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한국기원에서 제3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시상식 및 다면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7월에 막을 내린 지지옥션배는 시니어팀의 완벽한 승리로 끝이 났다. 시니어팀은 대회 최다연승인 6연승을 달성한 안관욱 7단과 2연승을 합작한 김동엽 9단, 박영찬 4단의 활약에 힘입어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팀인 시니어팀에 대한 시상, 시니어팀의 최종 우승을 확정지은 최규병 9단의 소감, 안관욱 7단의 연승상 수상 소감, 출전도 하지않고 상금을 받게 된 조훈현 9단의 재치넘치는 입담 등 제3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시상식 및 다면기 행사 내용을 동영상에 담았다.
조국수님! 국수님 귀국으로 3등 바둑국가 에서 1등 바둑국가로 발전했고 또 지금도 한국바둑을 위해 얼마나 애쓰시는지 많은 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화이팅!^^
여호수아96
｜ 2009-09-20 오후 1:34:00 [동감0]
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세돌군과 조훈현9단에게 돌을 던지세용... --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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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9 오후 6:46:00 [동감0]
잠시 바둑을 접어놓고 보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 줄테죠.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한국 바둑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조지아조아
｜ 2009-09-19 오전 10:47:00 [동감0]
단지 이세돌 사건으로 조훈현사범을 폄하하는 것 자체도 바둑계의 커다란 오점이죠...
조훈현사범으로 인해 한국바둑이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 다시 한번 상기하시길...
wind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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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이거야
세덜이는 세덜이 조훈현은 조훈현...두분다 공로가 큼..이 의견에 한표~
GangneungP
｜ 2009-09-19 오전 7:38:00 [동감0]
글쓴이 삭제
windboy
조9단 없이는 몰락할 위세도 없었고... 이세돌은 단지 조9단이 키워놓은 파이의 최대 수혜자였을 뿐이고...
행복한나라
이세돌 사태는 스스로 자초한 오만 독선 독불장군식 한국바둑과 동료기사들에 대한 모독적 행동으로 절대 다수 기사들로부터 지적을 받은 것이고, 이세돌 스스로가 잘못을 돌이키기보다 오히려 한국바둑에 초장기 휴직계로 주먹감자 날린 패륜적 행동이 사건의 핵심인데, 이것을 지적한 어른격인 조훈현 사범을 비난하는 표현은 주객을 전도시키려는 의도된 악의적 글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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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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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