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 제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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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제도 없어진다?
‘입단제도 개선안’ 기자단 간담회 열려
| 김수광 2010-05-25 오후 03:0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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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입단제도 개선안에 관한 기자단 간담회가 5월 25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20여 명의 기자단과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최규병 기사회장, 바둑발전위원회 위원인 김수장 9단, 명지대 김진환 교수, 연구생 수석 지도사범 최명훈 9단, 사이버오로 박덕수 고문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바둑계에서는 바둑인구의 감소와 세계 최강국 위상 약화, 입단 병목현상 등 총체적인 위기국면으로 인한 제도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이에 (재)한국기원 산하 바둑발전위원회에서 제도개선 활동을 시작했고, 가장 시급한 문제로 프로기사 입단제도 개선에 의견일치를 보았다. 한국기원은 올 3월부터 입단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로 입단제도개선소위원회를 구성했고 10차례의 회의와 연구를 통해 ‘프로기사 입단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이번 간담회에서 처음 내용을 공개했다.
입단제도 개선안을 살펴보면 2011년은 과도기적 운영을 하며 본격적인 개선안은 2012년부터 시행해 매년 11명을 선발한다. 세부 선발내용을 살펴보면 1∼2월 열리는 정기입단대회에서 7명, 7∼8월 열리는 영재입단대회 2명, 여자입단대회 2명씩 매년 11명을 선발한다. 입단대회가 모두 방학 동안에 치러져 학기 중 정상적인 학업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 오픈기전 포인트 적립자 중 해당 인원을 뽑는 특별입단은 선발인원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매년 11명 + α(특별입단)를 선발해 현재보다 입단자가 1명 늘어나게 된다. 지금까지 (재)한국기원은 매년 봄, 가을에 치러지는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각각 2명씩 4명, 연구생 입단대회 1명, 여자 입단대회 2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그리고 연구생 리그전을 통해 2명 등 모두 10명의 프로기사를 선발해왔다.
현행 연구생제도는 영재 선발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입단인원 적체로 인해 15세 이전의 입단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이에 따라 바둑영재들의 입단동기 저하현상이 발생해 입단 지망자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졌었다. 그러나 입단제도가 원안대로 실행되면 입단 유망주들의 수요 증가로 인한 바둑산업의 발전과 바둑인구의 저변확대로 바둑계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자간담회에 이어 프로기사 입단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6월 3일 오후 3시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입단제도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한국기원 이사장 직속 상설기구로 신설되는 입단제도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다.
※ 아래 개혁안 전문을 참조하세요.
○●..입단제도 개혁안 초안 전문(다운로드 hwp화일)
[기사제공=한국기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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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笑娛江湖 |
｜ 2010-05-25 오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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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개선안 이라고 내놓은건가 ???
중국에서 보고 속으로 웃겠군
정치판이나 바둑판이나 영..... 에이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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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5-25 오후 9: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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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는 보아하니 노장프로이거나 가족이라는 티가 넘 나네....애쓰신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니 잘 안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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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정 |
｜ 2010-05-25 오후 8: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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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들은 더이상 한국바둑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실력이 없으면 바둑 강의나 레슨을 하여 돈을 벌던가 아니면 다른분야로 먹고살 궁리를 해야지요 젊은 시절 통과한 프로기사 자격 하나로 평생 먹고살겠다는 발상이 가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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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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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당신애미애비도 걸림돌이니 치워버리면 되겠네...당신이알아서...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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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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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알고나 떠들어라...뭐안다고 나불대고 그러니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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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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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 더러운 늙은이 조금이라도 빠라먹을게없나 기웃대는 나이만처먹은 철없는 늙은넘아 사회에 짐만되니 일찍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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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도장 |
｜ 2010-05-25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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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우선 입단수를 더 많이 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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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ri94 |
｜ 2010-05-25 오후 8: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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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스포츠라고 했던가? 어느 스포츠가 프로 면허를 주는가? 골프, 야구, 축구 어디를 둘러봐도 실력을 테스트에서 프로자격을 주는 곳이 있던가? 실력이 있으면 스카웃되는 것이고 실력이 없으면 도태된다. 한번 프로면 영원한 프로라는 제도는 실력없는 프로를 먹여살리는 제도에 불과하고, 바둑의 발전을 막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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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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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씀...!! 골프는 프로테스트가 있어서 면장이랄까가 있고, 나머지 다른 종목엔 그런 게 거의 없지요.한번 프로면 영원히 프로란 게 바둑말고는 없지요...그런다고 수익이 보장되는 것도아니고.. 일년에 천만원도 못버는프로가 태반입니다.그게 무슨 직업입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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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5-25 오후 7: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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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던 프로 입단 문제를 개혁한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현행 제도에서 약간 손보는 정도가 아니고 프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테스트 하여 일정 수준에 이르른 사람 모두에게 프로 기사 면장을 주고 프로가 되어 시합에 이기면 성공하고 대회에 우승하지 못한 사람은 자연 도태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당분간은 연간 400~500명씩이라도 적체된 인구 모두 프로로 흡수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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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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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프로기사" 면장은 면허일 뿐 프로기사 면장이 평생 생계 보장이 아닌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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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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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기사가 대폭 늘어나면 바둑 인구도 덩달아 늘어 날 것이고, 바둑 인구가 늘어나면 몇 푼 안되는 대국 수입에 의존하기 보다 광고 수입과 대국 중계 수입 등으로의 전환 등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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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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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휴대전화기, 이창호가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TV를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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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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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사들, 신문사들, 중국 각종 언론 매체들이 세계 최강 한국 바둑 생중계 권을 따기 위해 막대한 돈을 퍼붓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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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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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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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10-05-25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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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 생각입니다) 입단문을 많이 넓히고, 1부리그(50명 정도), 2부리그(역시 50명 정도), 3부리그(나머지)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성적에 따라 리그를 올라가거나 미끄러지거나 합니다. 갓 입단하면 당연히 3부리그에 소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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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보인 |
