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강국의 명예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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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강국의 명예를 회복한다!
예선 통과 9명 포함 총 15명 본선 진출
| 이인철 2007-04-30 오후 05:2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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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도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4월 3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결승에서 한국은 9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은 6명, 일본은 류시훈 9단만이 예선의 관문을 뚫었다.
지난 11기 대회보다 2명이 늘어나 비교적 성공한 모습이지만 이미 확정된 6자리 외에 3자리만을 추가해 아쉬움을 남겼다. 총 6국이 열린 한,중전에서 한국은 2승 4패로 다소 밀렸고 두 판의 한,일전에서는 사이 좋게 한 판씩 나누어 가졌다. 일본 대표로 출전한 류시훈 9단이 오랜만에 LG배 본선에 진출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큰 이변은 없었다. 처음으로 승전보를 전한 선수는 이희성 7단. 프로의 장벽을 뚫고 예선 결승까지 진출해 기대를 모았던 김종해 아마6단을 110수 만에 불계로 눌렀다. 이희성 7단은 국후 “바둑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지만 부담이 많은 승부였다. 만일 진다면 아마기사에게 처음으로 세계대회 본선진출을 허용한 사람으로 매스컴에 이름을 날렸을 것이다(웃음).”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LG배에 처음 올라간 만큼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두 판 정도는 이겨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으로 초단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끈 한상훈 초단과 온소진 3단 등의 승전보가 들렸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한,중전은 한국의 판정패였다. 이성재 8단이 딩 웨이 8단에게 졌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류재형 7단, 박승철 5단, 윤혁 5단이 모두 중국기사에 막혔다. 승리가 예상됐던 목진석 9단과 윤준상 6단만이 중 원징 4단과 박문요 5단을 상대로 승전보를 알렸을 뿐이다.
일본과의 대결에서는 안달훈 7단이 유창혁 9단을 누르고 올라온 일본의 나카노 히노나리 9단을 이겨 체면을 세웠다. 김주호 7단은 류시훈 9단을 맞아 힘겹게 싸웠지만 결국 188수 만에 돌을 거두었다. 류시훈 9단은 일본대표 중 유일하게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조훈현 9단은 김광식 3단을 누르고 본선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이영구 6단, 강동윤 5단 등이 형제대결에서 승리해 본선에 올랐다. 화제를 모았던 왕 시 8단과 콩 지에 7단의 대결은 콩 지에 7단이 승리했다.
한편, 중국의 일부 언론에서는 대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한국기원을 언짢게 했다. 한국 선수들에 비해 중국선수들의 대진이 불리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중국은 36명의 기사가 출전했으나 자국선수들끼리 만나는 불운을 많이 겪었다. 예선 결승도 왕 시 8단과 콩 지에 7단의 대결과 함께 두 판이 형제대결이었다. 중국의 상황에서 아쉬운 것은 사실.
한국기원은 이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모든 대진표는 입회인의 입회아래 공정하게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LG배 조 추첨의 입회는 심종식 6단이 맡았다. 여러 사람이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조 추첨에서 대진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말 그대로 운이 좋지 않았을 뿐이다.
한국은 시드까지 포함해 총 15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는 32강 중 절반에 가까운 수이다. 최근 중국세에 밀려 고전하고 있지만 10명이 출전하는 중국에 비해 그 수도 많고 질적으로도 절대 밀리지 않는 구성이다. 3년 연속 외국기사들의 결승 대결을 허용한 한국의 처지에서 이번 12회 대회는 LG배를 찾아올 절호의 기회이다. 예선 진출자 16명과 시드 보유자 16명이 모여 토너먼트를 벌이는 본선은 6월 2일부터 한국의 서머셋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LG에서 후원하는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우승상금은 2억 5천만원이다. 돌가리기를 맞추는 기사에게 흑백 선택권리가 주어지며 덤은 6집반,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60초 초읽기 5회다.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 결승 결과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시드 보유자 (16명)
전기 시드(우승, 준우승): 저우 쥔쉰(周俊勳) 9단, 후 야오위(胡耀宇) 8단
한국(6명):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 조한승 9단,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 박정상 9단
일본(4명): 야마시타 케이고 9단(山下敬吾) , 조치훈 9단, 고노 린(河野臨) 9단, 장 쉬(張 栩) 9단
중국(3명): 창 하오(常 昊) 9단, 구 리(古 力) 9단, 펑 첸(彭 荃) 9단
대만(1명): 저우 커핑(周可平) 4단
▲ 사이버오로 생중계를 위해 본선대국실에서도 대국이 열렸다.
