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명, 중국 17명 통합예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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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4명, 중국 17명 통합예선 결승행
일본 1명 생존, 대만․아마 전멸
| 김수광 2010-04-22 오후 08: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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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4층 본선대국실에서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4회전이 열렸다. 결과, 23일 열릴 통합예선 결승전은 한중전 9판, 한일전 1판, 한한전 2판, 중중전 4판으로 짜였다.
중국의 성적이 굉장히 좋다. 총 343명이 참가한 이번 LG배 통합예선에 중국은 55명이 참가했지만 통합예선 결승을 앞둔 현재 17명을 남겨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216명이 참가한 한국은 14명만을 남겼다.
일본은 49명이 참가해 1명 안자이 노부아키 6단만이 살아 있는 상황. 15명이 출전한 대만은 4회전에 이르러 전멸했다. 3회전까지 8명 중 3명(김남훈, 강승민, 민상연)이 남아 있던 아마추어는 자취를 감춤으로써 치열했던 통합예선 여정을 새삼 실감케 했다.
23일 펼쳐질 한중전 대진을 보면 박정상 9단, 김현섭 2단, 이희성 8단, 조훈현 9단 등이 각각 왕시 9단, 평첸 7단, 씨에허 7단, 왕야오 6단 등 쟁쟁한 강호들과 격돌하게 되어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것은 더욱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여자기사로는 박지은 9단과 중국의 리허 2단이 승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제15회 LG배 통합예선 매 회전별 주요대국 4판을 선정해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한다. 통합예선결승이 치러지는 23일에는 한일전 1판, 한중전 3판이 오전 10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제15회 LG배의 우승상금은 2억5천만원이며, 제15회 대회엔 세계대회 사상 가장 많은 343(한,중,일,대만,아마추어 포함)명이 통합예선에 참가했다
○●... 4월 23일(金) 생중계 안내
안조영 - 안자이 노부아키(日)
박지은 - 니우위티엔(中)
조훈현 - 왕야오(中)
박정상 - 왕시(中)
4월 22일(목) 생중계 대국 결과
허영호 vs 스즈키아유미(日) - 허영호, 234수 백2집반승
박정근 vs 왕시(中) - 왕시, 146수 백불계승
윤준상 vs 저우루이양(中) - 저우루이양, 239수 흑불계승
이영구 vs 스위에(中) - 스위에, 103수 흑불계승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결승 대진
허영호(한)-차이징(중)
조경호(한)-멍타이링(중)
이용찬(한)-리엔샤오(중)
박정상(한)-왕시(중)
이현호(한) -지앙웨이지에(중)
김현섭(한)-펑첸(중)
박지은(한)-니우위티엔(중)
이희성(한)-씨에허(중)
조훈현(한)-왕야오(중)
안조영(한)-안자이 노부아키(일)
김기원(한)-목진석(한)
백대현(한)-강창배(한)
우광야(중)-후야오위(중)
리허(중)-스위에(중)
퉈지아시(중)-펑리야오(중)
저우루이양(중)-왕레이(중)
▲ 김미리 초단이 선전했으나 4회전에서 중국 니우위티엔 7단에 막히고 말았다.
▲ 4회전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기원 2층 전경.
▲ 관심이 쏠리는 한중전과 한일전은 4층 본선대국실에서 치러졌고 동시에 수순 중계되었다.
▲ 허영호 7단이 순항하고 있다.
▲ 이영구 8단과 스위에 4단의 대국.
▲ 박정근 3단은 왕시 9단의 관록에 막혔다.
