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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잘 만났다 천야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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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잘 만났다 천야오예’
환호와 탄식, 대진추첨식 상하이서 열려
| 오로IN 2013-09-03 오전 00:0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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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본선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의 꽃 대진추첨식에서는 이세돌vs천야오예 대진이 나와 좌중에선 탄성이 나왔다. |
‘잘 만났다’
지난 6월 춘란배 결승에서 이세돌은 천야오예를 만나 힘을 못쓰고 1-2로 졌다. 그 천야오예와 이세돌이 삼성화재배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회전에서 만나게 됐다.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 개막식이 2일 저녁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김창수 삼성화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국 인사와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의 꽃은 대진추첨식. 삼성화재배 32강전은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다. 4명이 한조가 되어 겨뤄 2승 또는 2승1패를 하면 16강으로 진출한다. 32강이므로 총 8개조. 본선 멤버 수가 많은 국가 순으로 추첨을 진행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세돌은 천야오예와 함께 G조에 속했다. 천야오예는 난적이지만 나머지 멤버가 미국대표 에릭루이(美)와 시니어조 통과자 고마쓰 히데키여서 이세돌은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D조는 죽음의 조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랭킹 4위 최철한, 2위 김지석, 중국랭킹 1위 퉈자시, 그리고 중국 신예 특급 커제가 몰렸다.
한국랭킹1위 박정환은 구리(中), 랴오싱원(中), 유키 사토시(日)과 함께 H조에 속했다.
한편, 출산과 관련해 기권한 이민진은 대리추첨을 통해 A조에 속해, 같은 조에선 서봉수, 우광야(中), 탕웨이싱(中)이 각축을 벌이게 됐다. 32강의 유일한 여자기사 오정아는 안성준, 스웨, 창하오와 함께 E조에 속했다.
사이버오로는 이세돌-천야오예 대국을 아이즈 7단★의 해설로 오로대국실에서 인터넷 생중계한다. 또한 본선 모든 대국을 실시간 수순 중계한다.
96년 창설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삼성화재배는 ‘전면 오픈제’와 ‘완전 상금제’, ‘더블 일리미네이션’ 도입 등 매년 신선한 시도와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변화와 혁신’의 기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참가 선수들은 물론 바둑팬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세계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대회부터 우승상금을 3억원으로 증액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 반상(盤上) 스타인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이 ‘세기의 대결’을 벌인 끝에 이9단이 2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세돌 9단은 1국과 최종국에서 반집승하는 등 도합 1집으로 삼성화재배 사상 최초로 네 번째 우승에 성공,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각국의 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삼성화재배 본선출전 기사명단
한국(13명 출전) : 이세돌 9단‧박정환‧최철한 9단(이상 전기시드), 김지석․강동윤․조한승 9단, 안성준 5단(이상 국가시드), 박영훈․송태곤 9단, 한웅규 5단(이상 일반조), 서봉수 9단(시니어조), 이민진 7단, 오정아 2단(여자조)
중국(15명 출전) : 구리 9단(이상 전기시드), 천야오예․저우루이양 9단(이상 국가시드), 스웨․추쥔(邱峻) 9단, 뉴위톈(牛雨田) 7단, 우광야(鄔光亞) 6단, 구링이(古靈益)․탕웨이싱(唐韋星)․랴오싱원(廖行文) 5단, 리쉬안하오(李軒豪)․판윈뤄(范蘊若)․커제(柯洁) 4단, 퉈자시 3단(이상 일반조), 창하오 9단(와일드카드)
일본(3명 출전) : 다카오 신지․유키 사토시 9단(이상 국가시드), 고마쓰 히데키 9단(시니어조)
미국(1명 출전) : 에릭 루이(Eric H. Lui) 아마7단(월드조)
▲ 이세돌, G조로세.
▲ 천야오예, 이세돌과 만나다.
▲ 32강전 유일한 여자기사 오정아는 E조. 첫 상대는 창하오.
▲ 일본 시니어 고마쓰 히데키는 일본 전통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 승리여 오라. 건배하는 한국 기사들.
