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이세돌 9단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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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세돌 9단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한상열 사무총장,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기원 측 입장 밝혀
| 이도윤 2009-06-17 오전 10: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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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열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 한국기원의 입장을 밝혔다. 한상열 사무총장은 최근 이세돌 9단 휴직선언의 사건전말에 대해 기자단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자간담회에는 바둑기자단 20여 명과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Q. 이세돌 9단이 최근 휴직을 선언했다.
A. (한국)기원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불만이 표출된 것이 아닐까 싶다. 이세돌 사범이 언론에 자신의 심경을 몇 번 내비쳤는데··· 불만이 있으면 직접 얘기해야지 언론의 이야기만 듣고 (우리가) 들어주기에는 사실 미흡한 부분이 많다.
Q. 이세돌 9단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A.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연락조차 잘 되지 않는다. 측근을 통해 몇 번이고 시도해야 겨우 연결될 정도다. 몇 번 만나 대화를 시도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더라. 고개만 설레설레 젓고 도무지 이야기를 안 하니 답답할 뿐이다.
Q. 이세돌 9단의 행동에 대해서.
A. 불만이 있으면 직접 요구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언론에 공개 된 보도를 듣고 한국기원이 이세돌 사범의 불평을 들어줄 수는 없다. 술이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텐데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도 본인은 잘못한 게 없다고 나오기 때문에 대화에 어려움이 있다.
Q. 이세돌 9단을 설득해봤는가.
A. 물론이다. 개인적으로도 만났고 주변을 통해서도 기원 입장을 전달했다. 휴직계는 보류해 달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한국기원은 이세돌 사범이 바둑계를 떠나지 않길 원하고 비록 마음을 굳힌 상태더라도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이다.
Q. 한국기원 이사장은 어떤 입장인가.
A. 이사장님이 이 일에만 신경 쓰고 있을 수는 없지 않나. 이세돌 사범을 불러서 설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오간적은 있다. 이세돌 사범이 이사장님과의 대화를 제안한다면 뭔가 대화가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이사장님이 이사범한테 “우리가 잘못했으니 없었던 일로 해 달라.”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
Q. 이세돌 9단이 기사총회 소식에 상심이 컸다고 밝혔는데.
A. 기사회에서 이세돌 9단을 징계하겠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다. 기사회는 누군가를 징계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다.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안건에 대해 투표를 했다고 들었다. 투표한 내용은 이사회에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실 기사회는 최고의 압력단체다. 이사회는 기사회에서 나온 안건을 거절한 적이 없다.
Q. 휴직과 관련 없이 징계할 수도 있나.
A. 지금 현재 이사회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이세돌 사범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사무총장으로서 이 사태가 징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Q. 곧 이사회가 열리는 것으로 안다.
A. 이사회는 7월 2일 열린다. 이세돌 사범 일로 긴급소지 된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다. 지난 3월에 한 차례 열렸기 때문에 6~7월경에 한 번 할 예정이었다.
Q. 이세돌 9단의 중국리그 출전은 어떻게 되나.
A. 한국기원 규정 상 6개월 간 기전에 참가하지 않으면 징계를 받는다. 따라서 기전에 참가하지 않으려면 휴직계를 내야 한다. 휴직 중에는 다른 나라에서 주최하는 기전에도 참가할 수 없다. 중국리그는 중국기원에서 주최하는 기전인데, 휴직계를 낸 상황이라면 사실 참가가 불가하다. 그 문제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다.
Q. 봉황장성배 출전도 마찬가지인가.
A. 이미 승인이 된 상황이라면 못 가도록 막진 못하겠지만 한국기원 규정으로 본다면 예외가 될 순 없다.
Q, 이세돌 9단은 KBS바둑왕전에 대해 유동적인 입장임을 밝혔는데.
