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팀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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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팀 큰일났다!
마지막 주자인 조훈현 9단도 심리적인 부담
| 김경동 2007-05-28 오후 06: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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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팀이 큰일났다.
믿었던 서봉수 9단마저 김은선 3단의 연승기세에 눌렸다. 5월 2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기 지지옥션배 15국에서 김은선 3단이 서봉수 9단을 186수만에 백불계로 제압하고 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대국에서 백을 쥔 김3단은 우상귀를 제외한 3귀를 차지하며 실리면에서 앞서 나갔다. 또한 김3단은 중반 전투에서 좌변의 흑 두점을 접수하면서 더욱 실리면에서 앞서 나가는듯 했으나 중앙에 큰 흑 집모양이 형성되면서 중앙 삭감이 승부의 중요한 요인으로 떠 올랐다.
김3단은 156의 노림수를 던져놓은 상황에서 서9단이 175로 방심한 틈을 타 흑을 완전 무력화 시켜 186수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김3단은 김수장 9단, 오규철 9단, 김종준 5단을 연파한데 이어 ‘야전사령관’서봉수 9단 마저 격침시키면서 4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연승상금 3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김3단은 이번 대회 최다 연승기록을 수립하면서 시니어팀의 마지막 주자인 조훈현 9단을 상대로 우승을 노리게 됐다.
최소한 2~3연승은 거둘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던 서봉수 9단의 몰락으로 시니어팀의 조훈현 9단은 심리적인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시니어팀이 우승을 하기위해서는 조훈현 9단이 8연승을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며, 여류팀에는 아직 루이나이웨이 9단, 조혜연 7단, 박지은 7단 등이 버티고 있는 상황.
시니어팀의 마지막 주자인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의 등장으로 시니어팀이 분위기 반전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김은선 3단의 '5연승+우승확정'이냐를 결정짓는 대국은 오는29일(화) 저녁 7시에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조훈현 9단과 처음 대국을 벌이게 된 김은선 3단은 "서봉수 사범님도 마찬가지였지만 조훈현 사범님도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한다.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두겠다. 조훈현 사범님과 두게 된게 신기하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한국기원이 주관하고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지지옥션이 후원하는 제1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은 제한시간 10분 30초 초읽기 3회로 진행하며 우승상금은 5천5백만원이다. 연승상금은 3연승 시 200만원, 1승 추가 시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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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man |
｜ 2007-05-31 오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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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사람들을 세미프로 제도을만들어 1년 성적1~2위을 프로입단시키면 좋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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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man |
｜ 2007-05-31 오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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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ㅎㅎ.. 기초을닦은 노장들이나 세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젊은이나 모두 그자리에있기때문에 바둑의발전에 기여하는거지요 한가지 바램이있다면 요즘 젊은 연구생들이 기제가 출중하니 나이제한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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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전지계 |
｜ 2007-05-29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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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명씩 입단 시키면 먹고 사는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니...자기 일 아니라고 참 쉽게도 말하네... 지금까지의 좁은 문을 뚫은 천재들도 바둑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 수두룩 할 거라고 보는데 한 해 몇 십명씩 입단한다고 가정하면 이름만 번지르한 프로기사 거지들 수두룩 뻑쩍하게 될 것...이 명약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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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c700 |
｜ 2007-05-29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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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신곡이 몇십곡씩 솓아져 나오는데 흘러간 노래만 부르면 누가 좋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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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c700 |
｜ 2007-05-29 오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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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계에서나 실력없는 사람이 높은자리(9단)에 있으면 도태되는것이 자연의 순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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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c700 |
｜ 2007-05-29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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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님의 이야기 전혀 타당합니다 긴 안목으로 한국 바둑계의 발전을 위한 고언으로
지당한 이야기가 많네요
철밥통(기득권)과 개혁세력의 싸움 역사이래 항상 정반합이 있었고 이러한 제안도 그러한
한부부분으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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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6: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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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명인이나 그런 분들은 여태까지의 한국기원의 방침에 관여한 분들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이번에 노장으로 선발된 분들 중에는 직접적으로 관계된 분들은 없는 것같네요~!! 그러나... 같은 (프로기사라는 폐쇄된)집단이니까 심정적이나마 공동책임같은 건 좀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 ㅡ이상... 더 이상 이런 글은 안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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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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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의 볼륨과 영역이 커지면, 노장들도 혹독한 토너먼트아니라도 레슨프로로서도 기여할 수있는 여지도 많을테고... 현실적으로 지금은 실력없이 수입이 생기나요?? 한국기원 관계자와 관계프로들이여~~하루빨리 한국바둑도 발전하고 노장들도 살길을 만드는 ㅡ윈윈전략ㅡ으로 발상의 대전환을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지루한 글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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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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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바둑계에 먹을 것이 적은데 , 식구들을 늘려서 뭐하느냐고 말합니다만.. 