▲ 윤준상 8단과 저우루이양 5단의 대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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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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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국수님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중국해설 듣고 있는데 이민진 사범 해설이 너무 절망적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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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4-23 오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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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대로라면 결국에는결승 아니4강에 올라가는선수는한국1명중국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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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후 12: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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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훈현 국수님만 제발 이겼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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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4-23 오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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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 다 이겨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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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4-23 오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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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kt배 100강에도 올라가 있으니 한판만 더 이기면..3점 확보..더 이기면 그만큼 입단은 지근거리..힘내세요 박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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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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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배의 경우, 4라운드 진출시 1점 획득합니다. 박영롱 아마기사의 경우, 본선에서 3판을 더 이겨야 1점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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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4-23 오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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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님같으면..예선결승까지는 올라가 3점은 획득했을텐데..아쉽군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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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4-23 오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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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마추어에선 박영롱7단밖엔 인물이 없네요..금년에 아마에게 허용된 4개 대회에서 무려 3개 예선을 통과..2점을 획득중인데..유일하게 참여못한 lg배에서 아마가 전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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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4-23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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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짱님을 국회로 보냅시다~~ 이건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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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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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날 매일 국민들한테 똥욕먹게 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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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겜 |
｜ 2010-04-23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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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위해 현실를 직시하고 미래를 보는 이세돌프로를기획에 유창혁프로를 사무총장에 고구려짱님을 자문으로 하여 빠른 개혁를 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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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겜 |
｜ 2010-04-23 오전 8: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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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짱님 말씀 지지하며 한국기원은 잘 새겨 정책에 반영하길 바람며 이같은것을 이세돌프로는생각(예견.레이팅 랭킹 점수문제.한국리그 대국시간.중국리그 승리수당 수수료:참가 일정 비협조로 문제야기됨. 참고로 쓰촨성 지진에 성금 기부함 돈이 아까워서 안낸게 아님 그리고 다른 참가자들도 납부안함 )하고 한국기원에 개선 요구 하였으나 묵살하고 역으로 반란으로 몰아 죽이기를 한 관계자들은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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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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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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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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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 참가는 그들의 포석이나 흐름을 접하여 대응하고 대국 시간이 세계 대회와 비슷 하므로 시간등에 적응하기 위해 참석한다고 하였고. 일정조정 안해주어 타 기전과 겹쳐 문제 안되게 요구한것임 (이는 중국리그는 불인정 하는것 아닌가: 승리수당 수수료만 챙기려고 하는데 이이를 제기함. 덧붙이 자면 패 하였를때 경비는 보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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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탉 |
｜ 2010-04-23 오전 8: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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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프로 사범님 힘내세요 계속 좋은 소식 기다려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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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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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호랭이허영호사범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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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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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도 대진운이 좋았을 뿐 중국 기사 만나면 깨집니다. 멀 모르쎠...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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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탉 |
｜ 2010-04-23 오전 8: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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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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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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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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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dk |
｜ 2010-04-23 오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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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들이 이렇게 허약해서야 무엇이 문제인지 심각하게 생각해서 혁신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것 같다. 창호,세돌,정근이 제외하면 완전히 방안퉁수아닌가? 일본야구와 한국야구의 실상을 보는것 같다. 결국 기본기가 제데로 안되고 어릴적부터 이기는것만 가리치니 자주 두어보면 실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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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매싱프로 |
｜ 2010-04-23 오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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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사들, 중국 기사에 비교하여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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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쓰리 |
｜ 2010-04-23 오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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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참 열정적인 바둑팬들이 많군요..
우리나라 바둑은 분명히 발전 할 듯 싶습니다..
이렇게 바둑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이 소리가 분명히 들릴테니 뭔가 조치가 취해질겁니다..