A. 그건 전적으로 이세돌 사범의 생각이다. 휴직계를 제출한 상황에서는 어떤 국내기전도 참가하지 못한다.
Q. 이세돌 9단에게 하고 싶은 말.
A. 1인자답게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대화를 시도한다면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지 않겠나. 한국기원은 이사범이 바둑계를 떠나지 않고 바둑팬들을 위해서라도 돌아왔으면 한다. 극단적인 결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 하지 않도록 (기원도) 노력할 것이다. 이 사태는 어떻게 정리될지 예상하기 어렵다. 결론은 ‘세월이 약’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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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17 오후 2: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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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락서니를 보니, 조만간 프로바둑계를 말아먹을 위인인거같네, 이세돌건을 떠나,사후처리능력이나,구태연한사고방식, 귄위주의,생활고에 찌들린생각등등, 말도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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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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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가 불평만 한다는 당신하고 세도리가 무슨 대화를 하겠소.. 하나마나 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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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17 오후 2: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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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기자회견이라고, 바둑팬을 욕먹이나, 좌간 너무하다, 잘못은 인정하고, 개혁문제는 논의하겠다는등 발전적인 내용이 있어야지, 개뿔, 거만하게,바둑팬들을 ##으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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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
｜ 2009-06-17 오후 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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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사진을 보니가 아주겸손한척 사진을찍엇네, 뒤로는 가증하게...역시 오로기사도 한국기원에치우친사진이다. 이런맥점을볼수잇어야징,,알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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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6-17 오후 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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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씨!
그렇게도 이사범을 모르십니까? 그동안 한국기원에서 세돌사범한테 못된 짓을 다하고, 기원상임이사란 사람은 기사회에서 버릇고쳐야 된다고 회칙에도 없는 완장식의 투표를 감행하고, ...그리고 대화하자? 어린애 장난식으로 몰고 가지마세요.내가 세돌이라면 한국기원 탈퇴하겠소. 내 말이 사실이 안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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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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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징. 공개사과업시 미쳣냐,,돌아오개,, 추점한 인간되고싶지않타야모,,그치요?신당동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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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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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기원에서 잘못했다고 할수는 없다고요 .. 한총장은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것 같군요 .. 누가 잘못했는지 조차도 ..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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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
｜ 2009-06-17 오후 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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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몬귀신씬나라까먹는이야글들이지? 이세돌은 지금 스스로돌아올수엄는길을 가도록
명에를 짓밟앗는데, 공개사과없이 어떻게 돌아올수가잇어?투표행위자체가 인격을짓밟앗는데. 공개사과없이 다시돌아오면 한번더 죽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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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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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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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21 |
｜ 2009-06-17 오후 2: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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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정말 박쥐같은 스타일이구만...지가 징계 운운하더니...이제는 자기가 좋은 방향으로 애쓰겠다고....정말 구역질이 나니, 조용히 있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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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도사 |
｜ 2009-06-17 오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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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도 재미를 증가시키려면 올드팬들에게도 서비스를 해야 한다. 각팀에 중견기사1명씩 쿼터제로 무조건 선수로 뛰게하여 실력이 조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직은 녹슬지 않은 솜씨를 팬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나이든 기사가 김지석이나 백홍석을 이기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프론데 한번쯤은 이기지 않겠나? 팬들은 그런 다양한 승부를 원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바둑리그도 졌을때는 대국료 한푼도 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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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도사 |
｜ 2009-06-17 오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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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을 나타내는 단위도 실력대로 바꾸어야 한다. 1년동안 서열1위부터 10위까지 9단 나머지는 8단이고 7단부터는 아마추어 단이며, 8단인 프로기사도 실력이 떨어지면 아마추어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도도한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듯이 쇠태한 숫사자가 결국엔 쓰러지듯이 운영해야 함부로 프로기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즉 기전을 상금제로 만들면 프로기사가 늘어난다고 해도 전체 정원유지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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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늑대 |
｜ 2009-06-17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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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머 길다고 이리 아웅다웅들 하셔...몇년 지나면 옛날 얘기하며 한잔할 사람들이...한발짝씩 물너나 본인들을 봐요...남들 한테가 아니고 본인한테 미안할 테니...그래도 난 좋아하는 바둑둘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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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도사 |
｜ 2009-06-17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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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기사들이 중국리그에만 뛰고 삼성화재배나 엘지배기왕전 하이원배명인전 국수전에만 참가한다고 가정했을때, 나머지 기전들이 스폰서를 못구해 문을 닫아야 한다면 한국기원 간판 내려야 한다. 그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21세기를 살아가려고 하는가? 한국바둑의 특징은 모양에 얽매이지 않고 실전적으로 둔다라는 것인데 바둑행정도 실전적으로 운영하면 좋지 않겠나? 비씨카드배가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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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천명이 |
｜ 2009-06-17 오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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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라고 말씀하셨는데 징계란 말을 한국기원사무총장님도 쓰셨는데 아니다라고 하면 뭔가 뉘앙스가 있네요 한발물러선건가 아니면 잘못전달(휴.징.는 별도)된것인가 반대로 어떻게 해볼려다가(부랴부랴 회의를 마치고 징계로 몰고가서) 사태가 심각해서 한발물러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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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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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일일 엄청 크지니까 뒷감당이 안되는 거죠...미국이나 중국으로 객원기가로 가버릴까봐 그러면 한국우승이 더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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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천명이 |
｜ 2009-06-17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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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세돌 9단이 기사총회 소식에 상심이 컸다고 밝혔는데.
