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제 개혁안 '패러다임 바꾸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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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제 개혁안 '패러다임 바꾸자는 것'
입단인원수보다 개혁 방법이 중요
| 김수광 2010-05-25 오후 06:1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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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입단제도 개혁의 기치를 들었다. 한국 바둑계가 맞이한 총체적 위기국면의 주요 원인을 입단제도 내에서 찾은 것이다. 한국의 입단제도는 연구생 제도와 떼려야 뗄 수 없다. 대부분 연구생이거나 연구생 출신의 기사들이 입단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입단제도의 문제는 연구생 제도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기원은 5월 25일 2층 대회장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입단제도 개혁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한국기원이 주축이 되어 소집한 바둑발전위원회는 ‘연구생 제도는 일부를 수정ㆍ보완하는 것보다는 폐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개혁안(확정안이 아님)의 뼈대는 연구생 제도를 전면 폐지하는 것으로 했다. 간담회는 정오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공청회는 오는 6월 3일 벌어질 예정이다.
※ 아래 개혁안 전문을 참조하세요.
○●..입단제도 개혁안 초안 전문(다운로드 hwp화일)
비효율적인 현행 연구생 제도
개혁안에서는 현행 연구생 제도의 문제점으로 연구생 제도의 목적 이탈, 비효율성, 행복추구권 박탈 등이 제기됐다. 입단이 목표여야 할 연구생 제도가 연구생 리그의 서열을 정하는 데 치중되어 있는 모순, 입단 비율이 너무 낮은 데 따른 입단 실패자의 적체, 영재 선발에 역행, 정상적인 학업 수행의 불가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먼저 연구생 제도가 입단보다는 연구생 서열을 정하는 리그 운영이 전부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종 목표여야 할 입단이 아닌 연구생 상위조 진출이 목표가 되어 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을 들었다. 실제 입단기회는 1, 2조에 집중되고 나머지 하위 조는 입단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 주말마다 열리는 연구생 리그 때문에 30주에 해당하는 기간이 강제적인 실전에만 국한되고 마는 것도 역기능으로 나타났다.
입단제도를 시행하는 데 직접적인 비효율적 측면으로는 입단대회가 연중 불규칙적으로 8차례나 펼쳐지는 점을 들었다. 불규칙적이고 다양한 선발방식으로 인해 선발인원이 1명 혹은 2명이라는 극소수로 제한된다. 이는 입단 연령이 늦어지게 하고 적체현상으로 이어지며 나이 어린(대략 15세 미만) 영재들의 조기 발굴을 어렵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행복추구권 박탈이라는 부작용도 대두됐다. 만18세까지 입단을 위해 바둑공부만 하다 입단에 실패하는 경우 사회 활동에 적지 않은 제약이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제기된 문제는 ‘바둑계의 불황으로 인한 직업으로서 불확실성 증대’ ‘입단을 위해 지불하는 기회 비용이 너무 많음’ ‘학업과 입단 사이의 갈등 심화’를 야기시키고 프로 지망에 대한 동기 부여를 약화시킨다고 개혁안은 설명했다.
기자단의 질문과 대답
Q. 입단 인원 수가 적절한가.10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나는 것은 별로 다른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중국은 7~8명의 영재를 뽑는다. 기왕 손을 대는 거라면 좀더 실질적인 입단 문호를 넓히는 것도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은가?
A. 입단 제도 개선안을 만들면서 입단 인원 수 대해 고심을 했다. 그래서 약간의 설문조사를 했다. 노ㆍ소 프로기사, 아마추어 기사 등으로부터 의견들을 모아봤더니 현재 입단 인원이 좀 적다는 쪽도 있었고 지금도 적당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숫자보다는 시스템이다. 어떤 방식으로 바꿀 것이냐가 중요하다. 위원들도 인원 수를 어떻게 조정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바꾸느냐에 초점을 맞추었다. 어떤 시스템을 바꾼다면 바둑계의 상황에 맡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런 후에 줄일 수도 있고 늘릴 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자는 계획이다.
Q. 세계아마바둑선수권 우승자에게 주던 특별입단제를 폐지한 것은 분명 퇴보로 보인다. 주던 것을 안 주는 것이다. 또 외국 기사들도 특별 입단의 여지를 두는 것이 어떤가.
A. 외국인 입단제도에 관해서도 안을 만들었지만 개혁안에 넣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나도 한명의 입단자도 안 나온다면 또 한번 인원 수에만 현혹되어 불필요한 논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번엔 절충을 한 셈이다.
