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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원익배 십단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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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원익배 십단전 개막!
2기 대회 우승자 안조영 9단 후원사 시드로 출전
| 사이버오로 2009-07-09 오후 04:3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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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원익배 십단전 예선전이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다. 예선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38명 중 본선시드를 제외한 206명이 참가해 39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전기 우승자 박정환 4단을 비롯해 준우승자 백홍석 7단, 4강 진출자 이창호 9단, 목진석 9단이 본선 시드를 받았고 제2기 십단전 우승을 차지한 안조영 9단은 후원사 시드로 본선에 직행했다.
예선통과자 39명과 본선 시드 5명 등 44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44강 피라미드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며, 십단 타이틀의 주인공은 결승3번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원익배 십단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이며, 돌을 쥐어서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의 권리가 주어진다.
제5기 원익배 십단전은 경향신문사와 (주)바둑TV가 공동 주최하고 원익그룹<(주)원익, (주)원익쿼츠, (주)아이피에스, (주)아토>이 후원합니다. 총규모는 3억 3,200만원이며, 우승 상금 5,000만원, 준우승 상금 1,500만원이다.
전기 대회에서는 박정환 3단(당시)이 백홍석 6단(당시)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십단에 등극한 바 있다.
▶ 제5기 원익배 십단전 일정
예선 : 2009년 7월 8일(수) ~ 10일(금)
본선 및 결승 : 2009년 7월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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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즈넉하게 |
｜ 2009-07-09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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