다만 이러한 열정들이 식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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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전 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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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인데 맨날 연구생끼리 바둑 둬봐야 수준이 얼마 제고 된다고 ... 혜택을 못주겠으면 프로기사와 대결할수 있는 기회라도 대폭 늘이세요 기보가지고 연구하는거랑 자신이 직접 두는거랑 다르니까 왠지 열받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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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전 2: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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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가 남발하는 속기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루겠네 중계도 중국처럼 바둑이 후반 접어들때부터 중계하면 되잖아요 해설자가 기보가지고 처음수부터 놓으면서 해설하면 되지 그러면 해설자가 이미 진행된 바둑을 해설을 하다보면 끝내기 단계와 해설자 해설이 거의 맞물리게 되는데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휴~~-중국말에 跟臭棋篓子下棋越下越臭라는 말이 있어요 뜻인즉 하수와 장기를 두게되면 두면둘수록 수준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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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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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좋은 글 항상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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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moonk |
｜ 2010-04-23 오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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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머리 못굴려. 32강중에 한국시니어 한자리 내어주면 될것을 어차피 단칼멤버 후지쓰에도 8명이나 끼어있구만 그 한자리 시니어에게 그들만의 리그 한시드 주고 전부 오픈전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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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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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상금이 얼마 되는지는 모루겠는데 이세돌 사범이 중국리그 상금은 한판 이기면 10만위안(1600만원)입니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중국리그 참가하지 한국리그 참가하겠어요 ???????? 그걸 트집잡고 천재기사 죽일라고 발광하는 한국기원은 머리에 뭐가 들어있을가요? 사기군 윤기현때는 쥐죽은듯 조용하더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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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moonk |
｜ 2010-04-23 오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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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당한다.. 이건 참 앞날이 보인다 중국은 한국연구생수준을 전부파견해서 생존력 높이고 우린 뭐임? 시니어 시드 하나만 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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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란도 |
｜ 2010-04-23 오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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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다 나왔네여.......성적 안되는 기사들 다른 방법으로 예우(생계)하고 입단 문을 넓히는 한국기원의 개혁.....한국리그 3시간으로.....포석이 중요하다고 늘 말하더만 요즘 준결승쯤 가면 듕국에 안밀리는 서반전 보기 어렵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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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moonk |
｜ 2010-04-23 오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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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상인 사람들끼리 예선해서 시드 한 두장주고 예선시작하면 될것을... 뭐가 예의고 뭐가 예도야? 중국처럼 우리도 연구생들 대거투입했어봐... 씨에허 왕시 저우루이양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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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moonk |
｜ 2010-04-23 오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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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더하네 한국 4-5명 중국 12명 확정 이게 중국리그냐 세계대회냐? 차라리 아마추어를 통합리그에 직행했으면 이런 참담한 결과는 안당한거다 바꾸어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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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전 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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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창호가 기적의 3연승으로 농심배 우승확정지었을때 다음에서 실은 이창호 소식에 댓글 꼴랑 2개 ,그중하나가 우리나라 늙은이들은 좋아하겠네휴 어이없어서
-지금 중국바둑팬들이 바둑도 이제 중국의 탁구처럼 독주가 되여 재미가 없어질거라고 해요 ㅋㅋㅋ 정말 짱개들 말처럼 바둑이 중국의 독주가 되기전에 빨랑 개혁하세요 한국기원 리그도 3시간제로 바꾸고 무리수와 실착이 남발하는 속기바둑 보기 싫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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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전 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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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팬이 중국 바둑 궐기의 최대 공로자가 최철한 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구리 쿵제에가 세계대회 우승을 연거푸 거머쥐면서 바둑열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중국의 가장 중요한 사이트 시나 ,tom ,163,등등 사이트에는 바둑기사란이 따로 있어요 당연히 바둑세계대회 소식은 스포츠홈 베스트 기사로 되여있고 ...한국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바둑소식 한번 보고 죽을래도 찾을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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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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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의 공로자는 창하오가 되어야지 왜 철한입니까? 설령 그들이 그렇게 이간질하더라도 방어를 해야지 같이 놀아나는 꼴이니..철한이 못 잡아먹어 환장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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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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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살님 철한이 바둑날에 머니 매일 날아나면서 철한이 한테 배팅합니다 놀아난다구요? 짱개들 바둑방에서 철한이 씹을때 누구보다 더 열받쳐 싸우는 사람이예요 당신 혼자만 고상하고 잘난게 아니란걸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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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짱 |
｜ 2010-04-23 오전 1: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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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년에 20명정도 입단을 시킵니다 남 15명 여5명 나이제한은 남 18이하 여 20세이하 -위에 seny님이 말했듯이 성적이 좋아야 팬들이 생기고 바둑배우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중국도 창호가 철한이를 꺽고 응씨배를 거머쥐면서 바둑인기가 급상승 현재 보수적으로 예측해도 200만 어린이들이 바둑을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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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4-23 오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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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원도 입단문 걸어닫고 실력없는 프로들 연금 줘가면서 운영되나여? 아시는분 댓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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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4-22 오후 11: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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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아직 어린 기사들은 이창호, 이세돌을 목표로 삼지 말고 큰 흐름을 보고 공부해야할거 같습니다. 선수층이 엷다보니 중간에 타이틀 딴 기사들(누구라 말하진 않겠습니다) 일찍 조로하고 있습니다. 왜 이세돌, 이창호를 비롯한 예전 선배들이 존경받았는지 생각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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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4-22 오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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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대국들 봤는데 초반 포석부터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전투도 중국이 밀리지 않으니 승부가 되지 않습니다. 공동연구탓으로 돌리기엔 우리 선수들도 그룹별로 모임별로 한다지만 부족한거 같고 끝내기는 큰차이없으니 앞으로는 포석연구가 뒷받침되야할거 같습니다. 중위권이라 할수있는 지금 30대초반, 20대 후반 기사들 분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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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4-22 오후 1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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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은 예전에 댓글들과 다르군요, 당연히 제한시간을 늘려야합니다. 그래야 깊이 있는 기보도 나오고 순간 실수, 포석에 대한 연구도 생깁니다. 속기로 두니 초반은 빠르게 가고 전투로 승부보고 끝내기에서 승부하려니 연구가 잘 되있는 중국쪽에 밀립니다. 예전처럼 제한시간 늘리는 바둑이 늘었으면 합니다. 제한시간 늘리는게 머리 나쁜애들이 책 오래본다고 공부 잘하는거냐고 비아냥대던 사람들은 어디갔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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