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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이창호는 주장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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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이창호는 주장될까?
2011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내달 출범
| 데일리오로 2011-03-30 오후 05:0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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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우승 신안팀 주장 이세돌 9단, 시상식에서 |
2011 한국바둑리그의 윤곽이 잡혔다.
KB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가 각팀 감독 선임을 마치고 4월 5일 사전지명식을 시작으로 8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한국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 신안천일염(감독 이상훈 7단)을 비롯해 Kixx(감독 김영환 9단), 포스코LED(감독 김성룡 9단), 하이트진로(감독 강훈 9단), 티브로드(감독 서봉수 9단), 영남일보(감독 김영삼 8단), 한게임(감독 차민수 4단), 넷마블(감독 양건 9단)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지난해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충북&건국우유의 불참을 빼고는 2010시즌과 같은 진용이다.
○●... 소장파 감독 대거 영입
각팀 감독은 50대 이상 노장파 3명(서봉수 강훈 차민수)과 40대 중견 1명(김영환), 30대 소장파 4명(양건 김성룡 김영삼 이상훈)으로 나뉘어 지략대결이 볼 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천일염과 하이트진로, 티브로드, 한게임, 넷마블 등 5개팀은 지난해 감독 체재로, Kixx와 포스코LED, 영남일보 등 3팀은 신임감독으로 시즌을 치른다. 51년생인 차민수 4단이 만 60세로 최연장자이며 76년생인 김성룡 9단은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전을 갖게 됐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4월 5일에 사전지명식(지명순번 추첨, 보호-자율선수 지명)을 갖고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예선을 치른다. 각팀은 2명까지 보호선수를 지명할 수 있으며 랭킹 시드자와 보호선수를 제외한 1명을 자율지명으로 선발한다.
선수선발과 개막식은 4월 2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며 정규리그는 5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정규리그를 펼친다. 12월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4팀이 스탭래더 방식(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 2010년 우승한 신안천일염팀
○●... 이창호는?
2011년 이창호 9단이 한국바둑리그 출범 이래 최초로 주장이 아닌 형태로 출전할 수도 있다. 올해 8개팀이 출범한 관계로 랭킹 9위인 이창호 9단은 전년도인 소속팀이었던 넷마블에서 보호선수로 지명하면 리그 규정상 주장을 맡지 못한다.(랭킹 9위는 자동 2지명이 됨)
당초 이창호 9단은 한국랭킹이 더 하락할 경우 한국리그를 불참할 생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무참가에 해당하는 랭킹 9위인 관계로 참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개정된 한국기원 소속기사 내규는 '한국랭킹 10위내의 기사는 예산규모 5위내 기전에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랭킹 9위인 이창호 9단은 기존 소속팀이 보호선수로 채택하지 않으면, 다른 7개팀에서 1지명 주장지명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8개팀 1지명 추첨에서 밀리면 2지명으로 한국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깔끔하게 주장 지명을 받기 어려운 이창호 9단으로선, 랭킹 9위는 정말 이러기도 저러기도 힘든 애매한 순위인 셈이다.
○●... 각팀 주장, 인센티브 제도
- 감독도 순위에 따른 차등 상금제, 선수도 대국료에서 상금제로 경쟁강화
2011년엔 주장전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가 도입될 예정이다. 감독의 재량에 따른 블라인드 오더로 리그가 진행됨에 따라, 주장급 선수들은 '하위 랭커 선수들과 대진이 짜일경우, 심정적으로 이기면 본전 지면 손해'인 게임을 많이 두어야 했다. 또 자꾸 지는 경우 한국랭킹 순위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자연 주장급 선수들의 불만은 조금씩 누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랭킹 상위의 스타급 주장선수들에게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주장이 안팎에서 제기됐었다. 2011년엔 8개팀 주장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대국상금외에 1위부터 4위까지 최대 2000만원에서 1500, 1000, 500만원까지 별도로 수상하는 인센티브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감독도 이번해부턴 순위에 따라 차등화된 상금을 받는다. 감독의 경우는 1위부터 8위까지, 2천5백부터 ~ 5백까지로 제법 차이가 난다. 승자와 패자가 차등화된 배분을 받던 본선대국료 방식도 팀순위에 의한 본선 상금제 등 승자 위주로 바뀐다.
○●... 방식, 속기4+장고1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속기대국 4판과 장고대국 1판으로 승패를 겨루는 이번 대회는 속기대국은 제한시간 없이 각자 40초 초읽기 5회, 장고대국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총 56경기 280국의 5판 다승제로 승패를 가리는 2011 한국바둑리그는 각 팀당 6명씩으로 구성되며 8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벌어지게 된다.