｜ 2010-05-25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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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나름대로 현명한 선택을 하고있다고 생각이되네요~~~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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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0-05-25 오후 6: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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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8단처럼 과감하게 은퇴하고 새로운 길을 찾던가,아님 프로세계에서 실력으로 승부하던가 솔직히 노장들 바둑 나도 안봐요 한마디로 흥행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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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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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좀알고 떠드세요...김사붐님은 목돈이필요해서 은퇴한건데...그리고 노장들바둑을 안본다고? 그럼너는 니에미에비도 안쳐다보냐??? 싸가지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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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0-05-25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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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기사는 참 더티해 실력없음 자연도태인데 밥그릇지킬려고하는것이 예나 도를 찾고 웃겨 정말 속빈강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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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0-05-25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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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미만끼리 시합부쳐서 매년3명정도입단시켜야 그중에서 천재가나올듯 기회를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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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람들 |
｜ 2010-05-25 오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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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사람 모두 입단시켜줘라,,,한 백만명 입단시켜서 그중에 똑똑하면 성공할꺼고 아니면 도태되겠지,,,,기득권중에도 실력없으면 은퇴할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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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5-25 오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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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해야죠..좋은 제도를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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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0-05-25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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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연구생제도도 시행한지 한30년 됐겠죠..세계 바둑계를 20년 가까이 호령한 이창호라는 걸물도 연구생제도의 작품..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제최선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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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5: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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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 하고 말을 하던지 ,자리에 힘 주고 앉아 있던지,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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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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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영 싸가지가없게하네...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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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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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든 스포츠가 세계에서 뒤쳐지면 어린나이에 프로 시키고 대표팀에 앉혀 놓으면 세계정상에 우뚝 서 있겠네요 .주먹구구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말고 멀리 높게 내다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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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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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재입단이란게 말이 되는법인가요? 한심한 양반들아..기재있고 천재성이 있으면 어떠한 환경에도 빠른시일내에 입단하게 되어있습니다.그게 천재이며 기재있고 능력있는 영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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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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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이후 15세이하 입단자가 한명도 없는 줄 아는데...과연 지금의 구조로는 적체가 심해서 12~3세 입단자는 영구히 나올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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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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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나 퇴출당한 연구생들한테 물어보면 기사에 쓰여진 인물들보다 실정이나 앞으로 방법등을 더 잘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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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5: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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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제도를 바꿔서 시행했더니 연구생들 실력이 형편없고 또한 연구생들이 부족하면 여자 연구생처럼 조를 줄이면 되고,,참 한심한 양반들이네요.2-3년전에 연구생에서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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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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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병목현상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진즉 89,91년생들이 연구생절반을 차지하고 있을때 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항상 뒷북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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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5-25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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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발상이네 , 바둑열기가 엄청 불어닥칠때 89,91년생들이 바둑학원에 많이 다녔고 연구생에도 엄청 많아서 입단병목 현상이 생겼는데 91년생 다빠지고 나면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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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5-25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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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프로들의 수입이나 먹거리는 노장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장원리 아닌가? 실력이되면 입단시키고, 입단해도 적응 못하면 스스로 알아서
스스로 진로선택할 것인데 무얼 걱정하는지? 정말 우습다~~!
