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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회, 연구회, 캠핑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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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회, 연구회, 캠핑도 합니다
| 사이버오로 2004-11-23 오후 03: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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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생각보다 많은 아마추어 대회와 행사가 있다. 독서하는 자세로 진지하게 바둑을 두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둑으로 빠져드는 현상, 결코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독일통신원의 사진으로 독일 바둑의 면면을 살펴본다.
▲야외의 바둑캠프, 앞에서 지도하는 사람이 제9회 LG배 유럽대표로 참가했던 프란츠 딕후트씨
▲규모가 상당한 아마추어 대회, 쾰른 대회
▲일찍 바둑을 마치고 여유시간에 유령바둑(Phantom-Go)을 즐기는 청소년들
▲2003 Paderborn 대회,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책을 읽거나 수학문제를 풀고 있는 듯한 자세로 둔다. 계시기는 언제나 기본.
▲단세미나: 슈바츠발트 (스위스 국경부근)에서 2박 3일간의 바둑여행. 자고 먹고하는 시간 외엔 새벽까지 쉼없이 바둑만 둠. 해가 쨍~ 신호를 보내자 마자 바로 책상들고 밖으롯!
▲바둑연구회: 서 있는 사람이 만화 stones의 작가 안드레아스다
독일통신원 이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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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麒麟™ |
｜ 2005-01-13 오전 7: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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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신원 이요섭님... 언제 시간나면 Marburg에 오셔서 술이나 한잔하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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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麒麟™ |
｜ 2005-01-13 오전 7: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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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독일사람들은 정말 수학적으로 바둑을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조기 위에 수학문제 풀듯이라는 말... 무척 공감이 간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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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04-11-23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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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바둑 앞에서 상당히 진지하네요. 일취월장, 장족의 발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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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차0413 |
｜ 2004-11-23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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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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