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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발표한 2008년 10대 뉴스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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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발표한 2008년 10대 뉴스 1위는?
(재)한국기원과 바둑기자단이 공동 선정한 2008년 바둑계 10대 뉴스!
| 사이버오로 2008-12-18 오후 02:2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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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한국기원과 바둑기자단이 공동 선정한 2008년 바둑계 10대 뉴스가 발표됐다. 기자단들의 투표로 선정된 10대 뉴스는 이세돌 9단의 1인자 독주태세와 강동윤 8단의 맹활약, 조훈현 9단의 2,500국 최다대국 달성 등 한 해를 장식한 굵직굵직한 화제들로 채워졌다.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이세돌, 14개월 연속 국내 랭킹 1위 지키며 독주
‘쎈돌’ 이세돌 九단이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제20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우승과 제13회 LG배, 제13회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 등 세계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상을 보였고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제52기 국수전,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타이틀을 다투는 등 국내기전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독주 태세 갖춰.
2위…강동윤, 국내외 기전 맹활약으로 차세대 ‘유망주’에서 일약 ‘블루칩’으로 성장
강동윤 八단이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남자개인전 금메달 및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5연승 등 세계대회에서 돋보인 성적을 냈고,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에서도 이세돌 九단과 우승을 다투는 등 각종 기전에서 맹활약. 강八단은 하이원배 명인전 결승 진출로 국내 49번째 九단 승단도 예약해.
3위…박지은, 국내 여자기사 최초로 입신(入神) 등극
제1회 원양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결승3번기에서 박지은 八단(당시)이 루이나이웨이(芮乃偉) 九단에게 2-1로 승리하며 국내 여자기사 최초로 九단인 입신(入神)에 오르는 장거(壯擧)를 이룩해. 박九단 개인적으로는 제2회 정관장배, 제1회 대리배에 이은 세 번째 세계대회 우승이기도 했다.
4위…이창호, 완전 회복
지난해 부진했던 이창호 九단이 국내외 기전에서 완연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부활, 예전의 면모를 되찾아. 2007년 54승 31패, 승률 63.53%의 저조한 성적으로 다승과 승률 베스트 10 안에 들지 못했던 이九단은 2008년 제6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와 제7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에 진출했고 후지쯔배 준우승과 왕중왕전, 십단전 우승 등 64승 22패, 승률 74.42%(12월 18일 현재)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
5위…영남일보, 한국바둑리그 2연패
‘젊은 사자군단’ 영남일보가 12월 13일 막을 내린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최종3차전에서 신성건설을 3-2로 제압하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대회 사상 첫 2연패를 달성. 지난 4월 개막돼 장장 9개월 여의 일정을 모두 마친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총규모 35억원, 우승상금 2억 7,000천만원의 대형기전으로 총 8개팀이 5판 다승제로 전․후반기 더블리그(총 14라운드)를 벌인 후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러 순위를 가렸다.
6위…조훈현, 2,500국 달성하는 등 통산 최다대국 신기록 행진 계속
조훈현 九단이 8월 10일 한국바둑리그 이영구 七단과의 대결을 통해 통산 2,500국 달성 신기록을 이어가며 최다대국 1위 행진을 계속해. 1962년부터 프로기사의 길을 걸어온 조훈현 九단은 12월 18일 현재 2,517국을 기록해 2,259국을 소화한 2위 서봉수 九단과 258국 차이로 통산 최다대국 부문 1위를 질주 중.
7위…홍성지, 이세돌 꺾고 생애 첫 타이틀 획득
홍성지 六단(당시)이 이세돌 九단을 2-1로 꺾고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타이틀 획득해. 2001년 12월 입단한 홍성지 七단은 2006년 제40기 왕위전과 2008년 제19기 기성전 4강에 오른 바 있지만 본격기전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8위…북한 바둑, 베일 벗어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에서 북한의 조대원 아마7단이 오픈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황경주 아마3단은 일본의 여류기성 우메자와 유카리(梅澤由香里) 五단을, 김유미 아마3단은 한국의 박지연 初단을 꺾는 등 남녀 참가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전세계 바둑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
9위…이민진, 정관장배 3연승으로 한국 정관장배 2연패 달성
이민진 五단이 2년 연속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결정짓는 기염을 토해. 5회 대회 5연승으로 ‘광저우 신화’를 이룬 이五단은 6회 대회에서도 3연승으로 한국팀 우승을 확정하며 ‘정관장의 여인’으로 자리매김.
