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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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플레이오프 진출!
5국서 류동완이 유창혁 꺾고 팀 승리 결정
| 최진용 2008-11-16 오후 09:5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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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화재 팀이 승리의 축배를 들고 있다. |
<준플레이오프> 경북 월드 메르디앙(3위) vs 충북 제일화재(4위)
<제4국> 한상훈 3단(흑) vs 김승재 2단 - 241수 끝, 흑6집반승
<제5국> 유창혁 9단(흑) vs 류동완 초단 - 269수 끝, 백2집반승
2008한국바둑리그가 만든 스타 제일화재 류동완이 홈런 한방으로 최근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준플레이오프 둘째날 경기, 장고바둑에서 월드 메르디앙 한상훈의 승리로 막판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충북 제일화재가 경북 월드 메르디앙을 종합전적 3 : 2로 누르고 플레이오프행 급행열차에 올라탔다.
승리의 주역은 새내기 류동완 선수. 2008한국바둑리그에서 1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8연승을 달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류동완이 그 뒤로 4연패로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정규리그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던 류동완이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에서 유창혁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류동완은 "대마가 잡혔을 때 개인전이었으면 던졌을 겁니다. 하지만 단체전이라 그럴 수 없었고, 나중에 유창혁 사범님이 방심해준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어 "기쁘지만 오늘은 얼떨떨합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준플레이오프 오더가 나오자, 약간이나마 제일화재의 손을 들어주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심지어 1국을 제일화재가 이기면 3 : 0 승리까지 내다보는 분위기였다.
그러면서도 1국을 월드 메르디앙이 가져갈 경우엔 최종국까지 갈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정서였다. 그리고 보란듯이 승부는 5국에서 가려졌다.
 ▲ 유창혁 선수가 패배를 확인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최종국에 대한 전망은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렸다. 관록의 유창혁의 손을 들어주는 쪽과 패기의 류동완을 미는 쪽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그만큼 알 수 없는 승부였다는 얘기.
대회 규정에 따라 제일화재가 오더오픈한 장고바둑에서 듬직한 한상훈이 제몫을 톡톡히 해내 동료 유창혁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데 성공했다. 허나 유창혁은 끝내 팀원들과 승리의 축배를 들지 못하고 말았다.
제일화재에 또 다시 패한 월드 메르디앙은 4위에 그쳤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위로 포스트시즌에 입성한 제일화재는 3위를 확보해놓고 영남일보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제일화재 이홍열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유력했던 우리팀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지면 너무 아쉬웠을 것이다. 이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니 애초 세웠던 '대회 우승'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감독은 또 "영남일보 팀은 월드 메르디앙처럼 두터운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만만치 않다."며 당장 짜내야 하는 오더에 고심하는 눈치가 역력했다.
제일화재와 영남일보의 플레이오프는 오는 22, 23일 이틀 동안 벌어질 예정이다. 정규리그와 달리 3 : 0이나 3 : 1로 승부가 날 경우엔 그 뒤에 잡힌 경기는 자동 취소되며,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은 1위 신성건설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을 벌인다.
2억7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챔피언결정전은 12월 3, 4일 1차전을 시작으로 6, 7일 2차전을 거쳐 13일 3차전으로 패권을 다툰다. 먼저 2승을 거둔 팀이 영예의 우승컵에 입맞춘다.
 ▲ 월드 메르디앙과 제일화재 선수들이 검토에 열중이다.
 ▲ 한상훈 선수(오른쪽)가 팀을 살려내고 승부를 막판으로 넘겼다.
