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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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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눈 터지는 반집승부'  [2]
흑번일 때 8승1패, 흑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사팀(장시영,조민수) 2명의 선수와 숙녀팀(박지영,도은교,김수영) 3명의 선수가 남아있는 가운데 다음판은 어느 팀의 선수가 '흑'을 잡을 것인지와 흑번 강세가 ...
[2017.6.20  조회수 12,166]
[지지옥션배] 강명주 회장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은 지지옥... [5]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열한 번째 막이 올랐다. 20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과 서봉수ㆍ...
[2017.6.20  조회수 10,903]
[지지옥션배] "예쁜(?) 바둑에 약하죠"  [3]
“예쁘게 두는 바둑에 약하다. 우지끈 끊고 싸우는 바둑에 강하다.”김이슬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김이슬은 여성아마랭킹 4위이며 2015 여류국수전 우승, 미추홀배 시니어·여성부 3위, 2016 내셔널리그 10승 ...
[2017.6.19  조회수 12,223]
[지지옥션배] 유유자적의 삶, 목표는 전승 [6]
한때 조민수·박성균 등 아마바둑계의 호랑이들과 함께 전국규모의 아마대회를 주름잡았던 이학용은 10년째 대회를 참가하고 있지 않았다. 본거지 대구, 자신의 집에서 산책을 즐기는 게 낙이었다.지지옥션배에서 신사팀 대표가...
[2017.6.13  조회수 12,980]
[지지옥션배] 무표정 송예슬, 신사팀 에이스 최호철 격침  [10]
누가 이길 거 같으냐고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봤다. 모두 최호철이 승리한다고 했다. 송예슬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최호철은 신사팀의 에이스라는 것이었다. 대국석에 앉은 송예슬은 무표정했다. 반상에만 집중할 때 자신은 물...
[2017.6.12  조회수 16,663]
[지지옥션배] '신의 한수 오더변경' [5]
류승희의 2연승이 결정된 5일 늦은 시각, 지지옥션 아마대항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급한 연락을 받았다. 신사팀의 다음 출전 선수가 이학용에서 최호철로 변경 됐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오더는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지지옥...
[2017.6.6  조회수 13,369]
[지지옥션배] "최소 3연승은 해야죠!" [4]
앞 쪽 순번을 자처한 류승희는 특별한 위기 없이 안전하게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제 4국이 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숙녀팀의 류승희가 은퇴프로기...
[2017.6.5  조회수 13,398]
[지지옥션배] '뒷심의 여왕' 류승희  [4]
완력은 양덕주, 뒷심은 류승희였다. 초반 류승희는 양덕주의 무지막지한 펀치에 휘말려 고생했다. 중앙 돌이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양덕주가 노획물에 너무 집착했다. 할 일을 다한 흑6점에 단수를 친 백72가 이상했다...
[2017.5.30  조회수 21,687]
[지지옥션배] 제자와 15년 만의 대국, “부끄럽지 않게 뒀... [3]
신사팀은 숙녀팀의 초반 연승을 허용하지 않았다. 2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제2국에서 신사팀 두번째 선수 양덕주가 숙녀팀 선봉 조은진을 177수 만에...
[2017.5.29  조회수 13,990]
[지지옥션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6]
창설 11년을 맞은 지지옥션배가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으로 ‘또 새로운 10년’의 첫장을 열었다. 숙녀팀 선발주자 조은진이 323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 1집반 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2017.5.23  조회수 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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