정말 답답한 말입니다. 실력되는 연구생들을 다 입단시키면 먹고 살고하는 건 자동으로해결됩니다. 실력자의 입단으로 바둑문화의 파이를 키우게되면 자동으로 수요공급의 원리가 작동될 것이고 적자생존의 원리에 의해 성공하거나 도퇴되거나 하는 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일텐데, 미리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는건 정말 웃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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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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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잘 아시는 분 같으면 그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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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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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그치는 게아닙니다. 그아래 후진들이 과연 바둑에 매진하겠어요?? 이사회라는 것이 그 분야에 훌륭한 인재를 모으고 끌어오고해야 그분야가 발전한다는건 상식일텐데, 어찌된 건지 유독 한국프로 바둑계만은 스스로 후퇴의 길을 가고있는 건지 정말 나도 바둑인(연구생도 여러명 지도해왔음)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참을 수없읍니다.위의 글들 중에 말이 좀 과격하게 들렸다면 사과합니다만...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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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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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님의 말씀은 매우 과 하셨소이다.그리고,연구생을 여럿 지도 하신분이면 서봉수 명인을 비롯한 우리 바둑의 뿌리도 아실것 같은데.... 여기 적은 글을 진정 당신이 지칭한 늙다리 아저씨들(?)에게 말씀을 해 보셨는지요? 그 분들이 누굽니까? 단지 내 생각이 이렇다고만 하시지 그 분들을 깍아 내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결론은 당신이 정말 잘 못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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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5: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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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연구생들을... 실력자라도 입단 못하고 나이문제 학교문제등등 으로 좌절하다가 바둑계를 떠나버리는 현실을...말이야 프로대신 그냥 취미로 한다지만, 대부분 학업도 연기하고 바둑에 십대를 전부 바쳐 상당한(현역프로수준)이상의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제도때문에 프로무대에 서보지도 못하는 그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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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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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 태도를 이제 그만 두라는 겁니다. 한국기원이라지만 여태까지는 실제 ㅡ실세의 원로 프로기사 몇분ㅡ에 의해 이끌려온 건 사실입니다. 프로기사 중에도 생각이 열려있는 분들도 있었지만 아무런 권한도 없었고...그런 식으로 현제에 이른 것입니다. 한국바둑의 위기라고들하지만 그 원인은 전부 입단문호의 문제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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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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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도 실력이 넘치는 연구생들의 입단을 막고 있다면 그건 큰 부조리겠지요? 귀막힌 사람들에겐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몇년전...어느 바둑도장에서 고단자프로를 열명 초빙해서 연구생들의 지도대국을 했는데, (물론 호선으로 대국) 프로고단자측에서 열명이 전패하므로서 다음부터 지도가 취소되었음. 내가 말하는 건 한두판 이기고 지는 걸 말하는 게 아님. 수십년전의 입단제도를 고집하는 그 옹졸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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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9 오후 5: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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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나이많은 프로들이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입단문호를 막아왔다고 봐야합니다. 십여년 전부터 나 뿐아니라 한국바둑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그런 주장을 해왔지만 몇몇 ㅡ한국기원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ㅡ프로들의 막힌 사고로 인해 용렬한 기득권보호라는 명분으로 지금의 상태가 된 것입니다. 누굴 욕하자는 건 아니고 이제부터라도 입단문호확충등등 건설적으로 현실화 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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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 |
｜ 2007-05-29 오후 2: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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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님이 말은 과하게 했는데요, 제가 들은 바로도 시니어분들께서 입단문호를 넓히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하더군요. 지금같이 계속 입단문호가 좁다면 아까운 천재들을 모두 바보 만들어서 세상에 보내게 됩니다. 지금같이 한국기원이 계속 나가면 바둑 전체가 공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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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대감 |
｜ 2007-05-29 오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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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슈님은 이제 쉬셔야 합니다. 골프나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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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두는데 |
｜ 2007-05-29 오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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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 저늠은 아마 뿌리도 없는 늠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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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이뽀 |
｜ 2007-05-29 오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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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하지만, 예전 국제대회에서 11연승의 신화는 아직 잊혀지지 않는 우리의 자랑 아닙니까?
그런 분께서 같은 나라의 후세대들에게 진것이 무어 그리 죄입니까?
마땅히 축하해야 할 것임이 당연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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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이뽀 |
｜ 2007-05-29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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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할만한 사건 조훈현 사범님까지 이겨서 우승해 주길...
