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시즌은 우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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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은 우리가 간다!
2008한국바둑리그 예선전 종료
| 김상우 2008-03-21 오후 07: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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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거가 모두 가려졌다!
3월 21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예선 3-4회전이 벌어졌다. 12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19일부터 21일까지 총4회전 토너먼트를 치른 예선전은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본선무대를 밟았다. 2008시즌을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비칠 12명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A조: 류동완 初단
류동완 초단이 이상훈 9단을 물리치고 본선무대를 밟았다. 2007년 12월에 입단한 류동완 초단은 3개월의 연수기간이 끝나자마자 한국바둑리그 본선진출에 성공해 주위를 한껏 놀라게 하고 있다. 류동완 초단이 한상훈 3단에 이어 ‘괴물 초단’의 신화를 다시 한 번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9년생 올해 20살로 한상훈 3단처럼 늦깎이 입단을 했다.
 B조: 김동엽 9단
김동엽 9단이 바둑리그에 입성했다. 김영삼 7단, 김수용 2단 등 만만치 않았던 상대들을 물리치고 시니어 기사들의 체면을 살린 김동엽 9단은 제1회 강원랜드배 한중대항전 출전, 제5기 잭필드배 프로시니어기전 우승 등 녹록치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57년생으로 올해 51살의 김동엽 9단이 시니어들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C조: 이춘규 初단
신예돌풍이 상당히 거세다. 류동완 초단과 입단동기인 이춘규 초단은 윤성현 9단, 윤현석 9단 등 지난 2007시즌에 뛰었던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본선에 올라 끓어오르는 패기를 한껏 자랑했다. 류동완 초단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회 참가가 없었던지라 어느 팀이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사 선수로 데려갈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D조: 박정근 3단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박정근 3단.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박정근 3단은 나종훈 6단과 박지훈 2단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본선에 올랐다. 2005년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에 올라 고근태 6단에게 아쉽게 패한 다음 곧바로 군입대를 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바둑리거로 다시 태어난 박정근 3단이 2008년 얼마만큼의 수확을 거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E조: 조혜연 7단
2007시즌에서 월드메르디앙팀에 속해 4승 2패의 성적을 올렸던 조혜연 7단이 올해에도 바둑리그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 서건우 4단과 이슬아 초단을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조혜연 7단. 2007시즌에서 톡톡한 감초노릇을 하며 팀의 활력소가 됐던 조혜연 7단을 2008시즌에선 어느 팀이 눈도장을 찍을까.
 F조: 김대희 3단
F조는 이희성 7단의 본선행이 점쳐졌으나 김대희 3단이 반란을 일으켰다. 89년생 우리나이로 20살인 김대희 3단은 2003년 지역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기사. 아직까진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진 못한 기사지만 2008한국바둑리그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진가를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G조: 이현호 初단
김형환 4단, 박지은 9단을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이현호 초단. 88년생인 이현호 초단은 2007년 연구생 내신성적 1위로 입단한 기사로 한상훈 3단과 같은 김원 도장 출신이다. 입단한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 주진 못했다. 바둑리거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H조: 이원도 初단
이원도 초단은 옥득진 5단, 서중휘 2단을 이기고 본선티켓을 따냈다. 이원도 초단 역시 2007년에 입단한 기사로 본선진출 경험은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이 유일하다. 장수영 도장 출신인 이원도 초단은 연구생 시절 최강 그룹에 속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기사라 전한다. 8개 팀에서 탐내할만한 선수.
 I조: 김수장 9단
김수장 9단이 본선티켓을 따내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바둑리거가 됐다. 김동엽 9단과 함께 시니어의 자존심을 살린 김수장 9단. 중후한 기풍에 깔끔한 모양으로 유명한 김수장 9단이 이번 시즌엔 어느 팀의 부름을 받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바둑리그 선수뿐만 아니라 선배 기사로서 팀 단합에 일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J조: 이상훈 6단
이세돌 9단의 형으로 유명한 이상훈 6단. 2000년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신예프로 10걸전 우승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던 그가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뜨리고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세돌 9단과 같이 파괴력 넘치는 전투바둑을 즐겨두는 그가 바둑리그에서 부활의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생 이세돌 9단은 제일화재팀에 이미 지명되었다.