Q. 특별입단을 예로 들자.
A. 유럽 쪽에서는 최강자인 경우라도 한국에서는 프로로서 실력차이가 나니까 1년이든 연수를 받아 확실하게 반점이라도 늘어서 돌아갈 수 있게 하면 말로만 세계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입단인원도 11명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공청회를 통해 열흘 정도 기다려 동호인들의 반응을 보고 충분히 조율을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결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Q. 연구생 제도가 사라지면 연구생 리그도 사라진다. 이로 인해 실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뒤따른다. 도장 간 교류전이나 오픈기전의 확대을 대안으로 세운 듯하지만, 충분치 못할 여지가 있지 않은가?
A. 한바연 바둑대회가 있다. 어린 학생들이 꾸준히 경쟁하는 체제다. 한국기원이 운영하지 않는다. 한바연에서 1조 정도에 올라가면 연구생 선발이 가능한 실력이다. 이런 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사적인 단체가 이 같은 리그는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행 연구생 제도는 반드시 참가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 구조다. 사적인 제도는 참여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 다시 말해 프로지망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다. 현 제도의 불합리성을 해소하면서 실력 저하도 막을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Q. 한국기원은 교육에서 손 떼고 사교육에 맡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질문처럼 도장끼리 교류전을 하다보면 대형도장 위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연구생 제도가 곧바로 입단의 한 방식이 되었기 때문이지 기원 위주의 제도여서 문제였던 것은 아니지 않는가?
A. 연구생은 프로기사가 아니다. 즉 아마다. 한국기원은 아마 교육기관이 아니다. 또, 이세돌 9단은 프로 된 지 7년이 지나서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현재 바둑교육의 ‘창의’가 빠진 입시 위주식 제도가 되고 있다. 만약 연구생 제도가 폐지된다면 앞으로 당분간은 연구생 제도는 부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프로가 된 다음의 교육은 기원과 기사회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
또, 당분간은 실력 저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연구생 제도가 폐지되면 아마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늘어난다. 14세 이하에서 입단을 해야 성적을 낸다는 것도 통계가 증명한다. 구리 9단이나 콩지에 9단도 12살 무렵에 입단했다. 강동윤 9단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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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의신 |
｜ 2010-05-27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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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정신나간 한국기원이다. 안을 보니 수준이 의심스럽다. 바둑공부를 안시키는 이유가 프로가 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도 입단을 장담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제도에 있거늘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누가 어린 자녀에게 바둑을 시키겠나? 잘못되면 인생 파탄인데 1000명이 공부해서 10명이 들어간다면 나머지 990명은 인생의 낭인이되버리는 구조. 실력이 되는 모든 아마에게 프로면장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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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27 오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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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한국 바둑프로를 쫘악 깔려면 최소한 몇천명은 있어야 합니다.
입단문을 왕창 넓히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왕창 왕창 뽑아서 100위권에 못드는 프로들은 바둑보급을 위해 다 해외로 내보내십니다...!!!
먼저 파이를 키웁시다... 그래야 나눠먹을거라두 있지 않것습니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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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27 오전 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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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만 입이고 바둑팬들은 주둥아리인가 !!
바둑팬들과의 간담회도 열어랏 !!!
바둑팬들에게서 오히려 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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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5-26 오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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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제도는 좋은 것이다. 그건 그냥 두고 입단자 수만 두 배로 늘리면 된다. 아주 간단한 걸 뭐 어렵게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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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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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안 하고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까가 근심거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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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5-26 오후 7: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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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축구, 야구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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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5-26 오후 7: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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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제도 대국 방식과, 상금에서 일정부분 떼어 운영하는 한국기원 관습도 장기적으로 고쳐야 합니다. 한국기원은 연예인 혹은 스포츠 스타 관리회사로 변신해야 합니다. LG배, 삼성화재배 대회가 아니고 한국바둑리그로 흡수하고 LG팀, 삼성화재팀, 지지옥션팀,비씨카드팀 등으로 바꿔 운영할 것도 검토해야 합니다. 프로기사 선발이 이런 팀에 소속될 실력과 자격이 되는가로 판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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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5-26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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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스포츠화 되었으니, 성공한 스포츠를 따라갈 필요가 있다고 봐요. 축구, 야구등 성공한 스포츠에 프로선수 면허증 발급을 하는 기관도, 받으려는 선수도 없습니다. 면허증하나 따면 평생 밥줄 보장해 주는 연금도 없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프로기사 제도 폐지가 맞겠으나, 일단은 기존 연구생 전원 프로기사 인정, 아마추어 3~5단 이상 전원 프로기사 인정 면허증 발급등으로 막힌 프로 관문을 터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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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5-26 오후 6: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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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투어참가자격은 골프처럼 쿼리파잉제로 가면 된다.하위 일정율은 탈락시키고 쿼리파잉테스트를 거쳐 오라오는 시스템으로 가면 만사가 해결된다.이마저도 반대하고 놀고 앉아서 연금,퇴직금이나 기다리는 프로들은 사실 한국바둑계의 암적인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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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5-26 오후 6: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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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걸림돌은 퇴직금,연금제다.유일한 방법은 현재 적립된 기금범위에서 기존 기사들에게 나눠주고,앞으로는 승부하는 프로제로 나가면 된다.은퇴할 필요도 없고,입단 제한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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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dd |
｜ 2010-05-26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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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의 질문과 대답을 하신 분은 누구신지 .....
