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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김윤영 4연승! 야성의 승부사마저 제압  [6]
김윤영 3단이 야성의 승부사 서봉수 9단마저 꺾고 시니어팀을 벼랑끝으로 몰아붙였다. 27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바둑대항전 제17국에서 김윤영이 마지막 남은 ...
[2012.8.27  조회수 12,275]
[지지옥션배] 김윤영 '징크스' 탈출하며 3연승! [14]
"지금까지 지지옥션배에서 성적이 안좋아서 이번엔 그냥 편안히 두고자 했다. 징크스를 탈출한 것 같아 기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윤영의 3연승 소감이 소박하다. ...
[2012.8.21  조회수 12,613]
[지지옥션배] AG금메달리스트 윤영에 기대 만발 '2연승 순... [7]
20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15국에서 여류 팀 8번째 선수 김윤영 3단이 시니어팀 8번째 선수 조대현 9단을 제물 삼아 2연승을 만들어 냈다(...
[2012.8.20  조회수 9,755]
[지지옥션배] 김윤영, '황소의 난' 끝냈다!  [8]
황소의 난 계속될까? 여기서 더 밀리면 여류팀에게 우승이란 낱말의 크기는 작아질 수 밖에 없다. 대국은 팽팽했지만 백을 쥔 김윤영 3단이 '덤'만큼의 유리를 대국내내 지속해나갔다. 258수까지 진행된 후 계가를 해보...
[2012.8.14  조회수 12,194]
[지지옥션배] 황원준 "체면치레만 하려 했는데 3연승" [8]
"그냥 1승이라도 거둬 체면치레만 하려했는데, 벌써 3연승이에요" 황원준 9단의 소감이다. 황원준 9단이 뚜벅뚜벅 걸은 걸음이 벌써 3연승째다. 어어어~ 하는 사이에 황원준의 황소걸음은 여류팀에 '황소의 난'이 됐다...
[2012.8.13  조회수 12,861]
[지지옥션배] '요정과 황소', 황원준 요정 잡고 2승! [10]
'요정과 황소'의 대결이었다. 요정이 날개를 퍼득이며 바쁘게 날아다녔지만 천천히 자기 갈 길을 걷는 황소에게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흑번의 황원준 9단이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소' 페이스를 유지한 한 판이었다. ...
[2012.8.7  조회수 15,169]
[지지옥션배] 황원준의 '우보천리(牛步千里)', 그 첫걸음! [13]
이제 여류팀은 7명, 시니어팀은 6명의 기사가 남았다. '황소걸음의 추격자' 황원준은 7일 이슬아 3단을 상대로 여류팀 추격을 재개한다....
[2012.8.6  조회수 12,906]
[지지옥션배] 연승 사냥꾼! 문도원 납시오! [7]
둘 다 연승전문가들이다. 문도원이 큰 무대에서 놀아 본 연승 사냥꾼이라면, 서능욱 9단은 시니어 기사들중에서도 드물게 승부의 '촉'을 잃지 않는 연승 스나이퍼라 할 수 있다. ...
[2012.7.31  조회수 13,127]
[지지옥션배] 1000승 달성 대국도 '속사포' [14]
999승에서 1000승으로 향하던 순간, 화룡점정의 대국은 불과 4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속사포 서능욱 9단은 첫 착수부터 거침없었고 하호정 3단도 같이 빨랐다. 30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
[2012.7.30  조회수 11,897]
[지지옥션배] 부활하는 시니어! 서능욱은 '5연승' 예고 [9]
반상의 손오공답게 손길은 빨랐다. 흑을 든 서능욱은 초반 불리한 흐름이었지만, 중앙접전에서 백대마를 끊어 하변에 큰 집을 챙기며 단번에 승기를 잡았다. ...
[2012.7.24  조회수 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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