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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남왕배] '서남왕' 셰허 "끊임없는 노력으로 '90후'를 능가하겠다" [2]
중국바둑계는 '90후'가 대세다. 하지만 구리(83)와 셰허(84)가 각각 당이페에(94)와 구링이(91)를 꺾고 결승에 오르며 '80후'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셰허는 서남왕배에서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
[2013.3.11  조회수 10,952]
[인터뷰] 홍맑은샘 “일본은 반드시 일어선다” [12]
“에엣! 혼토데스카?(앗! 정말입니까?)”지난해 겨울 열린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2차전에서 일본 신예 후지타 아키히코 3단이 승리했다는 소식을 대국 현장에 있던 기자가 일본 관계자에게 엔에스엔...
[2013.3.10  조회수 19,617]
[중국리광배] 잘 나가던 구리, 저우루이양에게 한 풀 꺾여 
하지만 이건 저우루이양이 세계 챔피언을 하기 전의 일이다. 바이링배 우승을 한 후, 국내용이란 징크스에서 벗어나 최근 상태가 아주 좋다. 이번 준결승 대국의 목표는 저우루이양의 말 그대로 ‘복수’였다....
[2013.2.27  조회수 10,347]
[화제] 북조선 태블릿 피시, 바둑 앱 돌아가나?  
북한이 3G를 외국인에 한해 허용한다는 뉴스가 며칠새 돌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 같은 게 북한에도 있긴 있었나’ 하는 것이 뉴스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북한은 그런 거랑은 왠지 먼 나...
[2013.2.26  조회수 8,859]
[화제] 한국 출신 강민후, 일본 관서 프로에  [5]
한국 출신 강민후 군(17)이 일본 관서기원 프로가 됐다. 지난해 10월 일본으로 건너간 강민후는 관서기원 인세이 2급(일본 연구생)으로 들어가 1달 반여 만에 1급을 거쳐 단(段)이 되면서 2013 상반기 ...
[2013.2.13  조회수 13,479]
[단신] '이세돌 따라서…?', 구리도 랭킹 1위로 복귀 [6]
구리와 퉈자시가 공동 1위가 되었다. 구리는 3년 5개월 만의 1위 복귀며, 전 랭킹에서 3위에 머물렀던 퉈자시는 천야오예와 자리바꿈하며 1위를 차지했다. ...
[2013.2.7  조회수 12,592]
[단신] 두 번째 '따르릉' 일본도 반칙패  [2]
일본도 대국 중에 프로기사의 휴대전화가 울리면 벌칙을 받는 규정이 생겼다. 대국 중 1회 울리면 경고를 받고, 2회 울리면 그 순간 경기에서 지게 된다. 진동이어도 마찬가지다. 일본기원은 이 같은 규칙을 대국...
[2013.1.30  조회수 11,365]
[일본여류기성전] 셰이민, 일본 여자 바둑 재통일 [4]
셰이민 6단(23)이 일본 여자 바둑을 재통일했다. 셰이민은 이로써 일본의 3대 여류기전 타이틀인 '여류기성, 여류본인방, 여류명인'을 혼자서 모두 차지하게 됐다. 셰이민은 지난 2010년 여류기전 '대삼관'...
[2013.1.28  조회수 16,231]
[화제] 윤춘호 ‘일본관서 신인상’  [5]
한국 출신 윤춘호 초단(31)이 2012 관서기원 신인상을 차지했다. 관서기원은 18일 일본 오사카 관성기원에서 관서기원상선고위원회를 열고 윤춘호 초단을 2012관서기원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인...
[2013.1.22  조회수 12,121]
[한중바둑교류전] 초시계 누르는 게 실력이냐? 시간패 때문에 울부짖다 [11]
이런 된장, - “보아하니 초읽기 시계도 한가지 학문분야군요. 수직으로 정중앙을 지긋이 눌러줘야 표준이랍니다. 만약에 비뚤게 버튼을 누른다면 아마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심판도 이점은 인정했...
[2013.1.22  조회수 15,917]
[화제] 지금 상하이는 바둑 '광풍'! [18]
무엇보다 상하이에서는 바둑만 잘 두어도 명문 중,고,대학교에 갈수 있다. 이런 제도의 뒷받침이 아마도 현재 상하이에 불고있는 바둑열풍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상하이는 역대로 바둑과 지력스포츠의 발전을 중시하는...
[2013.1.10  조회수 17,161]
[일본 기성전] 역사에 없었던 '7冠' 노리는 이야마  [21]
2013년을 맞아 이야마는 또다시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간다.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것도 노린다. 현재 이야마는 5관왕이다. 기전 서열이 랭킹이 되는 일본의 상위 7개 타이틀을 ‘7대기전’이라고 하는데 이 ...
[2013.1.8  조회수 19,206]
[중국기성전] 구리 “90후 세대에게 배운다” [8]
다른 생각은 없다. 현재 90후세대들이 엄청 강하기 때문이다. 한 판 한 판씩 전쟁을 치뤄야 하는데...쩝, 물론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면 무진장 기쁜 일이다....
[2013.1.7  조회수 13,073]
[화제] “10년 후, 인공지능바둑이 정상급 프로 잡는다” [29]
컴퓨터와 프로기사가 또 붙는다. 산케이신문이 최근 바둑 소프트웨어와 정상급 프로기사 간의 대결인 ‘전성전(電聖戦)’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사의 제목은 ‘바둑 공식전 프로기사 대 컴퓨터, 3월 개...
[2013.1.4  조회수 23,904]
[중국 용성전] 중고신인 '마오' 첫우승, “조훈현,오청원 기보감상이 도움” [3]
어떤 시기이건 다크호스는 있기 마련이다. 다크호스란 말 자체가 '의외의 복병'이란 뜻이 있지만 90후세대의 '마오루이롱'이 우승지점 끝까지 달린 것은 중국바둑계에서도 무척 의외였다. 말 그대로 진정한 다크호스...
[2013.1.4  조회수 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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