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예산삭감에 성난 바둑인들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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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예산삭감에 성난 바둑인들 운집
| 김수광 2024-01-17 오후 02:4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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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바둑 예산 전면폐지를 규탄하는 바둑인 총궐기대회엔 100여 명의 바둑인이 참석했다. |
2024년 바둑 예산 전면폐지를 규탄하는 바둑인 총궐기대회가 17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렸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총궐기대회는 사회자의 시위 개요 설명, 구호제창, 성명서 낭독, 인사말씀(회장), 주요 관계자의 소개 및 발언,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바둑협회 정봉수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100여 명의 바둑인들이 참석했다.
비가 오는 궃은 날씨속에 진행된 이번 총궐기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바둑인들이 참석했다.
정봉수 대한바둑협회 회장은 “바둑예산은 그동안 바둑의 중장기적인 인프라구축 사업학생 및 성인선수 육성, 취약계층 바둑보급 등 대한민국 바둑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쓰였는데 전액삭감이 된다면 연속성 있는 사업들의 파행이 불가피하다”면서 “바둑예산 관련부처인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봉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구 경기도 바둑협회장이 ‘바둑인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상구 회장은 성명서에서 “바둑 예산은 국내 바둑 대중화에 필요한 취약계층 바둑 보급과 선수 육성, 각종 동호인바둑대회 개최 등에 사용되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이를 일부 삭감도 아니고 전액 삭감하는 것은 올해 예정됐던 사업이 전면 백지화되는 것은 물론 바둑계 전체를 고사시키는 희대의 자충수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특히 바둑계에 해악을 일삼고 있는 일부가 공언해온것처럼 기획재정부의 인사들과 결탁하여 바둑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이는 야합이자 즉각 바로잡아야할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 바둑예산 삭감 저지를 위한 반대 시위는 그동안 12차례 진행됐으며 1월 말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바둑꿈나무들도 집회에 참가해 바둑예산 삭감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 김정선 아마선수도 바둑예산 삭감 저지를 위한 반대 시위집회에 힘을 보탰다.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전국에서 100여명의 바둑인들이 자발적인 집회에 참가했다.
대한바둑협회는 그동안 바둑 보급⋅바둑 인프라 확장 및 건전한 생활 체육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바둑예산을 지원받아왔으나, 지난해 말 갑작스런 ‘정부예산 전액 삭감’이라는 통고를 받아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수년 간 정부 지원금을 받아왔던 단체가 예산 일부 삭감이 아닌 ‘전액 삭감’을 당한 사례는 체육계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어서 향후 큰 논란이 예상된다.
▲ 이상구 경기도바둑협회장이 성명서를 낭독했다.
-바둑인 성명서-
최근 기획재정부는 바둑 보급⋅바둑 인프라 확장 및 건전한 생활 체육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대한바둑협회가 운영하던 '바둑대회지원사업'을 폐지하고 올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바둑 예산은 국내 바둑 대중화에 필요한 취약계층 바둑 보급과 선수 육성, 각종 동호인바둑대회 개최 등에 사용되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이를 일부 삭감도 아니고 전액 삭감하는 것은 올해 예정됐던 사업이 전면 백지화되는 것은 물론 바둑계 전체를 고사시키는 희대의 자충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정부가 바둑과 더불어 ‘진흥법’으로 특별 육성하고 있는 씨름의 경우 올해 예산보다 더욱 늘어난 66억 6600만원이 배정돼, 형평성 차원에서도 심하게 어긋나며 바둑계 전체를 무시한 처사여서 도저히 납득할 수도 묵과할 수도 없는 일이다.
특히 바둑계에 해악을 일삼고 있는 일부가 공언해온것처럼 기획재정부의 인사들과 결탁하여 바둑예산이 전액 삭감된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이는 야합이자 즉각 바로잡아야할 범죄행위이다.
이에 전국의 바둑협회는 관련의혹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며 대한민국 800만 바둑인과 함께 2024년도 바둑예산의 전면적인 복원을 요구한다.
