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국내뉴스
|
|
바둑기자들의 기력은 얼마나 될까요?
|
바둑기자들의 기력은 얼마나 될까요?
2007바둑기자단ㆍ관계자 바둑대회 열려
| 김상우 2007-06-08 오후 05:47 [프린트｜스크랩] |
|
|
|
|
그들의 숨겨진 기력이 대공개됐다!
6월 7일 한국기원 2층대국장에서 2007바둑기자단ㆍ관계자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 팬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바둑담당기자들과 관계자들이 팀대항전으로 열전을 펼친 결과 바둑TV PD 임진영 아마7단이 이끄는 ‘만패불청’팀이 1위에 올랐다.
각 팀 주장들의 드래프트로 팀당 11명씩 선발해 4팀으로 나뉘어진 대항전은 임진영 아마 7단이 바둑계의 숨은 고수(?)들을 잘 추려내 총 23승 10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다른팀들을 압도했다.
바둑기자단ㆍ관계자 바둑대회는 바둑 언론종사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바둑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기원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둑계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일선에서 뛰시는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솜씨들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랍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 이모저모를 사진을 통해 살펴본다.
▲"이 친구가 잘 둔다니까~"
SBS 신병식 전문위원과 한국일보 박영철 부장이 누구를 뽑을까 고민하고 있다.
▲"어이쿠~ 대마가 다 죽었어?"
▲"아이고~ 그 수를 내가 왜 못봤지?"
최진용 기자와 월간바둑 기고가로 활동하는 홍상희씨의 대결.
최진용 기자가 착각했다는 듯 쓴웃음을 짓고 있다.
▲'다음 수는 어디야?'
팔짱을 끼고 관전하는 모습이 대국자보다 더 진지하다.
▲'누구 바둑이기에 이렇게 관심이 많나요?'
▲사이버오로 손종수 이사와 한국기원 윤상호 국장의 대결.
결과는 윤상호 국장의 빅(비김) 백승이 되면서 일수불퇴팀이 꼴찌의 영광(?)을 안았다.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성적표 전격 공개!
▲'시상식도 즐겁게~'
연승상, 대마상, 희생상, 행운상 등 다채로운 시상식도 겸하면서 즐거움을 더했다.
|
|
|
|
|
|
|
|
|
|
|
|
|
|
 술익는향기 |
｜ 2007-06-12 오전 1:45:00 [동감0] 
|
|
양성모? 님이 양형모님 (양실짱) 이신인가요?
손 이사님도 2승이면 밥값은 하셨네요 ^^
이런 대회에서 한 게임 정도는 오로에 중계해주면 오로 바둑팬들이 좋아 할텐데....
다음 엔 꼭 부탁 드립니다...
|
|
|
| 배우는하수 |
｜ 2007-06-09 오전 10:34:00 [동감0]
|
|
|
오 권상우기자님 2승1패 축하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