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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배] 박영훈, 명인전 행운의 1승! [15]
9월 28일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박영훈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선승을 거뒀다. (120수 끝, 백불계승) 흑을 잡은 이창호 9...
[2010.9.28  조회수 14,069]
[지지옥션배] 속보, 안관욱 기권  [192]
제4기 지지옥션배에서 4연승을 거둔 안관욱 8단이 남은 본선판을 기권했다. (재)한국기원 기전사업팀 관계자는, '9월 28일 오전 안관욱 8단이 기전사업팀에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4기 지지옥션배 본선판을...
[2010.9.28  조회수 26,582]
[랭킹전] 말/ 허정무, 어설프게 훈수하면 패착이 된다 [1]
언론에 소개된 9월의 바둑용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실제로도 바둑을 무척 즐기는 허정무 감독은 차기 국가대표 감독에게 해줄 말을 묻자 조심스레 이렇게 답했...
[2010.9.28  조회수 13,780]
[olleh kt배] 강하다! 강동윤의 매서움은 이런 것! [11]
8강전 3번째 대국. 대국장에 들어서는 두 대국자의 눈매에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날선 긴장감이 서려있었다. 9월 27일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olleh kt배 7라운드(8강)에서...
[2010.9.27  조회수 14,333]
[랭킹전] 옥집 해프닝? [44]
그런 것보다 갑자기 드는 뜬금없는 생각, 판정이 옳고 그르냐, 아니면 대국자 누가 옳고 그르냐를 따지기 전, 이 사건을 보며, 또 사건관련 뉴스에 쏟아진 댓글을 보며 바둑에 '스포츠 베팅'을 도입할 수 있을까...
[2010.9.27  조회수 13,072]
[2010한국바둑리그] 이세돌·안국현, 하이트진로 연승 제동 [4]
신안천일염 이세돌 안국현이 하이트진로의 6연승을 저지했다.26일 성남시 분당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 12라운드 4경기 둘째 날 대결에서 신안천일염 이세돌 안국현이 하이트...
[2010.9.27  조회수 10,604]
[지지옥션배] 최선을 다할 뿐, 안관욱 4연승! [268]
바닥까지 경험한 것 같다. 과연 오늘 대국장에 들어와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도 됐지만 들어와야 되는 게 맞다고 봤다. 일단 들어온 이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0.9.25  조회수 31,242]
[2010한국바둑리그] 티브로드 안조영, '반 집 위에 반 집 있다' [3]
반집에 울고 반집에 웃다. 2010년 한국바둑리그 최고의 짜릿한 승부가 펼쳐졌다. 잘 치고 잘 받으면 잘 받은 쪽이 좋은 법이고, 울고 웃으면 웃은 쪽이 좋은 법. 티브로드가 나중에 웃었다. ...
[2010.9.25  조회수 11,392]
[지지옥션배] 김윤영 '공배 자살골로 잃은 승리'  [529]
기가 막힌 해프닝이 벌어졌다.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제17국. 바둑은 흑을 든 김윤영 초단의 역전 반집승이 확정된 상황. 계가는 단지 이를 확인하는 것이어야 했다. 그러나 바둑판을 정리...
[2010.9.24  조회수 52,684]
[2010한국바둑리그] 윤국수가 활약하면! [1]
윤준상이 팀 승리의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19일 성남시 분당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 12라운드 2경기 둘째 날 대결에서 충북&건국우유가 윤준상이 상대전적 3:9로 크게...
[2010.9.20  조회수 10,054]
[하이원리조트배] '와신상담' 원성진, 강동윤 제치며 결승 진출 [15]
‘원펀치’ 원성진 9단이 결승에 진출했다. 와신상담 끝에 지난 기 준우승에 그쳤던 한을 풀 기회를 맞이했다. 9월 19일 분당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준결승 3번기 2국에서 ...
[2010.9.19  조회수 13,155]
[2010한국바둑리그] 3連覇 영남일보, 4강 탈락 확정!  [3]
17일 성남시 분당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 12라운드 1경기 Kixx과 영남일보의 둘째 날 대결은 양 팀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라졌다. 전날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
[2010.9.18  조회수 9,218]
[지지옥션배] '신사'는 '여류'의 천적? [9]
안관욱 8단은 여류팀 이슬아 초단의 3연승을 저지해 위기에 빠진 시니어팀을 한 숨 돌리게 했을 뿐 아니라, 이다혜 4단에게도 낙승을 거둬 '3명 밖에 남지 않은 시니어 팀'도 앞날을 내다 볼 수 있게 만들었다...
[2010.9.18  조회수 15,519]
[국수전] 이세돌ㆍ허영호 4강 점프  [12]
이세돌 9단과 허영호 7단이 4강에 뛰어 올랐다. 9월 17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제54기 국수전 8강전 2판이 동시에 열렸다. 허영호 7단이 홍기표 4단에게 170수 백으로 불계승했으며, 이...
[2010.9.17  조회수 13,900]
[월간바둑] '궁륭산의 별' 박지은, 월간바둑에서 만나요  [3]
월간 『바둑』10월호가 출간됐습니다. 추석 전에 나왔군요. 다행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추석연휴 기간에도 월간 바둑을 보실 수 있게 됐으니 말입니다. 이번 표지 인물은 진정으로 바둑을 좋아하는 경영인 ㈜천조의...
[2010.9.17  조회수 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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