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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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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첫 출전 채현지 "즐기겠다" [9]
1패를 하자 숙녀팀이 곧바로 반격했다. 지지옥션배에 생애 첫 참가한 숙녀팀 두번째 선수 채현지가 제10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2국에서 심우섭에게 284수 만에 백5집반승을 거뒀다. ...
[2016.5.24  조회수 14,203]
[지지옥션배] '신사와 숙녀', 뜨거운 승부 시작한다 [14]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이제 10기 대회를 시작하는 지지옥션배는 '여류 대 시니어 연승 대항전'에서 '신사 대 숙녀 연승 대항전'으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또 남자 선수 참가 나이는 기존 만45세 이상에서 만 4...
[2016.5.23  조회수 14,188]
[지지옥션배] 지지옥션배, 이제 이창호 등장할까? [44]
올해도 반상의 '우먼 파워'를 확인했다. 여류팀은 2년 연속 12승6패, 다시 더블스코어로 승리했다. 지지옥션배의 재미와 흥행요소는 균형에서 나오는 시소게임이었다. 강명주 회장은 9기 대회 시상식에서 무너진 균형을 ...
[2015.11.6  조회수 17,141]
[지지옥션배] 박지연, '아가씨' 우승 견인  [80]
아가씨팀이 우승했다. 22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본선 18국에서 여류팀 일곱번째 선수 박지연 4단이 시니어팀 마지막 선수 유창혁 9단에게 백6집반승을 거뒀다. ...
[2015.9.22  조회수 24,713]
[지지옥션배] 유창혁, "소감은 3연승 후에" [20]
'일지매'의 발걸음은 날렵하다. 오유진에 이어 김채영도 꺾었지만, 유창혁은 아직 멈출 때가 아니라고 한다. 연승소감은 한판 더 이기고 말하겠다고 했다. 지지옥션배 18국은 9월22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다음 선수로...
[2015.9.21  조회수 16,626]
[지지옥션배] 유창혁, 연타석 홈런! 낮에 나현, 밤은 오유... [50]
15일 낮에 열린 명인전 예선에서 나현을 꺾은 유창혁은 밤에 벌어진 지지옥션배에선 오유진을 물리치고 시니어팀의 명줄을 이었다. 유창혁의 승리 소감은 두 대국 모두 "아직 많이 남아서…"였다. 실제로 명인전은 이제 예...
[2015.9.15  조회수 25,562]
[지지옥션배] 오유진, 바둑황제 꺾고 국가대표팀 감독만 남겨... [79]
조훈현 9단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도 비장했다. 처음 겪는 일은 아니었다. 지지옥션배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은 여러 번 있었다. 앞 순번 기사들이 무수히 스러져간 뒤 ‘바둑황제’는 외롭게 출전하곤 했다. 중반 우세했던 조...
[2015.9.14  조회수 27,500]
[지지옥션배] '도사' 잡은 오유진! '국수ㆍ왕위' 나오시오... [25]
'이겼다'라고 생각한 순간, 영환도사의 연승 부적이 법력을 잃었다. 초반은 도사의 현란한 흔들기, 후반은 소녀의 정밀함이 대결하며 서로의 장기를 잘 보여준 일국이었다. ...
[2015.9.8  조회수 15,753]
[지지옥션배] 영환도사 출두! 등골 오싹한 여류팀 [20]
김영환 선수가 시니어팀에 1승을 더했지만, 아직까진 여류팀이 9승4패로 앞서 여유가 있다. 하지만 김영환 뒤에 조훈현, 유창혁 선수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한 임전소감이다. ...
[2015.9.7  조회수 14,494]
[지지옥션배] 드라마는 지금부터! 2연승 오정아의 '마지막 ... [28]
시니어팀은 이제 세 장의 카드가 남았다. 희망이 있다면 남은 카드가 아끼던 '조커' 두 장과 '에이스' 한 장이라는 점이다. 승승장구하던 여류팀에겐 마지막 고비다. 드라마라면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다. ...
[2015.9.1  조회수 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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