6년째 KB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2011 한국바둑리그의 대회 총규모는 28억 6,000만원이며 총상금은 16억 5,000만원, 우승팀에게는 4억원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감독 상금과 1지명자 상금을 확대해, 우승팀 감독에게는 2,500만원, 1지명자 다승 1위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올시즌부터 포스트시즌 MVP와 정규리그 MVP를 별도로 선정하며, 인기대국상과 프론트상을 추가해 기존의 다승상, 신인상, 대마상과 함께 11월 25일 개최되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는 5월 12일부터 매주 목~일 저녁 7시와 9시에 열리며 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 리그 규정 해석오류로 기사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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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olution |
｜ 2011-03-31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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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교정: 체재가 아니라 체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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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1-03-31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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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둑으로 하는게 우리 바둑 발전에 도움이 된다. 세계대회에서 중국에게 밀리다 보면 바둑 열기가 식을 것이다. 몇년도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2007 김지석,2008강동윤,2009 박영훈등이 다승왕이 되면서 그 다음해 세계기전에서 죽을 썼지. 그것 만회하느라 지금도 고생하고 있지 않나? 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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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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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1시간 바둑이 장고바둑이라니....ㅎㅎ 아마도 조금 두시는 분이면 짧은 시간일텐데... 너무 흥행만 생각하신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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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1-03-31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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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없이 40초면 속기인가 초초속기이지. 이러다보니 나이든 사람은 성적이 좋지 않고 새내기들이 성적이 좋지, 세계대회도 40초 바둑이 있던가? 재능있는 선수 죽이는 것이 한국바둑리그다. 다승왕이 다음 세계대회에 성적이 좋은 적이 있는가? 천재인 이세돌이나 가능하지. 누구를 위한 초초속기 인가 한국바둑 망치는 바둑리그라. 세계대회도 속기로 두다가 덜컥 잘못두면 자책하다가 지는 경우가 많지. 속기를 없애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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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강 |
｜ 2011-03-31 오후 1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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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계속 스폰서를 맡아줘서 계속 주거래은행으로 거래한다.
앞으로도 쭉 후원사가 되길 바란다.
대국 시작시간을 저녁 6시나 6시반에 시작하면 안될까..?
7시와 9시는 소위 프라임타임이라서....
그리고 여성기사를 참가시켜서 페어대국같은 이벤트를 넣어서 좀 재미있게 했으면..
늘 지적햇건만,,올해도 변한게 없구나....팬으로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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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돌★ |
｜ 2011-03-31 오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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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신혼생활도 즐기고 승부호흡좀 다시 가다듬을 시간적 여유을 박탈하구만 이번기회에 이창호을 막장으로 몰아부쳐 듁어라 이눔들아,그런법이 어디노,참나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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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cil |
｜ 2011-03-31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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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상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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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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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팀의 실무 운영진에게 주는 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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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1-03-30 오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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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포스코 김성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나마나 꼴찌 확정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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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1-03-30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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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센티브고 뭐고간에 대국료나 합리적으로 차등화 해라.
승자나 패자나 별차이가 없으니, 뭔 긴장감으로 대국 해??
덤도 좀 조정하고...최소한 7집반으로 늘려야지.
이제 갓 입단 한 애기기사들이 패기도 없고 기세도 없고.
그저그저 한집반이나 남길라고 몸보신 바둑이나 쳐두고 앉아 있으니 짱개는 누가 이길거여??
이세돌이 천년만년 가냐? 그나마 박정환 다음은 누구냐고?? 한상열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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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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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나 패자가 별차이가 없어야하는게 한국기원 철밥통들의 생각입다 그저 고르게 고르게 서로가 몸보신해야한다는거죠 승자의 영광도 패자의 괴로움도 필요없어요 그저 두루두루 고르게 해먹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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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eu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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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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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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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글쎄요, 한집반 남길려고 두는게 몸보신이란건 너무 오바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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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1-03-30 오후 8: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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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푹 쉬면서 재충전 하고 싶었겠구만.
한국기원 늙다리들이 이세돌 잡아 죽일라고 만든 이세돌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구만.
씁쓸하지만 누구를 탓하리오? 그렇게 이세돌 잡아 죽일라고 할때 침묵하던 다수중에 한분 아니셨소??
세상사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요...끌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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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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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이창호는 이세돌 편을 들어줬어요.. 사람들이 이세돌 욕할 때도 세돌이한테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라면서 보호해 줬습니다. 사석에서 한국기원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그랬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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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3-30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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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불합리한 랭킹제하에서 바둑리그는 상위랭커에게 큰 매력이 없습니다.
랭킹제의 불합리함을 그대로 두면서도 바둑리그는 존속해야 하니까
강제조항이라는 또다른 문제있는 제도가 생기게 된 것이죠.
현랭킹제 하에서는 두고 싶지 않은 판도 억지로 둬야 한다는 것.
이창호와 같은 30대 특급 프로의 승부호흡과 현랭킹제는 맞지 않습니다.
랭킹제 고치지 않으면 이세돌도 30 넘으면 곧 흔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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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헤란 |
｜ 2011-03-30 오후 7: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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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이넘의 바둑계란데가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드네 아니 프로란게 자기 알아서 스스로 벌이를 하는건데 하고 싶음 하고 말고 싶음 마는거지 무슨 의무규정이 이리도 많나 정말 니들 프로 맞나? 군대도 아니고 하기싫어도 억지로 해야하는게 무슨 프론가 정말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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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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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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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1-03-30 오후 5:57: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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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이세돌법이 이창호에게 피해를 끼치는구나. 기사는 자신의 컨디션, 목표 등에 따라 자유롭게 기전에 참가할 수 있어야지. 의무조항을 만들다니! 이창호는 바둑리그에 빠지고 몇몇 기전에 집중하여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어했을 텐데...안타깝다. 이세돌을 억누르려고 이러한 규정을 만든 한국기원 관계자들 이제 시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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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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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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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늙다리들이 이세돌 죽이려다 결국 이창호 확인사살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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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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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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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neungP |
｜ 2011-03-30 오후 5: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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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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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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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하는 중국인이로구먼. 햇소리그만 주절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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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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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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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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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료로 보나 대국방식으로 보나 대국 수준으로 보나 중국리그 평가절하 하며 비아냥 거릴 문제가 아닙니다. 배울건 배워야지요. 한국기원 늙다리들 하는 꼴 보면 중국인이 10000배는 합리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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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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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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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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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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