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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시드권은 아직 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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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시드권은 아직 노터치!
목진석 잡고 리그 2승 2패
| 김상우 2007-08-30 오후 06:3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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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리그에서 이창호 9단이 목진석 9단에게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승째를 마크했다. 186수 백불계승!
박영훈 9단과 온소진 4단에게 패하며 도전권에서 멀어진 이창호 9단은 일단 리그 2승을 확보하면서 상위 4명에게 돌아가는 시드권은 가능성을 남겨 놓게 됐다.
이창호 9단에게 패하며 리그 3패를 기록하게 된 목진석 9단은 한 발짝 더 물러서면서 차기 시드권 확보도 어려워지게 됐다. 현재까지 3패를 거둔 기사는 최철한 9단과 목진석 9단, 홍성지 5단까지 총 3명이다.
리그 순위를 보면 6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박영훈 9단이 도전권에 가장 근접한 가운데 조한승 9단과의 마지막 대국이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영훈 9단이 마지막 대국도 승리한다면 자동적으로 도전자가 되지만 4승 1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조한승 9단이 박영훈 9단을 잡고 이창호 9단에게도 승리를 거둔다면 박영훈 9단과 다시 한 번 동률재대국을 펼쳐 도전권을 가리게 된다.
막판 순위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는 GS칼텍스배는 9월 12일 이창호 9단과 홍성지 5단, 최명훈 9단과 온소진 4단의 대결이 바둑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하는 제1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상금은 5000만원으로 국내 랭킹 2위이며 제한시간은 각3시간 1분 초읽기 5회이다. 현재 타이틀 보유자는 이세돌 9단이며 도전5번기를 통해 새로운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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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한조로 |
｜ 2007-08-31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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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훈9단은 승점은행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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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맞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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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너무 리얼하잖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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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과실리 |
｜ 2007-08-30 오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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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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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