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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에 코 닿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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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에 코 닿을라~
통합예선 결승전 이모저모
| 김상우 2009-08-08 오후 02:0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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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결승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지난 대회 구리 9단을 이겼던 진시영 3단이 예선결승에 올랐다.
점심시간 후 다음 수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
 ▲최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홍기표 4단(우측)은 중국 신예 멍타이링 4단과 만났다.
 ▲송태곤 9단, 오랜만이네요~
'송폭풍' 송태곤 9단(우측)은 박승현 6단과 대결중.
 ▲김혜민 5단(좌측)은 중국 신예 루지아 초단과 반상 대화중.
 ▲지지옥션배에서 맹활약했던 박영찬 3단이 시니어부 결승에 올랐다.
수읽기에 골몰하는 모습.
 ▲루이 9단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미리 초단.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차오다위안 9단.
 ▲왕레이 6단(좌측)과 이호범 초단의 대결.
 ▲'바둑판에 코 닿을라~'
후야오위 8단(좌측)과 만난 김지석 5단이 바둑판에 머리를 바짝 대며 수읽기에 여념이 없다.
 ▲'마왕' 치우쥔 8단(좌측)은 얌전하게 수읽기 하네요~
 ▲'첫 본선진출 문제 없습니다!'
한웅규 2단(좌측)은 예선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중국의 강타자 씨에허 7단, 펑첸 7단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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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9-08-09 오전 8: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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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아쉬움도 있지만 생각지도 않은 기쁨도 많은 예선의 결승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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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희눈꼽 |
｜ 2009-08-08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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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규 2단의 활약이 눈부시군요.중국 선수에 대한 전정(가지치기)가 한국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 그나저나 삼성배 하니까 이세덜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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