▲ 김진환 명지대바둑학과 교수도 참석해 바둑예산 삭감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 정봉수 대한바둑협회 회장(오른쪽)과 조경운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이 시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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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40 |
｜ 2024-01-20 오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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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는 한명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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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4-01-20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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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면 정부가 알아서 예산을 넉넉히 책정하겠지요. 예로 축구의 국가대표 감독은 거액을 연봉으
로 받습니다. 그런데 바둑의 감독은? 계다가 바둑의 감독은 쉴세없이 선수들을 지휘 감독해야 하는데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한국에 살지도 않은채 설렁설렁 ...정말로 심히 비교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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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01-19 오후 3:0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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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사범님의 말씀에 의하면 조남철 사범이 지나갈떄 아낙들이 -저기 노름쟁이 댓방이 지나간다-라고 했다네요. 그렇습
니다. 바둑은 노름입니다요. 노름의 놀음으로 어원은 놀다 입니다. 즉 바둑은 일이 아니라 노는것이지요. 그런데 노는일에
왜 정부의 피같은 예산을? 1978년 조훈현 국수가 7관왕일떄 선을 봅니다. 선을 본 여인이-실례지만 하시는 일이?-조국수-
바둑을 둡니다!-누가 취미를 물었나요? 직업 말이예요!-여기서 볼수있듯 바둑은 직업이 아니라 취미라는 인식은 예나 지금
이나 똑같습니다. 그러니 정부에서 예산을 준다면 이는 노름 밑천을 대주는 꼴로 탄핵대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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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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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이 사람아 앞으로 바둑계의 큰 인물이 되실 분이 너무 억지스런 말은 삼가시게나.
실력도 아마 정상급은 못 되도 제법 하수께나 다루시는 솜씨에다 누구보다도 한국 바둑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자네가 바둑을 한낱 노름꾼의 심심풀이 도구로 가래침 뱉는 행위는 자네의 인품을 의심케 하는 경망스러운 언사네. 당장 고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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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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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어도 심각한 잘못을 고치지 몬하는 경우엔 그 부모나 스승 된 이가 잘못 된 자의 종아리에 회초리를 가해서라도 훈계를 내려야 하는 법이무니다. 때론 친구, 지인들이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경우도 있는 것인데, 좀처럼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임을 또한 자각하여, 윤가 모시기는 hi님께 의당 감사해야 할 것이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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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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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상, 눈비 맞아가며, 여러 사람 고생하는 모습 보이죠?
말 한마디라도 보태주는 것이 인간이지, 찬물을 끼언고, 바둑을 조롱하고, 이 건 아니죠.
70넘은 노인이 좋은 말, 모범되는 말씀을 보여주세요.
왜구 찬양 되놈 찬양은 잘 하시더만요
앞으로 고치세요 엇박자 놓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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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 |
｜ 2024-01-19 오후 1: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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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판 두는데 시간을 너무 씀. 오로만 봐도 매번 바둑 두려면 시간을 다시 조정해야 하고 너무 번거로워서 안둠. 아마 사이
버오로 사장은 단 한번도 오로에서 바둑 안둬봤다에 내 닉을 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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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24-01-19 오후 1: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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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인들이 이리 무지합니다. 2024년 예산안 이미 국회 통과 까지 되었는데 시위한다고 뭐가 달라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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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4-01-19 오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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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일정을 보면,
대바협 바둑예산은 작년 6~7월에 날라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대바협 집행부와 예산담당부서는 자기들 곳간(정부예산)이 털리는지도 모르고
허송세월을 하며 보낸 것 같다.(근무태만, 직무유기)
정말 이해도 안되고, 불가사의 한 일이다.
대부분의 기관장들은
정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조직의 모든 역량을 이 기간에 쏟아 붇는다.
결과에 따라 능력을 평가 받기도 한다.
그런데, 년도가 바뀌고, 6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뒷북을 치는 것은
책임 모면과 자리보존을 위한 바둑팬 호도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
정봉수 회장과 대바협 예산부서는
전년도 6~7월 기재부 예산조정시 뭘하고 있었는지
바둑팬들에 해명을 하기 바란다.
또한, 대바협 내부조직 감사는
이를 철저히 조사하여, 바둑팬들에게도 공표해야 할 것이다.
(바둑팬들 관련 예산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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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4-01-18 오후 9:17: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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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바둑에 대해 잘 모르기에 이 윤실수가 보충 설명을 합니다. 바둑은 실은 보수입
니다. 조훈현 국수가 국힘인 것에
서 보듯이..윤선생이 누차 지적했듯이 바둑계 최고의
공로자는 전통으로 그가 백담사에 유배될때 프로 기사들은 울먹이며
반대시위를 하였
죠.전통뿐이 아니라 한국 바둑을 중흥시킨 이들은 장경근( 자유당) 이후락(전 정보부장)
김우중( 이회장
지지)등 모두 보수인사들이죠! 이번에 기획재정부에서 바둑 예산을
깎은것은 민주당의 눈치를 본 것입니다요. 바둑 예산을
높게 책정하다면 민주당은 트
집을 잡습니다 왜? 윤 대통령이 충암 출신이고 바둑하면 조훈현 의원이니 -과전불납리 이
하부
정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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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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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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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4-01-18 오후 9: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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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은 장애인 예산을 늘리라고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합니다. 윤미향의 정의연은 역시 예산 늘려달라고..정부의 예산
은 혈세이기에 엿장수 마음대로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지금 정부의 피 같은 예산을 과연 바둑 따위에...? 예로 젊은
이들이 열광하는 축구를 보세요. 감독 클린스만의 연봉이 대바협이 보기엔 엄청납니다. 바둑을 접고 스포츠로 전향한 일본!