적어도 어느 부서의 누가 책임성을 갖고 말씀하신 건지 명확히 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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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5-26 오전 7: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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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전보다야 괜찮은 제도로 간다고 보지만, 패러다임만 바뀌었을 뿐 예비 연구생이나 팬 어느 쪽도 만족하기도 반박하기도 어려운 개념이군요.
정말 아마추어라고 생각하고 그 교육에서 손을 떼겠다면, 아마대회를 한국기원에서 2달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열어줬으면 좋겠군요. 거기서 우승한 사람 바로 입단시키라고는 안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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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ys3 |
｜ 2010-05-26 오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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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잇도록하기를부탁드린다.요즈음수당이탐나서입단을하는프로가 누가있나.수당은40이상꼴통들에게다주고무호를대폭개방하라 ...화가나서 더이상 글을쓸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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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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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은 나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도 혈압이 정말 많이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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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ys3 |
｜ 2010-05-26 오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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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바둗만한연구생출신들을 다바보로 만들것인가.헝맑은샘.윤춘호.하성봉등 프로의꿈을이루기위하여 일본에 가서꿈을이루고자.공부하고잇는데.그들중2명은입단에성공햇지않는가.한국기원은좀 보고배우길 바란다.여자프로도한10명씩선발하라.그려면중국도이길수있을것이다.남자는20명씩선발하고.그리고 기사회장은20대가해야한다.꼴통보수들아 니들은뒤에서밀어주고싱싱하고 총명한20대프로들로이사진을구성하여.제발좀미래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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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ys3 |
｜ 2010-05-26 오전 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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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출신들 전부다 입단시켜야한다.대신연금은받지말고.상금으로살수잇도록하면된다.프로끼리 1승도업는프로가 무슨프로인가.일본관서기원처럼 프로에게2승만올리면 입단시켜야한다.기원측은가성하고.문호를대폭늘려야한다.그레야 중국을따라잡을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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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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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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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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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상금이나 티칭을해서 알아서 살라고 하고... 최소한 현재 프로 100권 안에들 실력이 되는 연구생들은 전부다 입단시켜도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프로가 많아지면 그만큼 한국기원의 파워도 더 생기는것 아니겠습니까? 돈이 더드는것도 아니고 왜 이런 방식을 채택하지 못하는지 이이유라도 속시원하게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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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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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현재 1~2조 에 속한 연구생 전부다 프로 랭킹 100위 안에 들것이라 보입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프로에서 뛰게 해주는것이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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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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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서기원처럼 2승만해서 입단한 프로들이 언제 성적냈나요?연구생들 다 입단시키자구요..이런식으로 막무가내식이니 나같아도 입단 증원안하겠네..서로 상식선에서 애길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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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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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향기님도 ..좋은 글..많이 쓰시고 여러 아이디어도 많이 내시는데..아집도 상당하시다는걸 본인은 아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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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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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퍼였던 서아람씨가 인터뷰에 이런 말을 했는데요..식당을 해도 프로 골퍼라는 자격증은 남들이 갖지 못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겁니다..라고요...아마도 바둑프로도...시간이 계속 흐르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네요..상금이나 티칭이나..혹은 다른 일을 하더라도..프로기사라는 남들이 갖지 못한 강력한 무기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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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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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 무슨아집? 나 아집 없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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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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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님, 그렇죠, 프로가 많을수록 바둑계의 영향력이 늘어나는것입니다. 그리고 바둑 프로라고 하면 최소한 티칭으로도 먹고 살수있을것이고, 바둑좋아하는 사장님이라면 그회사 입사할때도 점수를 더 받을수도 있을것이고요... 프로 면장이 있으면 외국에 이민가기도 쉬것이고 외국에서 바둑 보급하는데도 필수적이고, 하여튼 프로가 몇천명 배출 되도 모자란다니까요... 문을 확 열고 개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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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26 오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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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해 다시한번 진정한 개혁의 핵심만 간추려드리겠습니다.
