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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전] '최정상'만 앞선 한중교류전 [10]
전체적인 성적에서 한국이 뒤졌지만 최정상급 기사들의 대국결과에서는 한국이 앞섰다. 한국팀은 조한승, 박정환은 7승2패, 강동윤, 한상훈이 6승3패로 높은 승률을 보였고 중국의 구리는 단 두 판을 두어 박정...
[2012.1.9  조회수 14,490]
[일본바둑] 아사히가 본 '일본바둑 지난 1년' [4]
서로 최강수로 일관했다. 드물게 보는 대격전이었다. 가을의 명인전 7번승부는 공격성과 대담함을 전면으로 꺼낸 시리즈였다. 구상력과 치밀함은 잠시 구석에 밀어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명인을 쟁취한 도전자 야마시...
[2012.1.6  조회수 15,582]
[인터뷰] 美수학석학 "아름다운 수학 이론, 바둑에 숨어있을 것" [12]
‘동양의’ ‘신비한’‘고대의’ 게임 바둑은 과학자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다. 천재 수학자 포브스 내쉬의 전기를 소재로 해 만든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도 프린스턴 대학의 수재들이 바둑에 몰입하는 장면이 잠깐 ...
[2012.1.4  조회수 14,612]
[대만바둑] 대만일인자는 韓國 유학파! [5]
한국 유학파 대만기사 천스위엔 9단이 대만에서 일인자 자리를 다시금 확고히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대만 왕좌전 도전4국에서 천스위엔(기왕) 9단은 린즈한(국수) 9단을 도전자로 맞아 309수 만에 백으로 ...
[2012.1.4  조회수 11,627]
[화제] 구리 '여자가 바둑두면 더 젊고 아름다워져' [7]
여자가 바둑을 두면 더 여성스럽고 교양 있어 보인다. 바둑은 머리를 쓴다. 따라서 더 젊어진다. 더 젊어보이면 당연히 더 아름다워진다....
[2012.1.2  조회수 12,363]
[중국갑조리그] 조한승, 갑조리그 우승 견인! [10]
올해 후반기에서 9연승 한 최철한 9단과 13승 거두며 주장전 승률 1위에 등극한 조한승 등은 올해 갑조리그에서 얻은 수입만으로도 억대연봉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중국리그에 첫 출전해 주장전 승률 1위...
[2011.12.27  조회수 14,957]
[다이와증권배] 가상 공간서 조치훈 '펄펄' [13]
가상의 공간, 가상의 무대에서 조치훈 9단이 펄펄 날고 있다. 일본 다이와증권배 바둑오픈은 온라인 기전이면서 속기기전이다. 제한시간 없이 초읽기 1회를 주는, NHK배와 같은 방식이다. ...
[2011.12.26  조회수 12,973]
[화제] 미국에도 프로제도 생긴다  [38]
미국에도 프로기사가 생긴다. 그동안 프로 제도가 있는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네 곳뿐이었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19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미국바둑협회(American Go Association)...
[2011.12.19  조회수 13,844]
[스포츠어코드] 구리 '패배는 감당해야만 하는 것' [10]
구리가 삼성화재배의 패배를 곱씹고 있는 것 같다. 구리는 원성진과의 삼성화재배 패배에 대해 '패배를 감당해야만 하고, 총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1.12.13  조회수 11,617]
[삼성화재배] 대승부, 강심장 '구리'의 패배 이유 [85]
구리의 ‘승부심’은 크고도 강하다. 바둑계 사람들 모두가 늘 구리의 심장은 다른 사람보다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렇게 대담하기 짝이 없는 기사앞에선 구리라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2011.12.9  조회수 30,150]
[중국명인전] '이창호'의 결승상대, 여전히 '명인' [5]
장웨이지에는 2010년 구리 9단에 도전해 3-2로 명인타이틀을 얻었고 올해 열린 24기에서는 도전자 콩지에 9단을 역시 3-2로 물리쳐 중국바둑계의 신성(新星)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1년생인 중국신세대...
[2011.12.2  조회수 17,947]
[일본왕좌전] 역시 대세는 장쉬인가 [5]
연말, 일본 바둑계는 여전히 장쉬 체제로 굳어져 간다. 장쉬 9단은 2010년 야마시타 9단에게서 서열 1위 기전인 기성을 빼앗은 뒤 손에서 놓치지 않고 있다. 일본의 새 희망이라는 올해엔 쉼없이 추격해 오...
[2011.11.28  조회수 14,900]
[일본천원전] 이야마유타, 천원(天元) 등극 [1]
관서의 희망 유키는 2연패에 성공하지 못했고, 최근 야마시타 게이고에게 명인 타이틀을 잃었던 이야마유타는 천원,십단 두 개의 타이틀을 손에 넣게 됐다. 이야마유타의 천원 획득은 이번이 처음이다. 89년생 이야...
[2011.11.21  조회수 11,923]
[지력운동회] 15세 '불매(不賣)소년', 판팅위 [6]
이런 유명 기사와의 대국에서도 소년은 곧잘 승리를 거두곤 한다. 판팅위는 “나의 기풍은 나의 성격과 같다. 모두 ‘안정’형이다. ”이라 말한다. 때문에 그는 이길 수 있는 대국은 이긴다. 다른 사람이 뭐라하...
[2011.11.16  조회수 15,383]
[지력운동회] 천애기객 루이, 잎이 떨어져 뿌리가 되네  [7]
“바둑은 오래 전부터 내 생명의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지요.”그는 바둑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형용했다.현재 장주주는 원싱구에서 ‘장루이(江芮 서로의 성을 땄다)’바둑교실을 오픈했다. 한국기원 소속기사니...
[2011.11.15  조회수 1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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