 K조: 강유택 初단
이번 2008시즌은 어느 못지않게 거센 초단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91년생으로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 강유택 초단은 2007년 입단해 본격기전 참가는 한국바둑리그가 처음이다. 입단 전인 2003년 세계청소년바둑대회 주니어부에서 우승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그 기재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창호 9단을 존경하다는 강유택 초단은 두터운 실리형 기풍에 끝내기가 장점이라 한다.
L조: ?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직 본선진출자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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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강물 |
｜ 2008-04-07 오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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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실력순으로 어느 수준이 될 때 할 수 있게-예를 들어 연구생을 일반 기전에 참가시켜 본선에 오르면 입단 면장을 준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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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레오 |
｜ 2008-03-24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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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군복무 수고하신 박정근 프로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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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30 |
｜ 2008-03-24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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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냐 졌냐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5단이 현재 국복무중임으로 정상적으로 바둑리그에 출전할 수없는 경우이기에 최종 출전멤버로 인정을 하느냐 하지않느냐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대국은 박5단이 이긴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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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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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그러시지... 다들 궁금해 하자나요 ^^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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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아닌데 |
｜ 2008-03-24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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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들한다...빙신들... 아무일도 아닌 걸 가지구...육갑들 떨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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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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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육갑이 더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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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30 |
｜ 2008-03-24 오후 4: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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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5분 현재 아직 결정된 상태가 아니라는 한국기원 답변입니다. suji2002님은 어떻게 박승현 5단이라고 하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결정이 되면 뉴스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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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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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아주 |
｜ 2008-03-24 오후 3: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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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언제쯤 사이버오로가 제대로 돌아 갈지..
회원들의 목소리를 우습게 알면 쪽박 차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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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훈성원 |
｜ 2008-03-23 오후 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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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사범님 축하드려요. 제자육성과 선수생활 모두 승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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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촌 |
｜ 2008-03-23 오후 1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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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이라니... 매끄럽지 못한 대회진행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내용을 밝히세요. 한치 앞을 못내다보는 기전운영팀 징계위에 회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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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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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3월24일 오전 10시 경에 사이버오로에 문의 하니 즈그들은 누가 진출했는지 오리무중이라 오리발, 한국기원에 확인하니 박승현 5단이라 야그함. 헌디 현재 스코아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여태컷 부득이한 사정이라 나오니...담당 김경동기자는 점심만찬중이고 다른 직원들은 금시초문이라니....신이 내린 직장, 한국기원, 사이버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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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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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와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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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3-23 오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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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기사가 누군가 햇더니 ... 김대희3단의 누나가 결승에서 떨어진거군요. (최초의 형제기사에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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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8-03-23 오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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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의 두 김사범님께 박수와 함께 선전을 당부드리며, 아슬아슬하게 최초의 꿈의리그 남매기사의 진출이 무산된점이 아쉽네요. 좋은기보와 박진감 스릴 공포 재미있는 리그이길 기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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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8-03-23 오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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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거듭될수록 빠른 대국결과의 탑재와 신속한 뉴스 그리고 분석들이 날로 발전해가는 한국기원의 행정에 찬사를 보냅니다.그리고 고수들의 무림을 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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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일출 |
｜ 2008-03-22 오전 1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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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탈락한 초단이 더 많지 않나요? 초단도 초단나름이죠...곧 승단할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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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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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진 않았지마는 초당끼리 같은조에서 치고받아...그럴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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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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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선 |
｜ 2008-03-22 오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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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늬만 初단인 고수들이 프로바둑계을 이끌고가는 군요.
그런가운데 두분 중견프로님 활약도 기대합니다.
