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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가 2승 덜미잡고 리그전은 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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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가 2승 덜미잡고 리그전은 혼전!
A조 박승화 초단 선두, B조 배준희 초단 선두!
| 김경동 2007-06-27 오전 01: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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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스카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A조리그에서 진동규 3단이 허영호 6단을 249수만에 백2집반승으로 꺾고 리그전 첫승을 신고했다.
 A조에서 2전 전패를 기록중이던 진동규 3단이 2전 전승의 허영호 6단의 발목을 잡으면서 A조 리그전은 혼전으로 빠져들었다. 현재 박승화 초단이 3승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윤혁 5단, 허영호 6단이 2승 1패로 그 뒤를 바싹 쫓고 있다.
승리를 거둔 진3단은 금년 18승 14패를 기록중이며, 최근 5연승행진을 벌이고 있던 허6단은 이날 패배로 28승 10패를 기록했다. 허6단은 '5단이하 출전 가능'이라는 규정에 따라 윤준상 6단과 함께 마지막 SK가스배에 출전중이다.
B조에서는 배준희 초단이 2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김수용 초단이 2승 1패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은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SK가스에서 후원하며 만25세 이하, 5단 이하의 기사들만 참가한다. 제한시간은 각 20분에 40초 초읽기 3회이다.
모든 본선 대국은 주관 방송사인 스카이바둑TV가 방영하며 사이버오로는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대국료를 포함한 1위 상금은 1천만원, 2위 상금은 700만원, 3위 상금은 600만원, 4위 상금은 500만원, 5위 상금은 450만원 등이다.
리그 1위를 차지한 두 기사가 결승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리며 동 순위 기사들끼리 순위결정전을 통해 순위를 가린다.
<사진제공:스카이 바둑TV>
(대진표 단위는 추첨 당시의 단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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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
｜ 2007-06-27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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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느상황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것 ㅡ 그것이 프로정신ㅡ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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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각파악동 |
｜ 2007-06-27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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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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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哥哥 |
｜ 2007-06-27 오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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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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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