아시안 컵 우승후보라네요! 메이지 유신 처럼 바둑에서 스포츠로의 대 개혁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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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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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키 윤가너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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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24-01-18 오후 6: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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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 많습니다
지피 지기 백전 불태...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하나 물읍시다
대바협 예산 0 만든 자가 누굽니까?
원흉을 알고 데모 하십니까?
원흉을 알고 그 앞에 가서 데모 하세요
지금 선거가 임박해 옵니다
그 원흉, 그 놈 당 앞에 가서, 데모 낙선 운동 하세요
예비비로도 회복 될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회장 쫓아낸 대바협 권력 실력자 대바협에 예산 0 만든 원인 제공자입니다
그 자 대바협에 계속 두면 더 고통 당합니다)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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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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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대한체육회의 작품입니다. 아마도 바둑예산을 날리고, 체육회 산하 말 잘 듣는 다
른 기관에 배정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체육회의 23년:24년 예산증감을 비교/분석해
보면 곧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기획재정부는 체육회의 총 예산범위내인 경우는 대부분 관
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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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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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예산삭감과 거의 무관하지 않을까? 문체부 장관 결재를 득하여 넘어온 예산을 누가 감히 건드림? 기재부 넘어오기전 문체부 장관에게 결재 올린 그 사람이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리라. 물론 무지무지하게 쎈 분이 전화 한통화 했다면, 기재부에서도 전액 삭감이 가능하겠지만서도, 만일 그랬다면 더더욱 쉬쉬 할 거니깐 어찌된 사연인지 더욱 알 수없는 일.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잖은가. ..통화는 했으나 어떻게 하라는 말은 1도 안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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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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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님, 922님 글 감사합니다
이 할배도 데모장소가, 아닌곳에가서 고생하는 것 아닌가, 걱정됩니다.
기재부 직원들 속으로 코웃음 칠겁니다.
헛고생 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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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끈주먹 |
｜ 2024-01-18 오후 2:5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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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여리는 바둑은 싫어해~~
말잘듣는 검삐리 부하들과 술만 먹는거 좋아하는거 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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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4-01-18 오후 2: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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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죽생각 - 제 생각에 오로제목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뜨거운감자 를 핵폭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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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4-01-18 오전 11: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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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육 예술 분야에서는, 일부 인기 종목을 빼고는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흥행에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함으로,
국가 예산으로 유지 발전시켜야 합니다.
바둑에서 특히 아마추어 바국에서는 국가예산을 투입해야 육성 발전이 됩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런 예산을 싹뚝 잘랐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바둑 동호인들중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한 분들은 자랑스럽습니까?
총선에서나마 투표 똑바로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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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24-01-18 오전 10: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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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개판으로 하면서, 지들 밥그릇 타령하는건 한국기원이나 바둑협회나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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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퀴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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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둑을 개무시 하는데 소위 바둑팬이라는 자가 무슨 ㄱ소리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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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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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만 하니까 무시당하는게 세상 이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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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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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이야기 하는데, 한국기원은 왜 끼워넣으시나요? 대바협이 한국기원만큼 잘했으면 예산 안깎였을 거임. 실제로도 한기쪽 예산은 그대로이고 대바협쪽 예산이 0으로 된 것이 그 증거임. 한기와 대바협은 천지차이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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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4-01-18 오전 5: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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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둑협회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다음을 위해서라도 항의 시위 계속하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4월까지 쭉~~~~~~~~~
밑에 말씀하신 몇분 바둑애호가라는 분들이 해도해도 너무들 하시네 지금은 자체 비판 할 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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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4-01-18 오전 11:35: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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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확정된 2024년 정부예산을 복원 하라니,
이 무슨 가당치 않고, 무지한 행동인가?
정부예산 조정 기간은 1년여에 걸쳐 다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
- 대한체육회 예산조정: 4~5월
- 문체부 예산조정: 5~6월
- ***기획재정부 예산조정: 7~8월***
- 기재부, 국회 제출: 8월말
-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조정: 9~11월
- 국회 본회의 통과: 12월 5일(법정기한)
위 일정을 보면,
바둑예산이 삭감된 것은 7월 기재부 예산조정(안)을 보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사항이었다.
대바협 집행부는 바로 이 시점에서 삭감 이유를 분석하고, 총력을 기울여
기재부 예산 복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시점에서는 강건너 불 구경 하며, 허송세월을 보낸 것 같다.
각 부처 예산은 기재부에서 일방적으로 조정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1차 요구부서인 대한체육회와 상의, 의견을 들어 조정한다.
그래서 대한체육회의 작품이라 했던 것이다.
