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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1일 셰커와 응씨배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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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1일 셰커와 응씨배 결승
| 오로IN 2023-08-19 오후 06:5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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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
신진서 9단이 응씨배 첫 우승에 도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이 20일 개막식으로 막이 오른다. 결승에서는 신진서 9단과 2000년생 동갑내기 기사 중국의 셰커 9단이 우승컵을 다툰다.
신진서 9단은 2021년 1월 열린 준결승3번기에서 중국의 자오천위 9단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셰커 9단은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에게 역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메이저 세계대회 챔프 출신인 신진서 9단과 세계대회 우승경험이 없는 셰커 9단의 대결은 언뜻 체급차이가 나 보인다. 신진서 9단은 44개월째 국내 랭킹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중국랭킹 21위인 셰커 9단은 2021년 몽백합배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두 사람의 결승 대결은 처음이며 2017년 신예시절 리민배 세계 신예 바둑 최강전 본선16강에서 한 차례 맞붙어 셰커 9단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 셰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결승3번기는 21일 결승1국을 치른 뒤, 하루 건너 23일과 24일 결승2ㆍ3국이 이어진다.
4년에 한 번 열려 바둑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반)이다.
응씨배의 우승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액수인 40만 달러(약 5억 36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0만 달러(약 1억 3400만 원)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이며, 초읽기 대신 주어지는 추가시간은 20분으로 1회 사용 시 벌점 2집이 공제(총 2회 가능, 3회는 시간패)된다.
그동안 응씨배에서 한국은 초대 우승자 조훈현 9단을 비롯해 서봉수ㆍ유창혁ㆍ이창호ㆍ최철한 9단 등 5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은 창하오ㆍ판팅위ㆍ탕웨이싱 9단 등 3명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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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3-08-20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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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군요. 심기일전하여 좋은 내용의 바둑으로 이기시길 기원합니다. 신9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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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8-20 오후 2:5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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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룰 이해하기>
이번 응씨배를 계기로 중국룰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방송해설자나 바둑사이트에서 설명한 경우는 많은데, 일반 바둑팬들은 잘 이해가 가지 않게 어렵게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해서, 제가 알고 있는 아주 쉬운 개념으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전쟁의 경우를 생각하면, 보다 쉽게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쟁성과를 계산할 때, 중국은 영토 + 자국생존자를 기준으로 하고,
우리나라는 영토 + 상대방 포로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ㅇ 중 국 = 영토 + 자국생존자
ㅇ 한국(일본) = 영토 + 상대포로
예를들어, 영토 100집, 중국병사 100명 기준으로 한쪽(중국)의 전쟁성과를 계산을 해보면,
ㅇ 중국 = 영토 55집 + 생존자 35명 = 90집(반면 20집패, 덤 7.5집)
ㅇ 한국 = 영토 45집 + 포로 65명 = 110집(반면 20집승, 덤 6.5집)
-----------------------------------------------------------
.....................100...........100......200
위와 같이 중국병사의 <생존자 +포로>의 총합은 변하지 않습니다. _
이는 영토는 같이 계산하고, 다만 <생존자 기준>이냐, <포로 기준>이냐는 방법의 차이만 있을뿐,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나라 바둑룰과 비교해도 승부가 뒤바뀌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중국룰에서는 공배나 내집에 돌을 메꾸어도 손해가 아닌 1집인(생존자 1명 증가) 이지만,
한국룰에서는 내집에 내돌을 메꾸면 1집 손해(영토 1집 줄어듬)인 것입니다.