요즘 한국 바둑은 남성과 여성 프로의 차이가 거의 좁혀졌다고 봅니다...
이것은 한국 바둑계를 위하여 축하해야 마땅할 일이지 시니어들을 비방해야 할 사건이 아닌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해설을 들으면서 우린 그분들의 수읽기를 유익하게 배우지 않습니까?
서명인 님께서 낙마하신 것은 안타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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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쎈제비 |
｜ 2007-05-29 오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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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조훈현 사범님의 8연승으로 우승하리라 봅니다 ^^ 그리고 입단문호 넓히는 문제는 기존 프로사범님의 의퇴문제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한국기원의 무능력과 폐단에 따른 결과이지 기존 프로사범님들을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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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7-05-29 오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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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 댓글도 네이버 수준으로 떨어지는가...오호통재라......여기도 양아치들이 판을 치는구나....쥐 좃만큼 잘 난것도 없는 것들이..다른 사람 비판하고 욕하는데는 선두에 서는 구나..역쉬 지금 아해들 논술 배우는 거 ..잘하는 겨....못배운 것들이 논리도 없이 양아치 친구놈한테 한대 맞고 여기서 화풀이 말아라....나보다 나이는 더 처먹은 거 같은데...나이값들좀 해라...양아치에서 짱아치 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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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7-05-28 오후 11: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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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투가 싸가지가 있건 없건간에 입단 문호를 넓혀야 한다는 말에 토달 사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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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07-05-28 오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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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프로가 그렇게 잘두나요? 대단하네요... 확실히 한국 여성프로들의 실력이 루이 프로 의 합류이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은 사실인듯 하네요...
조 제비님은 속기에도 강하셔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듯... 결승에서 루이와 한판 !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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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분학 |
｜ 2007-05-28 오후 10: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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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국화님 말씀처럼 바둑이란 것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이죠...그럼 이창호가 요즘 자꾸 지는데 이창호도 후진양성이나 하고 토너먼트에는 출전하지도 말아야 합니까? 평생을 한 분야에 성실히 임했던 아버지 나이의 프로기사를 않좋은 결과 하나만 놓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십시요. 삼각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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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분학 |
｜ 2007-05-28 오후 10: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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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나 보고 그런 심한 말 하는겁니까? 대부분 초중반까지는 시니어팀의 리드국면, 중후반 착각이나 실수에 의해 역전패당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패턴...나이들면 시간이 종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흩어지고, 초읽기에 대한 반응성도 떨어지고, 딸같은 상대와 두는 바둑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뭐 이런 것 때문에 역전패가 많은 것이지 현재 시니어팀의 실력이 낮아서 그런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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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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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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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실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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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atty |
｜ 2007-05-28 오후 7: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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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네이버 뎃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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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k5482 |
｜ 2007-05-28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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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아~주 기분나쁘게 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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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8 오후 7: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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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운 게 바둑뿐이니 바국계의 원로로 대접받고 싶다면, 얄팍한 기득권때문에 실력있는 연구생들의 입단 막지말고 입단문호를 대폭늘리시지요? 그래야 한국바둑이 발전도 할 것이고 나아가 바둑산업도 활발해지면 늙다리들도 먹을 게 생기는 거 아니겠어요?? 앞으로 수년간은 일년에 한 20명이상 입단시켜도 될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입단 후에 그들이 뭘 먹느냐는 전혀 걱정할 게 없다고봐요. 적자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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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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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고..바둑이란게 그렇지..너 그따위로 막말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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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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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반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표현을 순화해주세요. 제한시간이 10분이라는 점에서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3시간 바둑이었으면 결과는 달랐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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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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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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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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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정님의 글은 표현이 좋지않군요. 마치 시니어팀의 기사들이 연구생들의 입단을 막고있다는 식의 발상은 동의 할 수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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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5-28 오후 7:3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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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수읽기도 않고 대충 공갈바둑만 두던 늙다리 아자씨들... 이제 그런 수법으로 이기긴 어렵지요??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든지 아니면 토너먼트프로는 집어치우고 후진양성만하세요~!! 기르치는 것도 게을러서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관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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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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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지않으려하다 너무 심한것 같아 한마디, 혹시 연구생 부모되세요? 나이는? 뭐하시는 분이신지? 한국 바둑의 유구힌 흐름을 이해 못하시는 건지? 왜 마음이 그리 삐뚤어진 것으로 느끼게 글을 쓰세요? 아하 혹시 지금 연구생?? 기도정신을 좀 배우세요. 그런 마음 자세로 프로가 되면 한국 바둑계가 암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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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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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님이 입단해서 입신에 이르시면 당신이 한 말 인정해 드리리다... 그전에는 이뭐병... 이란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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