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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전] 원성진,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3]
복기를 마친 원성진 8단은 "4년 전에도 1국을 승리한 뒤 연달아 3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 판을 이기긴 했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2007.11.21  조회수 9,699]
[일본기성전] 불의 전차 조치훈, 그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41]
52살의 조치훈, 그는 아직도 건재했다! 11월 12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32기 기성전 도전자결정전에서 조치훈 9단이 장쉬 9단에게 백4집반승을 거두고 대망의 도전권을 손에 넣었다. 2000년 ...
[2007.11.21  조회수 18,193]
[여류기성전] 루이 박지은 조혜연 김혜민, 4강 진출 [1]
11월 20일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2기 부안 여류기성전 8강전에서 루이 나이웨이 9단과 박지은 8단, 조혜연 7단, 김혜민 5단이 나란히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
[2007.11.20  조회수 6,412]
[삼성화재배] 이세돌은 웃었지만 박영훈은… [31]
절반의 승리였다. 11월 20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대강당에서 벌어진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3번기 1국에서 한국은 이세돌 9단이 황이중 6단을 상대로 319수까지 가는 혈전끝에 백2집...
[2007.11.20  조회수 31,263]
[여류기성전] 두 번째 여류기성 주인공은? [3]
제2기 부안 여류기성전 8강전과 준결승, 결승 대국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다....
[2007.11.20  조회수 6,948]
[삼성화재배] 속보/ 이세돌 승리! [25]
11월 20일 삼성화재유성연수원에서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3번기 1국이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한국의 이세돌 9단은 백을 잡았고 박영훈 9단은 흑을 쥐게 됐다. 두 기사 모두 시작하자마자...
[2007.11.20  조회수 34,396]
[2007한국바둑리그] 신성건설, 2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4]
결국 2위 자리는 우여곡절 끝에 신성건설이 꿰찼다. 중반부터 꾸준히 2위 자리를 지키던 제일화재는 아쉽지만 4위를 기록, '겨울잔치'에 초대받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어제 무적 이세돌을 물리친 신성건설은 ...
[2007.11.19  조회수 8,914]
[2007한국바둑리그] 목진석, 찬희가 이겨서 더 부담이 됐어요~ [3]
뒤에 홍성지 선수가 있긴 해도 워낙 중요한 경기라 부담을 갖고 대국했을 텐데요.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어제 윤찬희 선수가 이겨준 게 개인적으로는 더 부담이 됐습니다. 제가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서요....
[2007.11.18  조회수 7,838]
[김인국수배] 우리가 초대 챔프! 
스포츠 메카, 청자골 전남 강진군에 전국의 어린이 국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17일~18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체육관에서 전국의 어린이 강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김인 국수배 전국어...
[2007.11.18  조회수 14,730]
[김인국수배] 조남균, 김인 국수배 초대 챔프로 등극! [5]
스포츠메카, 청자골 전남 강진군에 전국의 어린이 국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17일~18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강진종합체육관에서 전국의 어린이 강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김인 국수배 전국어린...
[2007.11.18  조회수 14,809]
[2007한국바둑리그] 윤찬희, 이세돌 꺾으며 파란 [10]
새내기 윤찬희가 대어 이세돌을 낚는 파란을 일으켰다. 당연히(?) 질 줄 알았던 승부에서 거꾸로 이겨준 덕분에 신성건설은 2위 진출이 유력해졌다. 제일화재로서는 먼저 열린 2국을 이기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
[2007.11.18  조회수 16,676]
[2007한국바둑리그] 윤찬희, 이세돌 선수와 대국하는 자체로 기뻤어요~ [10]
대단합니다. 강자 이세돌 선수를 물리쳤어요. 소감을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이세돌 선수와 바둑 두는 자체가 기뻤는데요. 이기기까지 해서 너무 기쁩니다. 중반, 하변에서 백을 공격하다가 득을 못 보는 바람에...
[2007.11.18  조회수 9,425]
[2007한국바둑리그] 조훈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어 기쁘죠~ [5]
오늘 김수장 선수와 거의 5년만에 둔 바둑이라 들었어요. 어린 선수들과 대국을 하다가 50대 선수와 모처럼 대국한 감회가 특별할 텐데요. 그렇습니다. 요새는 젊은 사람들이 잘 둬서 오랜 만에 반가웠습니다. ...
[2007.11.17  조회수 7,639]
[집중조명] 누가 대마불사라 했던가?? [15]
쎈돌의 기세를 누가 막을 소냐? 중국의 후야오위 8단이 준결승에 오른 세명의 한국 기사 중 하필이면 이세돌을 만난 게 불행이라면 불행. 이세돌 9단은 후야오위 8단과의 준결승전에서 ‘대마사냥이란 이런 것’을...
[2007.11.17  조회수 27,531]
[십단전] 센돌에겐 원펀치가 특효약!?  [30]
원성진 8단이 무적함대 이세돌 9단을 연거푸 침몰시켰다! 11월 16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원익배 십단전 16강전에서 원성진 8단이 이세돌 9단을 173수만에 흑불계로 쓰러뜨리고 ...
[2007.11.16  조회수 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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