조혜연프로는 일요일 대국불참이니까.상대방팀은 오더 짜기가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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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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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대국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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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성 |
｜ 2008-03-22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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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처럼 초단돌풍이 강한 나라는 없을겁니다. 참으로 초단이 많이 진출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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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석방통 |
｜ 2008-03-22 오전 4: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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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다 (x) =====> 담배 피우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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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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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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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백년쯤후에는 바뀔런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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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文亂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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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런지도(x) =====> 바뀔는지도 (O) ...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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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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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들고 반성하겠습니다! 표준말을 쓰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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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8-03-22 오전 12: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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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확정된 11명중 5명이 초단!! 나머지 조에서도 초단이 본선진출하면 초단이 본선진출자의 절반이네....요새 초단은 정말 강하군요. 프로의 세계에서 실력이외의 진입장벽이 있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예전엔 초단수준이 9단한테 2점바둑정도로 버티는 정도란 말을 들은적이 있는거 같네요. 정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얘기군요...지금 초단한테 2점깔고 지는 9단이 하나둘이 아닐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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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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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 입니다. 나이 제한 입단문 철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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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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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시니어들이 그런것 아닙니까... 젊은층에서는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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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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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초단중 누구신지몰라도 아마 3조던가였슴다... 비약적인 행정제도 혁신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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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영 |
｜ 2008-03-21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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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7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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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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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사범님 ㅊㅋㅊㅋ,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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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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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08-03-21 오후 1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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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20명과 프로랭킹 20위-40위 20명의 대결하면 ??
나의 예상은 7 : 3 ~ 6 : 4 정도로 연구생들 우세 확신 !!
그렇담 ?? 어찌 해야겠쑤 ??
당연히 개방정도가 아니라 대문을 부숴야지요 !!
아직도 기득권을 주장할때가 지나지 않았나요 ??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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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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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기업, 공기업에도 나이제한도 철폐 한다는데.. 한국기원은 언제까지나 기득권을 주장하시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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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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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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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님 의견 동감입니다. 입단못하면 못다한 공부에 마땅히 할것도 없을텐도 어느 부모가 바둑재능있다고 공부시키려 하겠습니까? 한국바둑 중국에 밀리는건 시간문제일듯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바둑열기 완전히 식어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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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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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슴다! 문이좁아 일반나이 스물넘어 입단하니 너무 늦어요! 아니면 한국기원은 15세로 입단나이를 줄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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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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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스물넘어입단하니 9단보다 강할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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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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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파춥스 |
｜ 2008-03-21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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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사범님 선전 소식이 너무 반갑습니다!~
바둑리그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고
사범님 올 해 타이틀 하나 쟁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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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
｜ 2008-03-21 오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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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 사전 예고된 사정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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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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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촌 |
｜ 2008-03-21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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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초반부터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대하여 관련자는 엄중 문책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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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촌 |
｜ 2008-03-21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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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5단이 본선진출 했는데 부득이한 사정이라니...한치 앞을 못 내다보는 한국기원 행정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정말 한심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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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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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한국기원을 한심하다고 할만큼 당신이 완벽한지? 그렇게 비방하는 것은 스스로 비방받기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폭력이 폭력을 부르듯이... 좋은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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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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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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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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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퍼펙트맨 인물났네....3월 21일 오후 9시13분 박승현 5단이 진출했다는 고양촌님의 댓글 보고 알았는데 현재시각 3월 24일 오후 1시 3분까지도 부득이한 사정이란 기사 나옴. 팬 입장에서 당연히 분개하고 비난할 권리 있음 정당한 의사표현에 말도 안돼는 태클 거는 퍼펙트맨, 아뒤부터 적반하장. 을마나 지는 완벽한감 되려 묻고 싶다. 혹 한국기원이나 사이버오로에 식솔이 근무중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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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08-03-21 오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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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이라는 말이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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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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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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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仙手 |
｜ 2008-03-21 오후 8: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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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초단은 정말 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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