1. 입단자 수를 매년 최소한 10명~20명 이상 뽑아 병목현상도 없애고 프로이상의 실력을 가진 모든 연구생에게 프로에서 뛸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그러나 이렇게 많이 늘리려면 현재 한국기원 재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바, 넓어진 입단문 특혜를 받고 입단한 선수들은 수당이나 퇴직금을 일체 바라지 말고 프로정신에 입각하여 상금으로만 먹고 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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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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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히 규정을 바꾸어서.. 진정한,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주는 제도를 만들어 모든 애기가들에게 밝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국바둑에 관심을 갖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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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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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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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ABO |
｜ 2010-05-26 오전 1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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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 보고 정신 좀 차려라 진짜 이 소식 듣고 욕 나올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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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ABO |
｜ 2010-05-26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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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정신 좀 차려야 겠다.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연구생제도를 폐지 시킬려고하냐? 대가리가 돌아가긴 돌아가냐? 한국 바둑계를 망칠려고 환장을 했지 아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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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25 오후 10: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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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제한 낮추는것도 매우 중요한일 이겠지요.
그러나 갑자기 바꾸면 현재 원생들의 피해가 너무 큽니다.
우선은 입단 문을 넓혀 기재가 있는 원생들을 대거 흡수하고 차츰 연령 제한을 더 낮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5년 쯤 뒤에는 프로 입단 나이 제한을 13 ~ 14 세 정도로 낮추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야 그 나이 까지 프로가 않된 사람들은 일반 공부를 해서 사회에 적응 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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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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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우수한 인재들이 학교도 포기하고 18세까지 바둑에만 몰두하다 프로가 못되면,,,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마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바둑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미리 뽑고,, 나머지는 중학교부터 정상 공부하여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것이 바람직 한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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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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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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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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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의 제한을 두는것은 안됩니다. 그러기에 공뭔등의 입사시험에도 나이제한을 폐지한걸로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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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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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한이 법적 걸림돌이 되나요? 흠... 그러면 영재교육이라고 하고 초등학교 바둑대회를 통해 매년 영재 10명정도를 프로에비반으로 뽑은뒤 일년후 프로로 전향시키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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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25 오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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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연구생을 지도해도 경쟁이 치열한것은 바뀌지 않을것 같구요...
기왕에 바꾸시기로 했으면 입단인원을 매년 10명 이상 화~~악 늘리세요. (지금의 두배 이상으로...)
그대신 이렇게 혜택을 받고 들어온 프로들에 대해서는 일체의 수당이나 퇴직금이 없다는 조건을 달면 한국기원의 재정에 부담이 없게 됩니다.
진정한 프로정신을 발휘하여 상금으로 먹고 살라 이거죠...
핵심을 개혁하시길...핵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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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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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룰로 입단 하신 분들은 자연 은퇴하실때까지 현행법 그대로 두면 됩니다... 연로하신 분들에게 빨리 은퇴하라고 말씀드릴 이유가 전혀 없지요...그분들은 그시대에 고생하시고 최선을 다해 사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권익도 보장해드려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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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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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핵심을 논해야지 핵심은 빼고 주위에서만 뱅글 뱅글도니 시원한 해결책이 나올수가 있나 .. 한국기원에서는 일정액를 줄수있는 실력자만 뽑고싶을 겁니다 ..그러니 특별입단 규정같은 터무니 없는 규정을 만드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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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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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핵심을 꿰뚫는 방법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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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25 오후 10: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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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바쁘신듯 하여 여론조사 미리 해 두었습니다.
방금 나온 따끈한 여론 조사입니다.
바둑을 정말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만 물어 보았습니다.
프로 관문을 더 넓힐 필요가 있는지...