A. 기사회에서 이세돌 9단을 징계하겠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다. 기사회는 누군가를 징계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다.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안건에 대해 투표를 했다고 들었다. 투표한 내용은 이사회에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실 기사회는 최고의 압력단체다. 이사회는 기사회에서 나온 안건을 거절한 적이 없다.
그러면 휴직과 징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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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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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이사에 선임된 기사는 기사총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규정이라도 만들던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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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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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영협의회라고 노조대표가 경영에 일정 부분 참여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럴 때 노조대표는 노조측의 이익을 위해서 전력투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조국수님의 경우와는 완전히 다르죠.
그래서인지 어느분이 댓글에
한국기원이 개혁되기 위해서는 프로기사는 사용자격인 이사회에서 배제시키고,
경영전문가들로 이사회를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나름대로 일리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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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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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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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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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이세돌에 대한 최종결론은 다음달인 7월 2일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내려진다고 하는데
조국수님은 기원 상임이사니까 당연히 이사회에도 참석하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뭔가 이상해지네요.
사용자격인 이사회에 참석하는 이사님이
노조격인 기사총회에 참석해서 말 잘 안 듣는 어느 노조원을 혼내주자고
다른 노조원들에게 주장(선동)했잖아요.
이사님이 노조모임에도 참석한다? 뭔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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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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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을 양단수라 하는거 아니요...근데 한수 단수치고 상대방 착수전에 또단수쳐서 열받아 세돌이가 이건 반칙 사기바둑이다 하고 일어서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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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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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측은 바라지 않지만 이사회의 분위기는 안 좋다.. 그런데 막아보겠다..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 어이없습니다. 참..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 바둑계를 좌지우지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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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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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에 얽혀있는 동료 프로기사 몇명의 이사 분위기만 기분만 생각해야되고, 이세돌을 직간접 등밀어 못견디게 하고도 전국민적 분위기 안좋은것은 안중에 없다는 말인가요? 축구에 박지성 빼는 것보다 훨씬 더한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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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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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참 이해 관계 당사자들 위주로 징계위원회가 구성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내요. 이해 관계 당사자들은 인사 징계위원회에 배제하는게 원칙인데 재판도 개인적 관계되면 불신하면 재판부 기피신청 하면 된다던데...이건 양수 겹장치는 이사진 기피신청하면 안되나요 양바둑단체가 통합되면 재판에 배심원같이 이해 관계가없는 팬대표나 민간 애기가들(유력인사)도 재판에 배심원단같이 참여 시켜주세요. 어차피 바둑은 국민과 팬과 함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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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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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넌 시저에게 등 뒤에서 돌아오길 바란다, 라니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이세돌은 빅리그로 가고 박치문 + 유창혁 콤비가 총대를 맡아야 한다. 충정으로 고언한다. 이상.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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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6-17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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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세돌 사태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가장 핵심을 짚은 글을 보았다. (smj6352)란 분이 6월16일 오로에서 (이세돌 9단 사태에 입열다)란 기사의 댓글형식 글이다. 본인의 양해를 구할 방법이 없었음을 이해바람. 이번 사태가 이세돌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바둑계 전체, 한국바둑의 진로와 관련됨에도 한국기원과 이세돌의 갈등으로만 국한되는 것아서 안타까왔는데 전체를 내다본 좋은글이라 생각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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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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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발전적인 논의를 할 수는 없는지요?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프로야구에서도 원천적으로 일본이나 미국등 해외진출을 막았습니다. 자국리그 보호를 위해서죠… 지금은 조건을 충족하면 허용되지만, 즉 바둑계 원로라면 이런 내용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에 심혈을 기우이셔야 한다는 것이 저의 작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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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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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님,지난해인가요. 몇몇기사들이 중국리그일정때문에 한국리그에서 시합을 포기하고 중국리그에서 뛰는 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 기사들도 한국리그를 포기하고 중국리그에만 전념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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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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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박영훈,최철한, 강동윤등 소위 일류기사들이 모두 자국리그를 포기하고 중국에서 뛴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요? 좀 미안한 얘기지만 2,3류기사들을 위한 한국리그가 생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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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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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장 스폰서가 없어지고 대회도 중단되겠지요. 한철균님은 그런 상황인데도 스폰서를 해줄 분이나 회사를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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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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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님이 해설을 맞고있는 지지옥션배등 주변대회부터 없어지겠지요? 즉 이것이 이 논란의 핵심이 되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괘씸죄라고요? 그럼 당장 일류기사 10여명이 똑같은 이유로 한국리그를 불참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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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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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들의 선택이니 박수치고 보내야 하나요? 