▲ H조에 속하게 된 구리. 박정환과 같은 조다.
▲ 한국 시니어 서봉수. 과거 그의 별명 중 하나는 '중국기사킬러'였다.
[ 사진제공 ㅣ 월간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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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9-03 오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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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가 창하오 정도는 이기지 않을까 예상 되구요,,, 히히~~ 아님 말구,, ㅋㅋㅋ~~ 서봉수 사범과 일본 기사 고마스 히데키가 16강에 올라 간다면 흥행면에선 최고죠,,,,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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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3-09-03 오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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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입장에서는 중국어와 영어만 쓰고 싶을 겁니다.
한국기업 삼성이 아니라 글로벌기업 삼성으로 인식되고 싶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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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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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삼성놈(?)들이 한글은 단 하나도 없고 맨 영어와 한자로 도배 해놓았군,,,, 매국노 역적놈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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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9-03 오전 1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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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바둑에서 절대강자가 없는, 전국시절도 아닌 춘추시절과 같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세돌이 강자그룹중 한명이지만, 절대강자는 아닙니다. 세계 기전에서 상위 그룹중 누가 우승해도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는 그야말로 춘추시절입니다. 헤겔의 변증법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누가 세계 최정상으로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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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3-09-03 오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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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 모자란 인간들은 한자가 우리 글자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한자라 하면 경기를 일으키니 답답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한자를 가지고 찬란한 고급문화를 창조했는데, 오늘날 저 바보들은 그 한자를 저리도 무서워하니 저런 돌머리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지적 수준을 높이세요. 일본은 누구나 한자 2,000자를 알고 중국은 누구나 한자 3,000자는 압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유식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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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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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 쓰는 로마자는 누가 맨들었을까요? 그런데 그로마자를 각기 자기나라 말에 알맞게 유럽 각국은 쓰고 있습니다. 한자를 우리 먼 조상이 만들었다는 역사적인 진실이 밝혀지면 우리 한민족은 기쁘겠습니다만, 지금 우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표음문자입니다. 일정 부분 한자를 우리 생활에 쓰는 것은 좋지만, 한글을 적게 써야하고 한문을 더 많이 쓰자는 주장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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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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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알면 유식한 것? 로마자 쓰는 사람은 무식한 겁니까? 그리고 한글은 발음기호가 아니라 표음문자인 겁니다. 한자는 표의문자고....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게 의미가 없다면 로마자 쓰는 사람들은 다 죽어야겠구만. 적어도 당신보다는 똑똑할 테니 무식쟁이될까 걱정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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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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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그냥 표의문자!!, 즉 쓰기도 더럽게 불편 하고 읽기도 안좋다 이말 이징,,, 왜 좋은 한글을 놔두고 한자 타령 하고 질알들 이삼??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통곡 하실 일이당,,,,한자에 미친것들이 아주 더 나가서는 한자를 우리 조상이 만들었다고 구라를 치지를 않나?? 사깃꾼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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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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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스기 불편한 글자가 바로 중국놈들이 만든 한자야,,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는데 너무 쪽수가 많다보니 유지가 되는거라구,,,, 프랑스어, 독일어도 먼 훗날엔 사라지고 스페인어, 영어등만 살아 남는다는 예측도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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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9-03 오전 11: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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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민족의 주 활동 무대는 바로 만주와 한반도이지만
서해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리는 산동반도와 상하이 일대도 그 못지않은
주 거주지역이었습니다.
마침 상해에서 올 마지막 세계대회가 열리니
우리의 바둑 기사들은 조상들의 주무대에서
꼭 우승을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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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9-03 오전 11: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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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은이 주나라에 망하고 은의 마지막왕 (주왕)을 (마치 백제 의자왕처럼)
욕보이자 은나라 사람들은 은의 복원운동을 벌입니다.
민심을 달래려 주에서 은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기자에게 관직을 하사하지만
기자는 동족의 나라 고조선으로 일파를 이끌고 가버립니다.