▲ 김종해 아마6단은 아쉽게도 이희성 7단의 벽에 막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사상 최초의 초단 대결을 펼친 한상훈 초단(右)과 윤찬희 초단(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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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漢白나루터 |
｜ 2007-05-06 오후 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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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잘되면 정상이고 지들 잘안되면 조작이냐? 떼노무 기질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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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 |
｜ 2007-05-01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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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강동윤 조에 조훈현 사범님이나 이창호 사범이나 이세돌 사범 하고 두엇으면 말이 업엇을려나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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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 |
｜ 2007-05-01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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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돼네 대진표 조작이라니 울 강동윤이도 어렵게 옥득진이를 반집으로 이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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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7-05-01 오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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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o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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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7-05-01 오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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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성 야마시타 9단의 이름의 한국어 표기가 잘못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확실히 바로 잡아드리겠습니다. 일본여자 이름처럼 게이코가 아니고요 케이고로 해야합니다.영어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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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7-05-01 오전 1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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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맞붙었어도 비슷한 얘기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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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7-05-01 오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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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에선 국가별로 시드를 배정하든가 아니면 국가별로 출전 기사들을 안배하면 불필요한 잡음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춘란배 같은 중국 대회 예선에서 우리 기사끼리 예선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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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년예비군 |
｜ 2007-04-30 오후 1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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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진것도 아픈데..3단이라니..안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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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7-04-30 오후 1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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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다소 비용이 더들고 일처리가 좀더 복잡해지더라도 투명성이 확보되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빨리 빨리 편하게 편하게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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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7-04-30 오후 1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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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명하게 공평하게 대진추첨을 했다고 하더라도, 대회전에 보도자료 내보낼때 홍보좀 잘하지 그랬어요... 대진추첨은 어떤 기준에 의해 어떤 방법으로 투명성을 보장하게끔 했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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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7-04-30 오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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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편의를 위해 울나라 관계자들만 대진추첨을 했다던가, 했다면 투명성에 의혹이 있을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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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7-04-30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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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조작설이나, 한국 상위랭커 시드배정설등 유언비어(?)성 중국여론이 일게 된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 보고 피드백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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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笑娛江湖 |
｜ 2007-04-30 오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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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선수들이 두렵지 않소 그들과 많이 싸워서 그들을 극복해야하오 나를 극복하고 그들을 극복해야만이 진정한 강자로 다시 태어나는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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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笑娛江湖 |
｜ 2007-04-30 오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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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불만설!!! 나는 이번 대진표에 불만이 있소 중국,일본등 많은기사들이 참가한 국가에는 각조에 골고루 인원을 분산시켜줘야지 않겠소 무작위추첨의 폐단을 안다면 앞으로 지양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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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笑娛江湖 |
｜ 2007-04-30 오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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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조작설!!! 참 한심한 생각이군 짱깨 언론은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보도를 할수있단 말인가? 전번에는 바둑이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고 오도방정을 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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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볼트 |
｜ 2007-04-30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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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해야! 잘했어..종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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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04-30 오후 8: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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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황우석 사건등 조작이 난무하니 조작설이 도는것 같은데 바둑계엔 대진표 조작은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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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7-04-30 오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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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선수가 이겼느냐는 별 관심 없음.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겼느냐가 더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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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천재 |
｜ 2007-04-30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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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록실 기사정보에 한상훈초단이 없습니다 도대체 여기홈페이지관리자가누구입니까? 초단에게도 기사정보에올려질 권리가잇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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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7-04-30 오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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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윤준상 국수가 지금부터 중국에서 활약한다면 중국기사가 되나요? 만 20세까지 일본기원에서 수업을 받은분이 있기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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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시야 |
｜ 2007-04-30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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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축구와 달리 이변 발생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군요 한국선수 응원을 열심히 했지만 10위권내 기사들인 목사범, 윤국수와 10위권대 기사인 안달훈만 승리 랭킹은 역시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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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시야 |
｜ 2007-04-30 오후 7: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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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판의 결승 모두 객관적 전력에 따른 당연한 결과군요 결국 이변은 한 판도 없었습니다 류시훈이 김주호를 이긴 것은 이변이라 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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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시야 |
｜ 2007-04-30 오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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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과는 객관적 전력과 예상에 어긋나는 판은 한 판도 없군요 이성재,류재형,윤혁,박승철,김주호 등 랭킹 30위권 기사들은 중국 강호들에게 역시 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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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시야 |
｜ 2007-04-30 오후 7: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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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뭐 좋아할 것 하나도 없네 내가 보기엔 완전히 망했어요 목진석 윤준상만 중국에 이기고, 이성재,류재형,윤혁,박승철 네판 다 졌네요 결국 한국이나 중국이나 이길 사람이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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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메터 |
｜ 2007-04-30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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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결승에서 가장 특기할 사항이라면 윤준상 국수가 중국의 신성 박문요 5단에게 완승국으로 이겼다는것이 아닌가! 시원한 빗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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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각파악동 |
｜ 2007-04-30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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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엘지배나 삼성배나 몽땅 전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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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7-04-30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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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예선 통과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말인가? 실력이 안되는건지, 본 기전에 관심이 없는건지...대단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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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7-04-30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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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도 이겼네.. ㅊㅋㅊㅋ... 결승까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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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시야 |
｜ 2007-04-30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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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5단도 씨에허를 이겼으면 일약 스타가 되었을텐데 바둑리그에서 아쉬움을 달래세요...바둑리그 킥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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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따봉 |
｜ 2007-04-30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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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배 통합예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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