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조선 기보 두 점 (1)
| ┃꼬릿글 쓰기 |
|
|
이 청 작가 님의 글쓰기 자세는 그만하면 훌륭하신데, 무엇을 더 반성하셔야 한다는지 그 뜻을 헤아릴수 없습니다. 아마도 진지하게 우리 바둑 역사를 밝혀내지 못햇다는데에 대한 자책감 같은 생각도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둑계에 작가님 같은 훌륭하신 분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더욱 힘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李靑 |
그럼요 힘 내야지요^^
|
|
|
 zkftto |
｜ 2011-04-27 오전 8:36:31 [동감0] 
|
|
이 의견에 한마디 |
이청님 그간에 올려 놓으신 소설과 칼럼, 몇일을 읽었는데도 아직 다 읽지는 못했네요 ...소설을 통해서는 정조와 김옥균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구요 특히 정조를 사랑하시더만요(사랑하지 않으면 비판도 적당히 하겠지요) 조선사 바둑전을 통해서는 스스로의 무지를 확인합니다 바둑이란 무었일까요? 승부와 양날개로 날아야 한다는 말이 와 닿는군요 바둑에 있어서는 한사람의 두뇌와 흉중에 모든것이 담겨있는 실전승부와
|
|
| zkftto |
｜ 2011-04-27 오전 8:42:35 [동감0]
|
|
이 의견에 한마디 |
학문 또는 문화로 대변할수 있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그간에 문화혁명이라도 거친듯 오랜역사를 지닌 나라임에도 마치 신생국가처럼 옜 문화의 단절 위에 서 있다는 생각을 해 봄니다
|
李靑 |
정조임금을 사랑하는거 맞습니다. 언젠가 정조임금을 꿈 속에서도 봤으니까요. 하여 정조임금 글씨가 있는 바둑판도 친견한거 아닙니까?
|
|
李靑 |
관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
|
바둑의 다른 표현인 '좌은(坐隱)'은 은자(隱者)의 나라 조선과 잘 어울린다. 은자의 나라 조선의 작은 고을에서 등불을 태우며 기보를 기록하던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오늘날 바둑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 땅의 바둑인들의 모습이다.
|
李靑 |
은자는 좌은에 숨는다^^;;
|
|
|
|
|
|
|
.gif){kind=logo}
충령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