은이있던 자리에 몇 나라가 제후국으로 봉해지지만 가장 큰 나라가
바로 송나라. 송의 공자가 동방예의지국에 가서 살고싶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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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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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송나라 사람? 택도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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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9-03 오전 11: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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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불분명하나
그 기원이 되는 갑골문자를 만든 사람들은 바로 은나라 사람들입니다.
은나라는 빙신같은 강단사학자들 때문에 우리 역사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만
중국에는 없고 한반도와 만주 연해주 유럽일대까지 퍼져있는 빗살무늬토기를 쓴
우리의 조상입니다. 다른 문화유적들도 우리것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물론 중국과는 이질적이고요.
중국 언어학자들도 한자가 예맥족의 언어에 더 잘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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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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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난체는 더럽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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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9-03 오전 11: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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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한자얘기가 나와서 밑에 쓴 글을 다시 퍼와 붓습니다.
읽으신 분들은 또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뭐 한자도 결국 우리의 문자란 말입니다.
오늘 신문에 가타카나도 신라에서 만들어 진 거 같다는 기사도 있군요.
다른 건 몰라도 창의력은 끝내주는 민족인 것 같습니다.
제발 논 산 사촌만 그냥 두고 보면 더 큰 민족과 나라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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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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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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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3-09-03 오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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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수막은 결국 [2013삼성자동차보험배세계바둑마스터즈]의 번역에 불과하거든요.
그니까
-----2013삼성보험배세계바둑大戰-----
-----2013三星车险杯世界围棋大师赛------
저렇게 해서 중국어는 아래쪽에 좀 크게 써주고, 우리 한국어는 위쪽에다 좀 작게 써주고,
그럼 현지 사람들과 한국에 앉아 있는 사람들, 즉 실리와 명분이 조화될 수 있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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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9-03 오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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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율은 승율을 뿐. 지금은 절대 강자가 없는 기계입니다.
세계 바둑 푸로 최상위 구성을 보면 중국은 20여명, 한국은 중국의 4 분의 1 정도?
일본은 현재 한두명 될까 말까? 이들중 누가 우승 할지는 예측 불가능 입니다.
바둑 돌은 둥근 것. 확율은 확율일 뿐. 우리나라 기사가 우승 할 것으로 믿고 ,
우리 아마들은 아름다운 열전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갑시다. 이 또한 바둑 팬들의 특권 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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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bow |
｜ 2013-09-03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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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기권이군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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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bow |
｜ 2013-09-03 오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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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기사가 남자입니까? 왜 오정아기자를 유일한 여성기사라고 표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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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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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했다는 기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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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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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님은 출산으로 기권 했구요, 오늘 오전에 딸을 출산 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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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09-03 오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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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예측이 불가하다. 최기훈>이원영>최철한>류싱> 이민진>이창호>조훈현>왕레이>조한승...물고 물리는 대 접전! 그게 바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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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불패! |
｜ 2013-09-03 오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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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사범이 우승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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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3-09-03 오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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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위기대제전 이것은 모두 한자어이기 떄문에 다 한자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저걸 왜 한글로 적습니까? 한글로 적을 이유 없습니다. 한자어를 적는 글자는 한자입니다. 다만 토박이말을 적을 때만 한글로 적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름도 한자어 이름이면 한자로 적어야 올바르게 글자로 적는 것입니다. 한자어 이름을 한글로 적으면 그것은 발음기호를 적은 것뿐입니다. 자기 이름을 발음기호로 적으면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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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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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대로라면 한글의 존재가치가 무엇입니까? 온국민이 쉽게 배우고 읽을수 있게 만든 것인데 한자어 영어라고 굳이 자기나라에서 그네나라 글자를 쓸 필요 없다 보는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기업은 어디나라 기업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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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존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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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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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존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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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저게 삼성화재배 세계위기대제전으로 보이시나요? 신기한 일이네요. 삼성차, 위기,세계,대 - 이런 낱개 글자들은 있지만...... 위기라는 것도 웨이치라는 중국어를 글자로 옮겨 놓은 것이지 우리말은 아닙니다. 우리말로는 바둑입니다. 차험? 