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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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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3연승 조훈현, 외줄타기끝 승리! [28]
결과는 조9단의 승리였지만 내용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였다. 초반 화려한 감각으로 좋은 바둑을 만든 조훈현 9단이 유리한 형세에서 상변 백대마를 공략하며 손바람을 내자 바로 '정아타임'이 왔다....
[2011.8.9  조회수 13,361]
[지지옥션배] 실패한 '조훈현 따라잡기' [62]
약간의 착각으로 끝내기까지 아슬아슬하게 느껴졌지만 조훈현의 '날카로움'은 기회마다 빛났고 비록 졌지만 초반에 망했던 바둑을 최강의 수로 추격하며 계가바둑을 만든 이다혜의 '뚝심'도 대단했다....
[2011.8.8  조회수 18,400]
[지지옥션배] 조훈현, "어이쿠 반집이야?" [139]
319수 까지가는 접전이었다. 또 바둑은 엎치락뒤치락, 승부는 종반까지도 미궁이었다. 마지막 공배를 메운 후 조훈현 9단의 멋쩍은 미소만 보면 반집패를 의심하기도 충분했다. 하지만 역시 승부사 조훈현이었다....
[2011.7.27  조회수 27,910]
[지지옥션배] 벼랑끝 시니어 ' 이제 두 명뿐'  [32]
여류팀의 기세가 사그러들 줄을 모른다. 여류팀 2번타자도 연승이다. 25일 열린 제5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11국에서 김나현 초단이 시니어팀 10번째 주자 김수장 9단에게 161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2011.7.25  조회수 12,945]
[지지옥션배] 졸린 눈의 천재소녀, 틈만 나면 대마 사냥  [28]
자그마한 체구. 졸린 듯한 눈. 양순해 보이는 인상. 험악한 승부 세계와는 도무지 맞지 않을 것 같은 이 소녀는 틈만 나면 대마살상전을 벌여 보는 이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
[2011.7.23  조회수 26,296]
[지지옥션배] 김나현 출전, 여류팀 9승!  [28]
중반 팽팽한 흐름에서 갑작스럽게 중앙과 상변을 바꿔치기가 되면서 백쪽으로 형세가 기울어졌고 이후 김나현 초단이 안정적인 마무리를 선보이며 승리를 매듭지었다. ...
[2011.7.19  조회수 13,279]
[지지옥션배] 연승스톱! 안관욱, 시니어팀 구원 [22]
이제 시니어팀은 4명, 여류팀은 11명의 선수가 남아있다. 여류팀 다음 출전선수는 김나현 초단이다. 19일 저녁 8시에 대국개시하는 본선 10국도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통...
[2011.7.18  조회수 12,667]
[지지옥션배] '최정' 9연승까지? 안관욱 긴급투입 [13]
'설마'가 '시니어'들을 잡는다. 시니어 팀의 얼굴색들이 파랗게 질린다. '설마 서봉수 명인까지 이기겠어?' 했는데, '설마'가 서명인을 잡았다. 설마는 15세 소녀 '최정'이다. ...
[2011.7.17  조회수 10,712]
[지지옥션배] 누가 고삐 풀린 소녀장사를 틀어쥘 것인가? [7]
어느덧 8연승이다. 스승 유창혁 9단과 두고 싶다는 소녀의 바람이 가시권 앞에 다가왔다. 이미 구겨질 대로 구겨진 시니어팀의 자존심이지만 이 시점에서 절대적인 해결사가 나오지 않으면 더 큰 치욕을 당할 것 같다. 누...
[2011.7.13  조회수 14,059]
[지지옥션배] 급류 탄 소녀 누가 막을까 '최정 8연승' [78]
팔을 있는 힘껏 뻗어야 상변에 착수할 수 있는 조그마한 소녀 최정이 파죽의 8연승을 달성했다. 96년생. 지난기 후원사 시드를 받아 출전했을 땐 바둑판에서 먼쪽엔 손이 닿질 않아 방석을 두 개나 깔고 대국에 들어갔다...
[2011.7.12  조회수 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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