1 설문 참가자의 85% 는 입단의 문을 더 넓혀야 한다고 응답했구요
2. 더 넗혀야 한다는 응답자중 91% 가 현재의 입단자수보다 매년 10명 이상 더 뽑아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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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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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 하느라 발에 땀나게 뛰어 댕겼는데... 어르신들이 술이라도 한잔 안사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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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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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지가 한잔 살 의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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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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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적자 적어...케이에스1173... 케이에스면 국가가 보증하는것이니 부도날염려는 없겠군... ) 하여튼 감사합니다...기억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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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5-25 오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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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님 촌철살인!! 속이 다 후련하네....제발 바둑 인기가 땅에 떨어져서....기업들은 후원을 줄줄이 중단하고...기존 무위도식 프로들 연금이고 수당이고 못타먹게 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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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한낙지 |
｜ 2010-05-25 오후 9: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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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육성 은 한국기원 설립 정관 에명시되어 있는 중요 정책이고 오늘날 한국기원ㅇ의 위상을 드높여주는데 일익을 담당한 휼륭한 기력증진에 사실인데 그휼륭한 연구생 제도를 폐지 하고 6대도장이 연합한 통합리그 는 한국기원서 계속하여 6대도장 홍보물로 대처 하여 도장운영에 사적인 사심이담긴 뜻이 아닐런지 의심스럽네요... 부디 몇몇개인의 권익을 위해 하는 일이 아니여음 하는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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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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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하셨네요..설마 6대 도장의 사범들이 사심때문에 이 작업을 시작한다구요?ㅋ ㅋ ㅋ 허긴 북괴의 잠수함공격도 0.00001퍼센트도 안믿는 사람도 있으니..못믿기 시작하면..한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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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한낙지 |
｜ 2010-05-25 오후 9: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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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10 번 연구생 리그전 이 행복추구권 박탈? 그러다면 기사회장이 운영하는 도장과 6대도장이 연구생리그전을 참여중에 별도로 한국기원서 매주하는 통합리그전은 행복추구권 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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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5-25 오후 8: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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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입단에 대한 기본 입장은,기존 프로들의 무위도식에 봉사할 극소수의 천재만을 입단시키도록 제도를 운용하는 것인데 원생들,그리고 팬들의 눈총이 따가우니 그저 흉내내기에 급급한 것이지.좀 있으면 한국기원 출신 삼류 필자 동원해서 그것도 개혁이라고 자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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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5-25 오후 8: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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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방식은 변경안이 좋은것 같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입단 숫자보다 프로기사정도의 기력이 있으면 입단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 다시말하면 현재의 입단규정인 입단인원수를 정해놓고 아마 기사들 끼리의 경쟁은 정말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 프로의 입단은 프로의 기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해야지 어찌 프로의 기력 테스트를 제쳐놓고 아마끼리의 경쟁으로 결정한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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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5-25 오후 7: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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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특별 입단제도에 의하여 한명도 배출되지 않는다면 이또한 잘못된것이 아니겠는가 ? 중위권 프로기사들과의 대국에서 50%의 승률 정도면 프로기사의 기력이 충분한것 아닌가 ? 그러나 현특별입단제도에 의하면 중위권 프로기사에게 80%정도 이상의 승률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10년이 지나도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다 !! .. 이런 제도를 무슨 제도라고 만들어 놓았는가 ? 어찌보면 한심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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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5-25 오후 7: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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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연금,수당 나눠먹는 게 싫어서 입단을 제한하는 프로가 무슨 프로냐?현재의 원생들,그리고 이미 버린 원생출신들 상당수가 소화될 때까지는 문호를 대폭 개방하고,그 후에 수급 조절에 들어가는 게 인도적으로나 바둑계 발전을 위해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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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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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푸로는 실력으로 먹고 살아야지 푸로 간판만 걸고 일류기사 상금 딴지 걸어서 뜯어 먹고 사는 자들이 무슨 푸로냐! 일정 정도의 실력 되면 푸로 되고, 시합에서 상금 으로 못 먹고 살면 바둑 보급을 적극적으로 해서 먹고 살아라. 그리고 푸로기사도 시합에서 먹고살 실력이 안되든지 실력이 저하되면 보급기사가 되든지 타 직업 가지고 먹고 살아야만 한다. 세상에 푸로라고 철밥통 보장하는 푸로 직업군이 바둑말고 다른 직업군에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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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5-25 오후 7: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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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계를 보면 야생동물들의 악착같은 생존투쟁을 보는 듯하다.문제는 지금까지 원생이랍시고 바둑만 두게하다가 버린,또는 버려질 원생들 아닌가?이들에 대한 대책은 없이 행복추구권 운운하는 한국기원의 위선이 가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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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neungP |
｜ 2010-05-25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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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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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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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기원과 아마,프로바둑계를 위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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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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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14세 이하에서 입단해야 성적을 낸다면 그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 어찌 하냐구요 ? 15세 이하에겐 프로실력에서 한칫수 낮더라도 입단 시키는겁니다 .. 그정도 칫수는 1년이면 충분히 쫓아갈수 있습니다 . 실시 하세요 당장 !! . 왜들 그리 사고방식이 막혀 있나요 ? 사리 사욕 때문인것 같은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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