아무튼 한국바둑이 입단문호개방을 통해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활력을찾고
중국을 넘어 고토회복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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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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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입단자가 10~20명나오고... 은퇴자도 10명정도 되고...기전참가는 은퇴를 해도 후진양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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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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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 기여하고... 다른 스포츠처럼 바둑계도 정상적인 순환구조가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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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5-25 오후 4: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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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전에 참가하는 자격인 것이다.
쉬운 비교로... 운전면허 땄다고 누가 월급주나?
토너먼트시합에 힘 부치고 밀리는 노장들의 처우개선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한다.
연금이든 시니어기전이든...그까짓 대국료 몇푼은 어차피 잔돈에 불과하지만,
기보도 남지않는 예선한판이 수천만원이니 주최하는 기업으로 봐서는 큰 부담이라
기전신설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상금제가되야 기전이 생기고 파이가 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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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5-25 오후 4: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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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파이를 키우는 게 먼저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새롭고 신선한 기사가 배출되지않는 바둑계에 누가 투자할 것이며
기업들이 노장기사들 용돈 대줄려고 새로운 기전을 만들까?
앞으로 바둑도 다른 스포츠종목처럼 예선 대국료가 없어지고 대부분 상금제로 갈 것이다
그동안 유창혁사범같은 분이 애써서 비씨카드배등에서 상금제가된 게
큰 다행이다.
홍맑는샘이 말처럼 프로기사가 뭔가? 자격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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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olution |
｜ 2010-05-25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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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입단자가 1+ α(특별입단)명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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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0-05-25 오후 3: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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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살자는 취지였으면 좋겠는데...
한쪽만 살자는 취지로 오해받지 않도록 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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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5-25 오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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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11명이니 그딴 생각말고 과감히 개혁하라.
다행히 이번에 개혁할려는 사범들은 대부분 연구생지도를 하는 분이니까
좋은 결론 나길 기대한다.
노장꼴통들이여~~ 억지는 이제 그만 부리기 바란다~!
ㅡ열렬한 바둑애호가 김유선 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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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5-25 오후 3: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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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문호가 열리면, 바둑을 전공하다가 옆으로 바지는 경우가 줄것이고,
그 아래단계의 지망생들이 많아지면, 레슨프로들의 일거리가 당연히 많아진다.
멍청한 노장프로들이 그동안 입단문호를 막아서 과연 그들이 수입이 나아졌는가?
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서뿐 아니라. 토너먼트시합이 힘에부치고 버거운
노장프로들에게는 입단문호개방이 정말 호재일 텐데... 그동안 제무덤을 판 격이다.
이제라도 미지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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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0-05-25 오후 3: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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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앞으로 3년 동안은 매년20명정도 입단시키고,
그 다음 3년동안은 15명정도 입단시키고, 그 정도하면 적체가 해소될 것이고,
그 이후는 10명~20명정도로 유연하게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입단시키면
될 것이다.
그래야만 입단연령도 낮아지고, 10세전후의 입단자도 나온다.
그래야 한국바둑이 중국바둑에 절대 밀리지 않는다.
그 동안 바보같은 페쇄된 입단제도 때문에 중국에 추월당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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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5-25 오후 3: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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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1명 늘었네요..ㅋㅋㅋ
글구 특별 입단 인원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엄청 개방한것처럼 ..
되지도 않는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명도 입단치 못한 허울좋고, 겉만 번드르한 특별 입단제도 ...
아마도 십년에 한명도 입단치 못할 것이요 .
왜냐구요 ??
입단을 시키려고 만든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죠 .
대외적으로는 ..이렇게 입단시키려 노력하는데
입단하려는 맘들이 없는 모양이라고 선전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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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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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아저씨 집안일이나 걱정하세요...알지도못하면서 주절대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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