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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재벌과 비밀결혼, 미녀탕리 컴백? [5]
탕리 블로그의 "단서" 들로부터 추정해 볼 때 탕리는 현재 남편이 개발한 베이베이삼계구에 위치한 (北碚三溪口) 온천별장에 살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바에 의하면 이곳의 단독별장 평균 가격은 ...
[2010.11.14  조회수 12,371]
[棋행] 채찍 후려갈기는 선진국? 싱가포르 棋행 [23]
중국이 엄청난 발전을 거둬 겉 모습 만큼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후 하루가 지난 다음에 느낀 것은 선진국은 그 나라의 규모와 성장으로만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2010.11.14  조회수 14,922]
[일본종합] 장쉬, 일본의 중심! 재확인! [5]
11월 11일 시즈오카현 이즈 구니시에서 열린 제58기 일본 왕좌전 5번승부(니혼게자이신문사주최) 3국에서 왕좌 장쉬 9단(30)이 도전자인 야마다기미오 9단(38)을 263수 만에 흑불계로 누르고 종합전적 ...
[2010.11.12  조회수 8,756]
[棋행] 김성룡, 바둑의 희망은 아시아가 아닌가? [22]
100년 동안 바둑을 접했음에도 바둑인구 증가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유럽의 백인들을 가르쳐야 하는가, 아니면 바둑이 가장 보급되기 좋다는 GNP 3000달러에서 10000달러 이내의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가르...
[2010.11.12  조회수 14,635]
[LG배] 중국반응/ LG배, 천지개벽이군  [7]
2003년 제8회 LG배 8강전도 상하이에서 진행했었다. 그 때의 LG배는 중국바둑이 잊을 수 없는 한차례의 끔찍한 배패였다. 창하오는 원성진에게, 왕레이는 목진석에게 패하면서 한국기사들이 4강을 독점했던 것...
[2010.11.10  조회수 20,577]
[삼성화재배] 구리, 악마의 저주 깨트리다 [22]

‘구리’의 바둑 인생에는 악마의 저주란 게 있는 모양이다. 편의상 세 가지다. 기사내용에서 확실하게 지적한 건 첫 번째로 삼성화재배 결승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한 것이고 두 번째가 중요승부에서의 반...
[2010.11.4  조회수 13,555]
[중국창기배] 퉈지아시 '마지막에 고통스러워해도 된다' [1]
‘90후’세대 퉈지아시가 중국 최대기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퉈지아시는 중국바둑계 90후 세대의 선두주자다. 퉈지아시가 누구냐고? 한국팬들에게도 왠지 낯익다. 맞다. 한국팬들에겐 '본좌 박지연'에게 32강전서...
[2010.11.1  조회수 10,396]
[부음] 묘(妙)시리즈, 사카다 에이오, 별세 [31]
40대 이상의 바둑팬이라며, 더군다나 '1급 깨나' 둔다는 사람치고 이 책 의 혜택을 안 받았다고 '감히' 큰소리 칠 이가 있을까? 누가 뭐래도 사카다 에이오(坂田榮男) 九단의 「묘(妙) 시리즈」는 70년대 ...
[2010.10.23  조회수 20,885]
[정연주 세계棋행] 지구 반대편 아르헨서 바둑 찾아 삼만리 [8]
아메리카 대륙을 종횡무진 마음 것 누려보고 싶은 마음에 미국에 오기 전부터 계획했던 남미(Latin America)로의 여행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여행 짝궁은 홈스테이에서 우연히 만난 여행 매니아 연수 ...
[2010.10.10  조회수 10,619]
[일본명인전] “멋지게 던지다” [56]
바둑을 두다 보면 자신의 패배를 직감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땐 억울하고 분통한 생각도 들지만 반대로 어디에서 졌을까 하면서 천천히 판을 다시 한 번 음미하기도 합니다. 한 때는 그 상황을 멋으로 분류해...
[2010.10.8  조회수 15,352]
[바이링배] 중국에도 ‘지지옥션배’가 있다? [5]
공식 대국의 기회가 많지 않은 원로기사들의 다소 감개무량한 기분이라던가, 여류의 선전을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는 한국과 비슷하다. 9월28일 제6회“바이링배”원 ‘여류기사 대 원로기사 연승 대결이 첫 대국이 ...
[2010.10.3  조회수 8,861]
[棋행] 김성룡, 방콕이 아닌 태국을 보다 [19]
태국에서 바둑을 가르치려면 태국어를 해야 합니다. 영어는 바둑을 가르치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곳이 태국입니다. 관광을 한다면 영어가 도움이 상당히 되는 곳이 태국입니다. 하지만 바둑 두는 곳에선 영어가 ...
[2010.10.1  조회수 11,587]
[일본단신] 이야마, 명인방어전 '앞으로 1승만' 外 [6]
될성부른 신예로만 여겨졌다가 지난해 10월 명인이 되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이야마 유타(21) 9단이 방어 성공 눈 앞에 뒀다. 다카오 신지(33) 9단을 도전자로 맞이한 첫 방어전에서 파죽의 3연승을 거두...
[2010.9.30  조회수 8,966]
[棋행] 김성룡, 방콕의 잠 못 이루는 밤 [19]
21일 그들은 늘 하던 대로 가장 싼 표를 구해 체코 프라하로 떠났습니다. 전 방콕으로 갑니다. 11시간의 긴 여정이 이어지네요. 아직도 집에 가려면 1주일이 남았습니다. 방콕에 가서 다음 일정을 만들려고 합...
[2010.9.29  조회수 15,775]
[중국개인전] 박문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우승? [18]
특히 저 지팡이는 무엇인가. 미스코리아가 들고 다닐 법한 '지팡이'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손발이 오그라든다. 이세돌 9단을 비롯한 국내 대회의 우승자들에게 이와 비슷한 복장을 강제로 입혀보면 어떨까. 아마 ...
[2010.9.27  조회수 1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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