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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1위 자리 못 내줘! [18]
영남일보가 1위 자리를 또다시 내주지 않았다. 대방 노블랜드를 만나 생각 밖으로 고전하던 영남일보는 그러나 종합전적 3 : 2로 끝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9월2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
[2007.9.29  조회수 7,030]
[2007한국바둑리그] 허영호, 중앙 빵때림 이후로는 좋다고 생각했어요~ 
팀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부담이 많았을 텐데요? 저희팀이 최근에 2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부담도 적지 않았죠.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 사귀생을 한 다음 중앙도 쉽게 타개...
[2007.9.28  조회수 8,920]
[천원전] 강동윤, 박카스배 정상 보인다 [4]
‘왕중왕’과 ‘십단’ 타이틀 보유자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천원전 4강전은 결국 ‘왕중왕’ 강동윤 7단의 승리로 돌아갔다. ...
[2007.9.28  조회수 8,342]
[국수전] 최기훈, 돌풍에서 태풍으로 세력 확대 [13]
초단 돌풍’의 끝은 어디인가? 최기훈 초단이 국수전 도전자 결정전에 선착했다. ...
[2007.9.28  조회수 8,391]
[단신] 자매도시교류도 이젠 인터넷 시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보내고 각종 문화행사가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주말을 맞아, 전주시의 국제자매도시 교류 이벤트가 또 하나 준비 중에 있다....
[2007.9.28  조회수 3,742]
[2007한국바둑리그] 대방 노블랜드, 아직 자존심 대결이 남아있다! 
대회 이튿날에도 승부는 가려지지 않았다. 꼴찌 대방 노블랜드가 1위 영남일보를 상대로 팽팽하게 버텼다. 리그성적 1승9패로 포스트시즌에 완전히 탈락한 대방이 그러나 아직 자존심을 건 승부에서는 이제부터라는 ...
[2007.9.28  조회수 6,496]
[2007한국바둑리그] 한상훈, 모처럼 마음에 들게 뒀어요~ 
상변 한점을 버리고 우상귀를 차지했으면 쉽게 끝나는 바둑이 아니었나요? 그렇게 둘까, 고민했어요. 변쪽에서 타개할 자신이 있어서 실전을 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두다보니 어려웠습니다....
[2007.9.27  조회수 6,391]
[중계예고] 풍성한 10월, 프라임 대국으로 마음껏 즐겨라! [2]
높은 하늘과 높은 구름, 빨갛게 여물어가는 단풍….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이다. 바둑가의 10월엔 풍성한 수확의 계절만큼이나 바둑달력엔 굵직굵직한 빅매치가 빼곡히 들어차있다. ...
[2007.9.27  조회수 4,686]
[2007한국바둑리그] 일등과 꼴찌의 만남은 무승부! [8]
민족의 대이동! 귀경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문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바둑리그 11라운드가 바둑팬 여러분의 안방을 찾아갔다. 9월26일 저녁7시, 1위 영남일보와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8위 대방 노블랜드...
[2007.9.27  조회수 6,788]
[2007한국바둑리그] 김지석, 팀이 워낙 세서 라이벌은 없다? [9]
대국하기 전에 보니 많이 피곤해 보였어요. 지금 괜찮은가요? 추석 연휴 때 잠을 많이 잤습니다. 오늘 대국하면서 졸리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요....
[2007.9.26  조회수 10,373]
[한가위 기획기사 4] 세계최고의 공격수, 그의 화려한 부활을 기다리며 [75]
1966년생… 18살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준우승, 그리고 그 해 입단… 1996년 특별 승단으로 9단… 세계대회 6회 우승… 국내대회 18회 우승… 국내 네 번째 1000승 달성… 취미는 영화감상...
[2007.9.26  조회수 22,988]
[취재수첩] 이세돌과 하이페츠, 그리고 말름스틴 [11]
바둑의 ‘속기’에 비견되는 빠른 연주가 바로 ‘속주’다. 속주하면 생각나는 연주자 둘이 있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10대 학창 시절 마음 속 우상이었던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Yngwie Malmsteen ...
[2007.9.25  조회수 21,978]
[2007한국바둑리그] 울산 디아채, 4위 자리 꿰차다! [5]
서로 뒤가 없는 경기. 그래서 치열할 수밖에 없었던 10라운드 4경기. 울산 디아채가 웃었고, Kixx가 눈물을 훔쳤다. 울산 디아채는 4위로 급부상했고, Kixx는 그대로 7위에 머물렀다.리그 4승5패에...
[2007.9.23  조회수 6,576]
[2007한국바둑리그] 고근태, 팀원들에게 진빚 갚았어요~ [2]
고근태 선수, 정말 수고했습니다. 한시름 놓았을 텐데요. 소감 한말씀 부탁해요. 그 동안 제가 부진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이 잘 해줘서 버틸 수 있었죠. 오늘 큰 승부에서 이겨서 팀원들에게 진빚을 갚았습니다...
[2007.9.23  조회수 5,655]
[오로가 만난 사람] 오로삼매경에 빠진 오뚝이 파이터 [6]
지도자의 길을 가는 것이 보통인 30대 중반의 나이에 그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그것도 전혀 개척되지 않은 척박한 땅을 홀로 개척한 것이다. 명예나 돈이 목적이 아니었다. 단지 레슬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도...
[2007.9.23  조회수 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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