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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관서의 유키 ‘1000승’ 달성 [2]
일본 천원을 보유 중인 관서기원 소속 유키 사토시(結城聰ㆍ39) 9단이 4월 13일 제55기 관서기원제1위결정전2회전에서 야다 나오키(矢田直己ㆍ37) 9단에게 승리하면서 통산 1000승(371패 2무)를 달성...
[2011.4.14  조회수 9,227]
[중국천원전] 천야오예, '90년후세대'를 다스리다! [1]
제25회 통리배 천원전에서 우승한 천야오예 9단은 제15회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우승한 최철한 9단과 올해 여름 박카스배 한중천원전에서 3번기로 대결할 예정이다....
[2011.4.13  조회수 10,937]
[일본여류명인전] 씨에, 명인도 방어…통산타이틀 ‘11’로 여자 최다 [1]
바야흐로 씨에이민 전성시대다. 25일 열린 제23기 여류명인전(산케이신문사 주최) 도전3번기 3국에서 여류명인 씨에이민(謝依旻ㆍ22) 5단이 도전자 무카이 치아키(向井千瑛ㆍ24) 4단에게 163수 만에 흑으로...
[2011.3.30  조회수 11,302]
[일본] 일본 대지진, 바둑계도 휘청 [1]
지진해일(쓰나미)와 지진, 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의 여파로 일본의 각종 기전의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지난 11일 지진으로 중단되어 15일 오후 2시 일본 치요다구 일본기원에서 재개하기로 했던 23...
[2011.3.16  조회수 11,219]
[특집] 일본의 대재난, 바둑계는 이대로 지켜만 볼 건가 [34]
연일 신문, 방송을 통해 쏟아지는 일본 대지진 속보를 보다가 낯이 뜨거워졌습니다. 버젓한 공중파 방송에서 천연덕스럽게 ‘일본의 대지진 때문에 한류가 타격을 받게 됐다’는 우려의 보도를, 그것도 오락프로도 아닌...
[2011.3.15  조회수 10,075]
[일본 기성전] 장쉬, 지진 뚫고 첫 방어  [8]
바둑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두 대국자는 대국장을 떠나 피신했다가 지진이 가라앉는 기미를 보이자 자리로 돌아왔다. 일본 북동부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8.9 강진으로 일본 곳곳에 여진이 퍼졌고 그것은 야마나시...
[2011.3.12  조회수 10,073]
[일본여류명인전] 일본 강진, 바둑도 스톱! [8]
3월 11일 오후 2시 45분쯤 일본 동북부 지방에 진도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해 지진의 영향권에 든 지역들이 혼란에 빠졌다는 소식이다.일본 도쿄에 소재한 (재)일본기원도 소속직원들을 서둘러 퇴근시켰다. 일본...
[2011.3.11  조회수 11,627]
[초상부동산배] 콩지에, "이제는 최악의 슬럼프에서 벗어나..." [5]
3월7일 제1회 초상부동산배 한중대한전 2회전이 막을 내렸다. 콩지에, 씨에허, 류싱, 저우루이양 등 4명이 승리를 거둬 4:1로 한국팀에 대승을 거뒀다. 그리고 종합전적 6대4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합 후 ...
[2011.3.8  조회수 10,896]
[일본 NEC배] 장쉬, 속기도 '1인자' 선언 [4]
'일본바둑의 1인자' 장쉬가 속기에서도 우뚝섰다. 3월 5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30기 NEC배 결승전에서 장쉬 9단이 야마시타케이고 9단을 190수만에 백불계로 물리쳐 우승컵을 부둥켜 안았다. ...
[2011.3.7  조회수 10,367]
[화제] 장쉬의 '4줄 속 드넓은 세상'  [24]
보통 묘수풀이라 하면 19줄 바둑판의 귀나 변에 흑과 백이 얽혀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겨우 좁디 좁아보이는 4줄 바둑판 판 위에 묘수풀이라니…....
[2011.3.3  조회수 17,362]
[LG배 세계기왕전] 박문요, 나는 중국인이다! [30]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세계챔피언(중국기준)이 된 박문요(朴文垚) 9단이 북경으로 돌아왔다.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다른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박문요의 어조도 조용하지만 엄숙...
[2011.3.3  조회수 24,848]
[화제] 콩지에 붕괴, 3달간 '1승 10패'  [13]
콩지에가 붕괴하는 것일까? 최근 3달 동안의 잇달은 패배에서는 도무지 답을 찾기 힘들다. 2010년 12월 11일부터 현재(2월 28일)까지 콩지에는 11번을 싸워 딱 1번만 이기고 10번을 졌다. 10번의 ...
[2011.3.3  조회수 12,251]
[황룡사가원배] '90후 세대' 리허,천이밍 중국대표 [4]
중국 여자기사들의 주력도 90년대 이후 출생한 일명 '90후 세대'로 바뀌는 모습이다. 2월에 열린 중국 천원전에서는 중국의 90후 세대들이 8강의 절반 이상을 점했었고, 2월말과 3월말에 열린 제2회 황룡사...
[2011.3.3  조회수 11,648]
[중국천원전] 고목나무에 '어두(魚頭)' 열렸네 [15]
어두(漁頭)란 별명을 가진 위빈 9단은, 제25기 중국 천원전 본선에서 최고령 기사로서 쟁쟁한 기사들에게 연승을 거둬가며 도전자 결정전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굉장한 성적을 거뒀다. 잎이 다 떨어진 고목나무에 ...
[2011.2.26  조회수 11,623]
[기도상] 장쉬, 4년 연속 '최우수기사'  [5]
장쉬 9단이 기도상 최우수기사가 됐다. 4년 연속이며 통산 7번째다. 2월 15일 제44회 일본기원 기도상(棋道賞) 선정위원회는 장쉬 9단에게 최우수기사상을,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게 우수기사상을 주었다. 지...
[2011.2.16  조회수 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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