에피소드로 중국룰은 자기의 생존자만 계산하기 때문에, 상대방 포로는 필요가 없으므로
상대방 바둑통에 돌려주는 것이 습관화 되어, 한국룰에서는 승부가 뒤바뀌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국룰의 예외적인 것이 있기는 한데,
전문프로기사는 몰라도 일반 바둑팬은 그냥 그런 것이 있구나 정도만 알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공배없이 마지막 반패가 남아 있다면 승부가 뒤집어 질수 있는 2집의 가치가 있으며(이세돌-커제 몽배합배 5국)
- 빅은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공배 처리하지만, 중국은 다르게 점유율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부족하지만, 개념 위주로 설명을 해 봤으며,
혹시 이외에도 추가로 설명하실 내용이 있으신 분은 함께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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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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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반갑습니다. 파워학님! _((()_ 역시 정의감과 의협심이 남다르다 했는데 계가방식
(룰)도 독특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려.짝짝짝짝~ 어떻게 따로 원전이 있는 개념인가
요 아니면 독특하게 사고력을 통해 정립하신 개념인가요? - 아무래도 좋습니다. 나그네는
나름 이렇게 정리하고 있답니다. - 가장 기본적이고 알기쉬운 룰이 이번 응씨배룰(전만법)
이고, 그 다음이 중국룰이고, 그 다음이 한일룰이랍니다. 이는 룰이 진화한 순서대로 이해하
셔도 될 것입니다. 먼저 전만법은 중국식 계가법에서 바둑통에 돌을 180알씩 맞추고, 바둑
판에서 살아 있는 돌을 그대로 두고 남은 돌로 각자 영역을 채우는 방식이 바로 전만(塡滿)
법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기초이론은 간단합니다.- 바둑판은 19로로 19*19=361의 좌표
(점)가 발생한답니다. 이를 흑백으로 번갈아 채우는 것이 바둑이므로, 모두 흑백돌로 채우
게 되면 361*1/2 = 180 +1/2이 된답니다. 따라서 바둑통에는 흑백, 180개씩 담겨져 있어
야 한답니다. 먼저 흑으로 착수를 하여 바둑판을 채우면 딱 1자리가 남는데, 이것이 흑의
진영에서 남으면 흑승, 백의 진영에서 남으면 백승을 선언하는 것이 전만법이랍니다. - 조
금 더 설명드리면, 전만법과 중국식의 룰은 근본은 동일하답니다. 바둑이 끝나면 따낸돌은
상대방에 돌려주고, 잡은돌은 판에서 들어내어 흑은 흑통으로, 백은 백통으로들어간답니다.
- 이말은 파워학님이 말씀하신대로, 생존한 돌은 그냥 판위에 놓고, 포획한 돌은 들어내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런다음 각각 영역을 채우다보면, 만약 흑이 이겼을 경우는 흑진
영(집)에 백돌이 들어올 것이고, 백이 이겼을 경우에는 백진영(집)에 흑돌이 들어올 것입니
다. 그러면 그 들어온 갯수* 2 +1하면 몇집이 이겼는지 알수 있답니다. 따라서 홀수승이 될
수 밖에는 없답니다. 다만, 전만법은 덤이 8집이므로, 백돌 4개로 흑진영(집)을 먼저 채운답
니다. 다음 중국식은 전만법과 똑같은 사고로 진행하는데, 다만 정확하게 계산을 하여 기준
선 이상일 경우 승이고, 기준선 이하일 경우 패하게 된답니다. 원래 바둑판의 기준선은? -
예 180 + 1/2이랍니다. 문제는 덤입니다. 한국,일본은 6.5집이고, 중국은 7.5집이랍니다.
