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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무서운 소녀' 송혜령, 거침없는 하이킥! [6]
제8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아마연승대항전 5국에서 여류팀의 두 번째 주자 송혜령 선수가 시니어팀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 김까세현 선수마저 180수 만에 백 불계로 물리치고 파죽의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
[2014.6.9  조회수 16,010]
[지지옥션배] 속기 달인 김희중 ‘너무 서둘렀나’  [29]
“30초 3회 아니었나?”(김희중) “40초 3횝니다. 예전부터 줄곧 그랬죠.”(기자) 김희중이 무척 실망스러워하며 물었다. 30초면 더 좋겠다는 뉘앙스다. 한눈 팔면 바둑을 끝내버리는, 속기에서 둘째 가...
[2014.6.3  조회수 19,603]
[지지옥션배] 되살아난 '반집의 악몽' [4]
귀신에 홀린 듯하다. 계속되는 여고생의 '반집괴담' 납량특집에 심우섭 아마 7단은 할 말을 잊었다. 유리했던 바둑은 또 뒤집어졌고, 시니어팀은 두 판 연속 끝내기에서 아픔을 느꼈다. ...
[2014.6.2  조회수 13,562]
[지지옥션배] '고2 소녀' 송혜령의 짜릿한 반집승 [5]
'다 잡은 대마'를 살려줬고, 끝내기에서도 아깝게 '반집'의 차이로 역전당한 시니어팀은 바짝 약이 올랐다. 다음 3국에 나올 예정인 심우섭 아마 7단도 "(대국을 보다가)열 받았다."라는 농담으로 임전소감을 ...
[2014.5.27  조회수 16,120]
[지지옥션배] '시니어' 먼저 웃었다 [7]
"잡으러 갈 걸…." 대국을 마치고 발갛게 상기된 얼굴의 이선아는 진하게 아쉬움을 표현했다. 시니어팀 김정우는 기분 좋게 1승을 거뒀다. ...
[2014.5.26  조회수 14,202]
[한화생명배] 바둑영재, 여기 다 모였구나  [8]
제2의 이세돌, 박정환을 꿈꾸는 바둑 새싹들의 큰 잔치‘제14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의 지역예선이 2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5월24일 전주 예선을 시작으로 7월 20일 수원 예선까지 전국 24개...
[2014.5.20  조회수 10,014]
[2014내셔널리그] 두 ‘서울’ 초반 선두권 형성 
두 ‘서울’이 초반 선수권을 형성했다. 하나은행 2014 내셔널바둑리그 3라운드와 4라운드가 1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서울천일해운과 서울건화는 3라운드에서 각각 화성시와 충청북도를, 4라운드에...
[2014.5.10  조회수 9,743]
[한중아마대항전] “한국은 왜 졌을까?”  [11]
왜 졌을까. 제4회 한ㆍ중아마대항전에 참가했던 한국 선수들이 서울 중구 초동의 사이버오로 회의실에 속속 들어섰다. 대회도 끝났고 사이버오로 관계자들과 저녁을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회의실에 있던 건 근처의 고깃...
[2014.4.23  조회수 29,127]
[단신] 서울시초등바둑연맹회장배 성료  
제3회 서울시초등바둑연맹회장배 바둑대회가 4월20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려 초등학생 1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 250여 명의 바둑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했다. 서울 초등연맹 조국환 회장은 개회사에...
[2014.4.22  조회수 10,336]
[2014 내셔널리그] 닻 올린 내셔널바둑리그, 강팀들 어김없이 굿 스타트  [2]
하나은행 2014 내셔널바둑리그가 막을 올렸다. 12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 내셔널바둑리그 관계자, 13개팀 임원과 선수 등 약 15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새 시즌의 출발을 자축하고 ...
[2014.4.12  조회수 13,086]
[2014 내셔널리그] 최강의 아마군단이 몰려온다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의 바둑 단체전 ‘2014 하나은행 내셔널바둑리그’가 12일 개막한다. 서울건화, 서울천일해운, 경기화성시, 경기고양시, 경기의정부, 인천에몬스, 대구덕영, 광주무돌, 부산데코스위치, 충...
[2014.4.10  조회수 10,982]
[화제] '새 출발!' 여성바둑 - 프로암 페어대회 열어 [3]
지난해 조영숙(現 프로3단) 통합회장이 취임하면서 (사)여성바둑연맹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 첫 행마는 여성바둑인들이 수담으로 자연스럽게 화합할 수 있는 페어바둑대회. 이와 같은 취지에 프로기사, 아...
[2014.3.24  조회수 14,333]
[한일교류전] "내년에는 한국 대학바둑인을 혼내주세요" [2]
양국을 대표하는 대학바둑인들의 교류. 그리고 그 인연은 조금 특별하다. 1989년 아마 4대 천황 중 한 명인 고(故) 무라카미 분쇼(와세다대)의 제안으로 결성된 일본대학바둑연맹은 2004년 한국대학바둑인들과...
[2014.3.2  조회수 11,174]
[화제] 고려대-와세다大 ‘뜻깊은 수담’  [2]
한ㆍ일 명문 사학 고려대학교와 와세다대학교가 3월1일 뜻깊은 수담을 나눴다. 서울 왕십리로 형제바둑문화센터에서 제7회 고려-와세다 대학바둑교류전이 열렸다. 매년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벌어지는데 올해는 고려대 ...
[2014.3.1  조회수 14,006]
[한중아마대항전] 한중전? 화끈하게? 또 이길까? 
아. 깜찍한 선수가 있다. 여자 아마추어 선수' 왕메이청'이다. 대회흥행을 위한 시나바둑의 '노림수'라는 평가가 나왔다. 어린 티가 줄줄 흐르지만 프로입단을 노리는 유망주다. ...
[2014.2.28  조회수 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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