저도 징계절차나 방법등에 대해서는 옳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사회장까지 지냈다는 분이 그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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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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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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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헛다리 짚은걸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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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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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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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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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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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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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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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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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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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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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혼자 하는 게임이다. 승자 승, 최고수를 인정하는 게임이다. 바둑판 위에서는 누구나 정해진 룰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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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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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위에서 않되니, 이런 저런 흠집내기 아닌가 싶다. 바둑, 프로의 세계에서 승리가 인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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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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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위나, 씨름판 위나 홀랑 벗고 겨룬다. 여기에 승자와 패자의 말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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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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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사람을 인정하자. 그의 불평을 먼저 귀 기울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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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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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확히 핵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는데도 어거지 쓰는 자들은 뭡니까,바둑이라는 틀 안에서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질서에 대해 가치를 추구하고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내 마음에 맞지 안하는다고 뛰쳐 나간다면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 바둑의 앞날은 누가 책임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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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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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국수님의 1인자는 1인자 다워야 한다고 한마디 한것을 가지고 욕을 해대고 60평생 존경해 온 것을 접어야 한다는 둥,이런 분들의 존경은 조국수님도 원치 않구요,바둑리그 신안 투어에서 조국수님의 바둑 활성화를 위한 활동 모습에서의 애정을 볼 수 있구요,여기가 세돌 고향 비슷하고 세돌을 보고 팀도 만든 업체가 있는데 리그 참여를 않고 중국리그로 간다니 문제가 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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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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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6352님의 의견을 대신 올린 수고에 먼저 감사를 드리구요. 몇 가지 반론을 하고자 합니다. 한국기원이나 한국기사회가 자국의 일류기사가 중국리그에서 뛰는 것을 막고 한국리그를 발전시켜보자는 취지에서 일련의 사태가 시작되었다면 올리신 글의 논리가 타당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한 사실 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어떻게 의견이나 해석이 앞 설 수가 있습니까? 논리일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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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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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매번 댓글 다시는 이 분이야말로 문제의 핵심을 모른다.. 중국리그로 가는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프로야구처럼 규정을 만들면 된다. 문제의 핵심은 그런 규정도 없이 말도 안 되는 투표로 이세돌 사범을 징계하고자 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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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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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어도 님보다는 한철균 사범이 바둑계에 대해 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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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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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이세돌이란 한 바둑 기사가 더 이상 바둑을 둘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고, 한국 기원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것이 오히려 한국 바둑의 위기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한국 기원의 자충수인데 기원 측은 도무지 해결하려는 의지도 능력도 없으니 한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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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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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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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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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세돌 기사마다 도배를 하는 논리가 설득력이 없어 더 안타까운 건 비단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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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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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다른 팬들이나 다들 smj님도 글 읽고 있으니 수고스럽게 이리 퍼다 나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님이 하면 왠지 도배같아 보이는 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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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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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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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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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님, 도배를 한다고요?...나보다 더 심한 도배를 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죠? 