행사장의 저 글자들은 우리말을 한자로 적은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중국어를 그네들 문자로 적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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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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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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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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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중국에서 맹글어 졌지만, 한국,일본에서는 이미 한국한자, 일본한자로 차이가 납니다. 지금 대회를 중국에서 개최하니, 중국 한자로 쓰는 것은 당연하지 않슴니까? 다만 우리나라 기업이 주최이니, 한글로 병기하든지, 그 밑에 썼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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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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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무식한거 티 내세요?? 자꾸 나서지 마세효~~~~ 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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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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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회재배 굳이 한문으로 적어야 할까요 그냥 한글로만 적은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소녀시대님의 말마따나 매국노 기업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한자어라도 웬만하면 한글로 쓰지 한자어 쓰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다만 한글로만 쓰면 단어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때만 한자를 보조적으로 가로안에 써 넣는 경우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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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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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발음기호라 하시다니 참 한심의 극치를 달리시는 지식인의 면모를 봅니다..우리 역사가 어쩔 수 없이 강대국인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 말 속에 중국의 언어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와 있고 그 뜻을 알기 위해선 그 단어에 해당하는 한자를 배워서 익히고 알아야 한다는 데까지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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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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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가장 쉽고 편하게 쓸수 있는 한글을 폄훼하면서까지 한자가 중요하다고 강변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우리말에 한자어가 섞여있지만 조사와 어미등 우리말 특유의 말들이 붙어있어서 한자만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합니다..그래서 신라시대에 설총은 이두를 만들기까지 했던것입니다..그리고 수백년이 지난 후에야 우리말을 그대로 쓸수 있는 세상이 그 편리성을 인정하는 한글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후손들이 그것도 배웠다는 사람들이 발음기호 운운까지 해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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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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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한자어가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은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그냥 역사의 산물일 뿐이죠..그래서 우린 한문을 공부해야합니다..그래야 우리말에 상당수 섞여있는 한자어들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그러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대부분의 어휘들은 특별히 한자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들 이해할 수 있습니다..굳이 혼동의 위험이 있다 판단된다면 그 때 괄호안에 한자를 병기해준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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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09-03 오전 3: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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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한국 : 박정환 이세돌 최철한
중국 : 저우루이양 천야오예 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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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9-03 오전 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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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의 기사들이나 중국의 기사들이나
쎈돌이 운기조식만 잘하면 아직까지 세계최강임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뭐 본인말로도 결의가 보이니
(실제 작년 삼성배 인터뷰에서도 꼭 이긴다고 했고 실제로 그랬다)
준결승까지만 안착하면 반드시 우승하리라 본다.
D조는 중국기사에 특히 강세를 보이는 최철한이 무난히 통과하리라본다.
최철한과 쎈돌이 결승에서 만나서
2013년 한국 바둑이 주춤했던걸 만회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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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3-09-03 오전 1:3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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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중국에서 개막한다고 해도, 최소한 중국어 현수막 밑에 한글로 병기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바둑행사/대국할 때 온통 한자 현수막만 쓰는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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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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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측에서 주관하는 대회인데..삼성화재와 한국기원은 승패와 사업도 중요하겠지만 좀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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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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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글로 쓰고,,,한자를 병행하는 것이 어땠을지요..나중에 중국 주관 세계대회가 혹시나 우리나라에서 열리면 과연 한글로만 현수막을 적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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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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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라는 회사 자체가 매국노 기업 이라 그런가 봐요, 자국 주최 대회 면서도 자존심도 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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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제발 |
｜ 2013-09-03 오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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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각자 예상해보시죠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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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제발 |
｜ 2013-09-03 오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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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회처럼 천야오예 조1위 이세돌 조 2위 이렇게 올라가고 결승에서 천야오예와 또다시 만날꺼 같은 느낌이 든
다 준결승맴버는 이세돌 퉈자시 천야오예 구리 이렇게 될꺼같네.. 이건 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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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09-03 오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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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가 제일 쉬워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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