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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천년여우 여우비의 포토, 도쿄여우비는 드라마 제목 |
부드럽지만 뭔가 묘한 도쿄여우비
도쿄여우비(허장회 도장 소속)의 2연승 활약에 유창혁 도장이 깜짝 놀랐다.
6일 월요일 오후5시, 허도장의'예감좋은날'을 유창혁 도장의 '독수리9'이 독수리처럼 잡아 채버렸다. 하지만 독수리의 활약은 거기까지 양재호 도장의 '세점깔아'가 독수리 9을 잡았고, 이 세점깔아를 허장회 도장의 도쿄여우비가 7일 화요일에 잡았다. 독특한 느낌의 '도쿄여우비'의 활약은 화요일 오후 7시에도 계속됐다. 유창혁도장의 '공포의간섭'까지 밀쳐버린 것.
현재 양재호 도장은 '바둑도깨비 Dr.킬러' 2명이 남았으며, 허장회 도장은 도쿄여우비와 함께 주장급 선수인 호제리오가 남아있다. 유창혁 도장은 3팀중 가장 위기다. '원더★보이' 1명만 남아 뒤를 기약할 수 없는 것, 도쿄여우비의 활약에 유창혁 도장이 먼저 중상을 입은 꼴이 됐다.
그러나 3팀 연승전의 특성상 끝날때까지 유불리를 논하는 것은 금물이다. 비슷하게는 농심 신라면배에서 가장 뒤지던 일본팀이 1명남은 상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진 순번에서 가장 유리한팀을 순서대로 꼽자면 허장회 도장 > 양재호도장 > 유창혁도장 이다. 일단 허도장은 3도장 '최후의대결' 한자리를 예약해 놓게 됐다.
허도장의 도쿄여우비는 7월 20일 오후5시, 양재호 도장의 선수와 일전을 겨루게 된다. 유창혁 도장의 마지막 선수인 '원더★보이'는 7월 20일 오후 7시에 출전해 5시의 승자와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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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도장 대항전은, 허장회-양재호-유창혁 3대 도장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쌓는 인터넷대회로, 각 7명씩의 대표선수가 나와 농심신라면배처럼 질 때까지 상대를 번갈아가며 싸우는 연승전, 서바이벌 게임이다. 매주 월화, 오후 5시와 7시에 두판씩 열리는 3대도장전은 제한시간 30초 10회의 대결로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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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세점깔아 두점깔아 바람의검심 바둑도깨비 Dr.킬러 쥬라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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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科技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