그러면 6.5/2 = 3+1/4 이되고, 7.5*1/2= 3+ 1*1/2+ 1/2*1/2 = 3+ 3/4가 된답니다. 이를 기
본선에 통분 합산하여 한국, 일본룰의 경우는 180+ 2/4+ 3+1/4 = 183+3/4가 됩니다. 따라
서 흑은 184집이상, 백은 177집이상이면 승리가 선언됩니다. 중국룰의 경우 180+2/4+ 3+
3/4 = 184+1/4이 되어, 흑은 185집이상, 백은 175집이상이면 승리가 선언된답니다. 그런
데 가장 진화된 방식인 한국, 일본의 룰(계가법)은 고전방식의 중국룰을 가만히 살피니, 결
국은 바둑통의 돌은 그대로 건들이지 말고, 놓인돌(생존한 돌)은 그대로 놔두고, 잡은 돌(포
획한 돌)만 흑진영에는 흑돌을, 백진영에는 백돌을 채우고 그 차이를 계산하는 간편한 방식
을 고안해 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계산해도, 어짜피 딴돌을 서로 교환하고, 잡
은 돌을 집어내어 같은 통에 담고 다시 집에다 들어내 채우고 그 차이를 계산하는 복잡한 방
식과 결과는 똑같더란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 한일식이 훨씬 간편하고 진화된 방식임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른바, 약식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다만, 덤에 있어서도 처음에
는 4집 반으로 하다가, 다시 5.5집이 되었다가 LG배 부터 6.5 으로 변천하였지만, 이는 승
패를 가리기 위해 고안되었을뿐 주먹구구식으로 원시적 방법입니다. 그러니 중국방식으로
계산해야 더 정확하고 공정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최근 AI가 도입되어, 중국식 7.5집
으로 설정하고 찍어보니, 1.7집이 백이 우세하다고 나와, 앞으로는 중국도 6.5집으로 회귀
할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제률은 6.5집이 적정선으
로 보입니다. ㅎㅎㅎ이상 나그네가 알고 있는 바둑룰이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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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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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성과를 예시로 접근한 개념은 원전없이 제 생각대로 썼지만, 쉽고, 대단한 것은 아니며,
저는 개념위주로 설명했는데, 역시 대원경님께서는 한발 더 나아가, 디테일 위주로 상세하게
보충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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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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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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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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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포로에 비유한 계가법 얘기는 예전 월간바둑에서 나왔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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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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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저는 못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몇년 몇월호인지? 참고 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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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08-20 오후 2: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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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속기 바둑도 아니고 자신을 믿고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말고 바둑을 두어가길 바랍니
다.
자신의 실력만 발휘한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것입니다. 혹시 선승을 못하더라도 2,3국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두어가시
길.
혹시 실수하더라도 (상대가 AI가 아닌 한) 상대도 틀림없이 실수한다는 합리적인 믿음(?) 그러므로 내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필요합니다. 그리고 웅씨배는 전통적으로 한국이 강세를 가지는 대회라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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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엔세력 |
｜ 2023-08-20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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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회 대회까지 응씨배 결승전은 5번기 승부였는데 이번 대회부터 결승전이 3번기로 되었네요.
3번기 승부에서는 2판 먼저 이기는 기사가 우승, 즉 1국을 이기면 한 판만 더 이기면 우승이고 1국을 지면 바로 막판에 몰
리게 되는 부담스런 상황에 처하게되므로 특히 1국을 잘 준비해서 승리하여 신진서9단이 기선을 제압하길 바랍니다.
또한 응씨배 룰은 특이해서 제한시간 후에 초읽기가 없고 제한시간 (3시간)이 끝나면 바로 벌점제가 적용되므로 시간 안배
에도 유의하고 모쪼록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신진서9단이 우승하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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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3-08-20 오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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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장소가 상하이라... 무슨 암수는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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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3-08-20 오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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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 보자면 당연히 우승.
하지만 또 AI로 무슨 야료를 부릴지... 그것만 없으면 당연 우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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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뽈 |
｜ 2023-08-20 오전 8: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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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9단 이건 대물이니깐 꼭 우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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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ana |
｜ 2023-08-20 오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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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응씨배 우승을 기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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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8-19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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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 우리 바둑팬들은 모두 우리의 킹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의 제9회 응창치배 결승진출 이후 결승대국이 팸데믹으로 3
년 8개월간 담근질해오다 드디어 4개월을 남기고 극적으로 개최된 사실에 대하여 대 환영을 표시하며, 우선, 각자의 신들
께 우리 대한민국의 신공지능의 역사적인 우승(쾌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하는 바입니다. _((()_((()_((()_.... 와
~ 짝짝짝짝~
역사적으로 1988년은 우리 한민족에게는 잊지못할 한해입니다. -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24회 서울올림픽이 열린 해로 세
계만방에 민족의 역량과 기상을 드날린 해로 당시 대한민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도합 33개의 풍성
한 메달을 수확하여 드디어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의 체육강국으로 우뚝 선 기념비적인 한해였습니다.
