국)에서 도전자인 장쉬 9단(27세)이 타이틀 보유자인 다카오 신지 9...
[2007.11.9  조회수 9,985]
[LG배] 코리아 전사, 361路의 드라마를 만든다!  [10]
오는 11월 12,14일 일본기원에서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 준결승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8강 멤버의 구성을 보면 세계대회 단골 멤버인 이세돌 9단, 장쉬 9단, 박정상 9단, 후야오위 8단 등...
[2007.11.9  조회수 19,544]
[2007한국바둑리그] 한게임, 힘들다 힘들어! [1]
일말의 희망이 남은 한게임이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인 월드 메르디앙 팀을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잇고 있다. 경기 한게임은 어제부터 월드 메르디앙과 시작한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최종라운드에서 대...
[2007.11.9  조회수 5,926]
[국제신예대항전] 다음에 다시 만나요 [6]
2007국제신예바둑대항전은 중국팀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한국팀을 6: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중국팀에게는 트로피와 우승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대회를 후원한 삼화네트워크 김일한 부회장은 "국제신예...
[2007.11.8  조회수 10,662]
[2007한국바둑리그] 원성진,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1]
승리 축하합니다. 요즘 바둑 공부, 열심하고 있나요? 워낙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열심히 한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죠....
[2007.11.8  조회수 9,309]
[여류국수전] 고주연, 백지희 누르고 8강 올라 [1]
11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3기 가그랜배 프로여류국수전 16강에서 고주연 2단이 백지희 초단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2007.11.8  조회수 5,677]
[일본천원전] 고노린, 기성(棋聖)도 무섭지않다! 
도전1국에서 패한 고노린 9단의 반격이 시작됐다! 11월 8일 일본 시가현에서 벌어진 제33기 일본천원전 도전5번기 2국에서 타이틀 보유자인 고노린 9단(26세)이 도전자인 야마시타 게이고 9단(29세)을 맞...
[2007.11.8  조회수 6,535]
[SK가스배] 각 조 순위 대결은 B조가 무조건 이긴다? [1]
B조의 배준희 2단이 A조의 진동규 3단을 꺾고 5위를 차지했다. 11월 8일 여의도에 있는 스카이바둑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5,6위전에서 B조 3위를 차지한 배준희 2단이 A...
[2007.11.8  조회수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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