대바협은 이런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년도까지 바뀐 시점에서,
적이 누군지도 모르고, 헛 손질 하며 싸우고 있는 꼴이다. 한심한 집단이다.
대한바둑협회는 그 많은 조정기간을 허송세월로 보내놓고,
버스 지나간 다음, 책임회피를 위해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인가?
정봉수 대한바둑협회 집행부는 바둑팬들을 호도하지 말고,
곳간(정부예산)을 지키지 못한, 본인의 무능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 해야한다.
자리 보존을 위하여 바둑팬들에게 책임의 본말을 호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새로운 집행부로 하여금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일반 조직에서도 직무태만, 직무유기로 기재부 정부예산을 지키지 못하면,
(정부 예산조정기간 중, 허송세월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기관장은 사퇴 하는 것이 상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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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4-01-18 오전 2: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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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마들의 주류는 60세 이상 노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50세 이하는 컴류터 게임에 더 가까울 것이고 바둑에서는 좀 멀어 졌을 것입니다.
바둑을 좀 둘 수 있는 분들은 나이드신 분들, 흔히 말해서 어르신들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어르신들의 절대 다수는 국힘당 윤석열에 투표 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하는데 표를 찍은 분들이 아마츄어 바둑인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바둑인들의 주류가 지지한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바둑예산을 싹뚝 잘랐습니다.
바둑인들은 자기가 선출한 대통령의 말쌈에 항거하신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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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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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선출했다고 그래? 그리고 혹 찍었던 사람이라도 비판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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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퀴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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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이나 1찍이나 비판도 못하면 윗동네 나라지 자유 대한민국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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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4-01-17 오후 8: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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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는 문화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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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송송 |
｜ 2024-01-17 오후 5:4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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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대로 거두는 법
대바협
이런 저런 잡음 안 나오게 잘 좀 하시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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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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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그러게 진작부터 자정 노릇 좀 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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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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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지들 예산 다 깎인 줄도 모리고, 애써 모신 서회장을 쫓아내려 몸부림을 쳤지요. 우끼는 건, 대바협의 썩은 무리들과 짝짝쿵하며 서회장 몰아내기 음모에 함께 한 자들이 바로 체육회라는 것. 물론 체육회의 조직도 여러개의 부서가 있고 그 중 예산 부서는 짝짝쿵 부서와 또 다른 자들이지만, 씨름 부서는 예산을 늘렸고 바둑 부서는 예산을 죄 까먹었다는 것. 예산부서가 문체부에 예산안 상신한 거는 전년도와 비슷했을 지도 모르나, 분명히 문체부가 기재부에 넘긴 예산안에서는 0원이 되어있었을 거고, 기재부에 넘기기 전에 틀림없이 체육회와 요식행위나마 일단의 조율과 최종통보는 있었을 것임. 즉 4월~6월 그 기간동안 대바협이 뭐를 하고 있었느냐?는 건데.. 그 중요한 시기에.. ..그러나 저러나 이제라도 떠들어대고 낙선운동도 하고 뭐라도 해놔야 내년2025 예산이 떠들어댄 만큼이라도 반영될 것임. 날씨도 추운데 고생들 하시네요. ..이제부터 겨우 3달 뒤면 2025예산이 짜여진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임. 시위장소를 용와대 앞으로 옮기든지.. 여전히 뒷북 치고 거북이 등딱지 박박 긁어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째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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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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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님께서는 예산process를 잘 아시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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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송송 |
｜ 2024-01-17 오후 5: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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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참가 / 천만 바둑인
0.001%?
흠.
운영 예산은 있고 대회예산만 전액 삭감 아닌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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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ig |
｜ 2024-01-17 오후 5:1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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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주면 집행부가 노나쳐먹으니 예산 삭감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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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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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 싸움 하고 있는 집행부부터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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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qjq |
｜ 2024-01-17 오후 4: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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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부자감세로 국가제정수입이 악화돼서 쓸돈이 부족합니다.그렇다하더라도 전액삭감은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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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24-01-17 오후 4:15: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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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는 사람도 얼마 안되는데 좋아 하는 사람끼리 취미로 두면 되지 뭔 예산까지 바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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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우 |
｜ 2024-01-17 오후 3:1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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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정치를 이따구로 하는건지, 이거야 원
에이, 썩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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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4-01-17 오후 2:56: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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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졸부들의 불로소득 재산에 대해서는 대규모 세금감면 하면서, 과학기술예산은 삭감하는 대통령과 정부를 보며, 할
말이 없다... ... 그것도 서울대 출신들이..
욕을 하고 싶지만, 그랫다간 오로 영구정지될게 뻔해서 백지로 욕을 실컷한다.. 옛날에 80년대 전두환정권시절에 욕하면 죽
으니까 백지로 광고시위 많이 했었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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