사사건건이 모든 글마다 자신 생각과 맞지 않다고 줄줄이 도배글 다는 다른 사람이 눈에 안보이죠? 또한 논리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그건 당신이 그만큼 편협하고 비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당신 생각과 비슷하게 줄줄이 댓글로 똑같은 소리로 비판하는 사람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 겁니다. 한마디로 편협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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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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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가? 박태준 전 포철회장 정도가 이사장이 되어야 한다. 사무총장은 박치문이 맡아야 한다. 유창혁은 리그 개혁위원장을 맡아줘야 한다. 그래야 한국리그가 살고 한국바둑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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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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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결책은 능력없는 한국기원 관계자들이 물러나는 것 외엔 없다. 무능은 자신이 무능한 줄 모르니 소통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물러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 쩣겨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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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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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됐나? 한국기원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바둑리그라고 주장하지만 2류대회 임이 분명하잖은가? 무능은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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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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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상하게 중국리그 보게되고 시시한듯한 한국리그는 아무런 기보도 안보았는데...아예 신경 끊었었는데...다른분도 그런분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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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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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왜 옳은가? 프로로써 프로답게 행동했을 뿐이다. 더구나 온갖 물의를 무릎쓰고 행동으로 옮겼다. 잘못은 커녕 공로상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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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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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에 투자된 돈에비해 운영 하는자들의 행마는 가히 18급 수준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선수와 구단주간의 계약 아닙니까? 가장 기본적인 선수와의 계약서 하나없이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는 한국기원의 행정이 심히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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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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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모두 바둑 연구생쯤으로 여긴다는 징후들이 한총장님 발언 등 도처에서 묻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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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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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리그는 프로리그이고 한국리그는 아마츄어리그이다. 프로들을 모아놓고 아마츄어 야구동호회 수준으로 운영하니 말이 되나? 그래서 한국기원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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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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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한국기원 중 누가 틀렸는가? 한국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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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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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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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96 |
｜ 2009-06-17 오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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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겸손해지면 되겠군...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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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등지고 |
｜ 2009-06-17 오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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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 중국은 웃고 있을 겁니다. 자멸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보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생각있는 중국기사들은 우리나라가 부러울 겁니다. 중국에서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구리가 개망난이 행동을 하더라도 세계대회 우승에 목말라 못할 겁니다. 그렇게 하면 바둑계가 쪽팔리고 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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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등지고 |
｜ 2009-06-17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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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을 받아들이는 중국리그가 마이너리그지요. 우리나라에서 버린 기사를 받아들이다니... 많이 급하긴 급한 모양입니다. 한국기원의 이세돌은 롯데의 호세입니다. 결국 계속 물의를 일으키다가 퇴출 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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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6-17 오후 12: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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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세돌은 중국리그에서 활동하고 한국리그는 마이너가 되겠군. 세상에 스스로 마이너리그가 되는 조직은 첨 본다. 장강의 물이 어디로 흐르는지 봐야지 개천에서 가재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허접+찌질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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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겜 |
｜ 2009-06-17 오후 1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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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숨어서 책임지지 않고 조정하는 한국기원의사유화의 위선에서 탈을 벗고 .
진정 한국기원과 바둑발전에 나설야만 대화가 될것이며 한국바둑의 발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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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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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허수아비사무총장)의 의지(사심의실권자의결재가 필요)만으로 부족 하겠지만 한국바둑의 발전를 위해서 사퇴하길 바라며 .사심과 권력행사에만 관심를 갖지않는 한국바둑발전에 이바지할 젊고 유능한(주재 넘지만 유창혁사범같은분들)집행부가 탄생하길 기대하며 그레야 신뢰가 되어 잘 해결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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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터 |
｜ 2009-06-17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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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한테 실력으로는 못해 보니까, 별 이상한 일들을 하네요. 한국기원 아니면 어디 세상에 바둑 둘데 없을까봐서 ...일 저질러 놓고 보니까 겁나지...그러니 말고 빨리 수습해 보기 안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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