 ▲ 큰 경기에서 이긴 류동완 선수가 인터뷰하는 모습.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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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봉가슴 |
｜ 2008-11-18 오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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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지는과정이 너무나 좋지 않았어요 마치 이긴자가 여유부리듯이 햇으니 문제가 된거죠...한마디로 변명이 필요없을정도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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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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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까지... 살다보면 인간이기에 모에 홀린것 같이 어쳐구니없는 실수가 나올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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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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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봉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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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봉가슴 |
｜ 2008-11-18 오전 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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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스포츠에는 항상 경기내용을 가지고 말들이 많죠, 어제의 유9단은 정말 황당햇읍니다, 한국축구의 고질적인 문전처리 미숙같은...경기내용을 가지고 논평하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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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봉가슴 |
｜ 2008-11-18 오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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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9단 프로기사로써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형세판단이 너무 엉터리죠 최선을 다한거하고 틀리죠 속기라지만 형태만 보아도 짐작은하여야죠 결과가2집반 진바둑을 착각햇다면 당연히 비판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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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경준 |
｜ 2008-11-17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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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제일 화제다...어쩐지 좀 맘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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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jd |
｜ 2008-11-17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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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김승재초단이 아니고 김승재 2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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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jd |
｜ 2008-11-17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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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리에 함께 했었는데요, 김승재 초단은 맥주도 못마시고 또 안마셨습니다. 저 사진은 그냥 플레이오프진출 축하의미의 설정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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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SAI |
｜ 2008-11-17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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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미성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마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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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뜨랑 |
｜ 2008-11-17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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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메르디앙 내년에는 더욱더 분발해서 우승을 함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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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목산 |
｜ 2008-11-17 오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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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의접전 5;5의 막상막하 월드는 무척아쉽고 제일은 용궁갔다왔네요.두팀 수고 많이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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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dd |
｜ 2008-11-17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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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사범 힘내시오,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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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8-11-17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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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화재 용궁 갔다 왔네요, 유사범님 홨팅. 내년에 더 좋은 바둑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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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주무 |
｜ 2008-11-17 오전 9: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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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메르디앙팀 주무를 맡고 있는 김 아무개입니다. 비록 저희팀이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졌지만 이는 유창혁사범의 탓도 아니고, 감독님 그리고 다른 모든 선수의 팀도 아님니다. 바둑이란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고..., 저희팀은 슬프?지만 묵묵히 남은 타 팀의 경기를, 또다른 바둑팬으로 응원코자 합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바둑을 사랑하는 분들께 다시한번 올 한해 저희팀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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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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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패배를 인정하고 승자에게 축하하고 응원할 줄 아는 자세... 월드메르디앙 아깝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내년 시즌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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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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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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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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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사범의 패배가 안타깝지만 또한 결과를 그대로 받아드려야 하겠지요 노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신다면 그로서 만족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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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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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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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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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메 홧팅~~~~~~~~~~~내년엔 우승 함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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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66 |
｜ 2008-11-17 오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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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초단 저나이에 맥주마셔도되나?.ㅋㅋㅋㅋㅋ 저건쫌아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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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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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 보고 그 생각했습니다. 김승재 2단 미성년자인데ㅋㅋ 그 나이 때 맥주 한 잔씩 할 수도 있는 거지만 기사에 사진이 실리는 건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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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seppe |
｜ 2008-11-17 오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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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조차 이세돌9단은 볼 수는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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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표몽인 |
｜ 2008-11-17 오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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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 말을 그렇게 하다니 ybkim 아주 어린애 같진 않은데 사람 구실이나 하고 사는지 별 어설픈 인간 땜에 모든 바둑을 사랑하는 분들까지 우습게 만드네 앞으론 여기 들르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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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표몽인 |
｜ 2008-11-17 오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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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구경만 하던 과객 이지만 참 별 시덥잖은 말을 함부러 해대는 시람(이말도 아깝지만)때문에 몇자 적고 갑니다.아무리 사람 생각이 각기 다르고 배처먹은게 그뿐이래도 그렇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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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SAI |
｜ 2008-11-17 오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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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바둑 내용보니 중반에 대마 잡고 낙관해서 다 양보해주다가 그냥 저버렸네,,,
바둑 내용은 이기고 결과만 져버린 대표적인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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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1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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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둑 내용도 졌지 뭘 이겨요. 대마도 실수로 잡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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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1 |
｜ 2008-11-16 오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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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이 유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끝내기 들어가면서 계가바둑이었고, 좌상 패도 안하고,
하변에서도 손해를 제법 보아서 흑이 졌지만, 30초 1회 바둑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시간이 긴 바둑이었다면, 흑이 확실히 이기는 길로 갈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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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8844 |
｜ 2008-11-16 오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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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속기전에 계가 실수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4국 김승재 프로 또한 중반 이후 자기가 이긴줄 알고 두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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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ho2 |
｜ 2008-11-16 오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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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9단이 해설하면서 그랬잖아요. 워낙 유리한 바둑이어서 대마가 잡혔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즉 던질 바둑이 아니었단 말이오. 더욱이 단체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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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 |
｜ 2008-11-16 오후 11: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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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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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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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지켜 댓글을 다시오. 당신부터 이제 이따위 댓글을 그만두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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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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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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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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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자기 일에 일정 이상의 능력이 있고 또 성취가 있는 사람은 함부로 이런 말을 하지는 않더군요..스스로의 모습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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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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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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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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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다가 글을올리는데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바둑에 관심을 가지지않으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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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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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사범과 9점 깔고 한판이라도 이길 자신은 있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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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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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범님도 한수 한수 최선을 다 하셨겠지만 실수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시간에 쫏길땐 더더욱. 바둑이란 상대가 누구라도 항상 이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프로들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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