세상에 게다가, 세계 바둑올림픽에서까지 조훈현 국수님께서 천신만고 끝에 일본의 GO바둑의 일인자인 후지사와 슈코(히
데유키)를 2차례에 걸친 반집승의 파란을 일으킨 중국의 철의 수문장 섭위평9단을 3-2로 극적으로 물리치고 초대 금메달우
승을 수확하는 신기록이 터져습니다. 그러니 참으로 올림픽 겹경사를 누렸던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특히 유별나게 카페레
이드까지 벌여 전국민 특히 바둑팬들의 기억속에는 반짝반짝 전설로 생생하여, 지금도 지울래야 지울수 없는 불멸의 추억으
로 남아 있습니다 그려. 와~ 짝짞짝짞~
다시 한번, 요약하면, 당시 대국자를 일본이 6명, 중국이 4명, 중화민국이 3명, 한국이 1명, 호주가 1명만을 각국의 최고 절
정고수로 선발했답니다. 그런데 한국은 바둑후진국 취급을 하여 카드를 1장만 배정하여 홀대했으니, 그 설움이 오죽했겠습
니까. 그러나 조훈현 국수님은 바둑변방의 설움을 딛고 우승을 일구었으니, 그 위업은 혁혁한 것이었습니다. 가히 대한민국
의 바둑(BADUK)중흥조라할 것입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의 바둑(BADUK)이 세계무대에서 우뚝 서서 포효하기 시작했기 때
문입니다. 가히 백두산 호랑이의 5000년만의 포효라 할 것입니다.
그후 4년후 된장바둑의 대명사 제2대 호랑이 서봉수 9단의 포효 - 4년후 세계제1의 공격수 제3대 호랑이 유창혁 9단
의 포효 - 4년후 세계바둑의 돌부처 세4대 호랑이 이창호 9단의 포효로 이어져 무려 16년 동안의 대한민국 바둑의 절정기
로 만개하였으니, 이일은 변방의 대한민국바둑을 세계바둑의 중앙에 우뚝 올려놓은 사건으로 세계 바둑사에 있어 획을 긋
는 일종의 대혁명과도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바둑이 세계제일이라는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명실상부하
게 세계만방에 입증하였던 것입니다. 와~ 짝짞짝짝~ -
그뒤 6대에 세계바둑의 독사 최철한 9단이 그 뒤를 이었고, 7대, 8대는 중국이 가져가고 이제 제9대는 대한민국이 다시 가
져올 차례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신공지능은 역대 백두산 호랑이들의 법맥을 이음은 물론 이 위에다 이번에는 <내가바로
세계 고레이팅의일인자인 세계 AI바둑의 제우스(황제)다>라는 것을 세계만방에 선언라고 명실상부하게 제우스(황제)로 등
극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이는 역사적, 운명적 미션입니다!!
바둑팬 여러분, 오늘도 각향각지에서 살아가는데 분주하겠지만 잠깐 바쁜 일손을 멈추고, 우리 신공지능이 명실상부하게 세
계제일의 제우스로 등극하여 대한민국의 AI바둑(BADUK)이 세계제일임을 선포하라고, 반드시 강인한 백두산 호랑이의 담력
과 슬기를 세계만방에 떨치고 당당하게 중국의 셰커를 깜짝 놀래키어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당당하게 승리하라고, 세커는
고작 고레이팅의 44위로 들쭉날쭉하나, 신공지능은 오래도록 1위자리를 지켜오는 명실상부한 부동의 1인자의 자리를 오래
도록 지켜왔으니 천신도 신공지능편이니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믿고 자신있게 당당히 증명하라고, 항상 건강에 유념
하고 힘들어도 대도무문(大道無門)- 이순신 장군의 감투필승의 정신으로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싸워 이기라고.....우리 모두
간절한기원과 함성을 합하여 일심으로 번쩍이고 천둥치는 우뢰와 같은 소나기 박수를 힘차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_((()_
와~번쩍 커엉~ 우르릉 꽈당~쏴아~ 짝짝짝짝 짝짝짝~~ 와아~~~~으라차차~화이팅팅팅팅 팅팅팅~~~~_((()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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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3-08-19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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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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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엘리어트 |
｜ 2023-08-19 오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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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경험 경력이 필요없더라, 무조건 이기는 사람이 최고의 경력과 경험을 갖게된다. 이전 것은 잊어야 이긴다. 신진서 프
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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