10위…이세돌-조한승, 아름다운 기부 동참
제20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에 동반 결승 진출한 이세돌 九단과 조한승 九단이 결승 전날 우승상금(250만엔)과 준우승 상금(50만엔) 전액을 쓰촨(四川)성 지진 피해 성금으로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 입단동기인 이九단과 조九단은 세계 바둑계 최초로 우승, 준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프로기사로 기록 돼.
이밖에 제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정상에 등극하는 등 세계대회 3회 우승(도요타덴소배, 후지쯔배)의 놀라운 성적을 거둔 「중국바둑의 약진」과 「한국, 8년 만에 응씨배 우승 확정」,「하성봉 아마7단의 제29회 세계아마선수권전 우승」,「이세돌 기념관 건립」 등의 뉴스가 기타 의견으로 다뤄졌습니다.
※사이버오로가 선정한 2008년 10대 뉴스는 12월 말에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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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갈대 |
｜ 2008-12-21 오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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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도 더욱 알찬 한해의 바둑 계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특히 조훈현 사범님은 2500국 대단 하네요.
이세돌님과 더불어 한국 기사님들의 세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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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tory |
｜ 2008-12-21 오전 1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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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 사범과 김학도 씨 결혼 소식은 10대 까지는 안되나보군요 ㅎ 이국수님 연애소식에 가려서 그런가, 나름 충격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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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시집 |
｜ 2008-12-19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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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 했었지...
기자님들 수고많이 하셨어요.
새해에도 알곡 뉴스 기대 만땅 됩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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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8-12-19 오후 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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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내용들이 많았네요. 바둑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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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
｜ 2008-12-19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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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이창호♡이도윤 커플이 2008년 10대 뉴스 톱이지. 팬들의 관심이나 언론에서의 주목이 단연 최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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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퍽트 |
｜ 2008-12-19 오전 9: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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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10대 뉴스 1위 = 이창호9단 결혼
2010년도 10대 뉴스 1위 = 이창호9단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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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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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은 약간 위험성이 있어요. 득녀도 그렇고... 그 보담... 돌잔치에서 바둑알 집어든 걸로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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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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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로 할려면... 약간의 속도위반이 필요할것 같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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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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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졌다...! 퍼퍽트님 날카로우신 구석이 있으시네^^ 이창호 9단이 때이른 승부수를 날려줄리는 없을테고... 그래도 아직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니까... 1월에 결혼하고 허니문 베이비로 해서, 2010년 12월에는 돌잔치... 승부수 한 번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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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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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중 후행마 란게 있긴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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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8-12-19 오전 8: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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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봉 아마7단 ~ 새해에는 프로기사로 기보를 남겨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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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15 |
｜ 2008-12-19 오전 6: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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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봉사범님은 위기감을느끼고 내년프로입단대회에서 반드시 입단하세요...아마추어는 미래가 너무불안합니다.....제가아는 옛날 아마정상출신분들 모습을보면 답이나오지요...지금당장 시작하세요...하성봉사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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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15 |
｜ 2008-12-19 오전 6: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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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봉사범님은 위기감을느끼고 내년프로입단대회에서 반드시 입단하세요...아마추어는 미래가 너무불안합니다.....제가아는 옛날 아마정상출신분들 모습을보면 답이나오지요...지금당장 시작하세요...하성봉사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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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15 |
｜ 2008-12-19 오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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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봉사범님이 너무안타깝네요...세계챔피언을 입단을 안시켜주다니요...작년아마국수전결승전때 보니...상대방이 급해서 화장실가니...시계를정지시켜 주시던데요...그장면 보구서 저는 하성봉사범님한테 감동받앗습니다...승부사 하성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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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nom77 |
｜ 2008-12-18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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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둑계로서 발전이 있는것이며 성장해 나갈겁니다. -이상 소인배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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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nom77 |
｜ 2008-12-18 오후 7: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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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씨의 바둑판 사건은 꼭 짚고 넘어가야할 사건입니다. 바둑계가 깨끗한 스포츠로서 인정을 받으려면 그런 사례가 다시 없도록 자정을 할줄 알아야 팬들도 인정하고 밖으로 한점 부끄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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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초보 |
｜ 2008-12-18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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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남북교류하자. 북한도 팀 만들어 남북통합리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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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성님 |
｜ 2008-12-18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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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창호 연애사건이 왜 빠진거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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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jrl |
｜ 2008-12-18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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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바둑판사건이무슨, 어떤사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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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suh2 |
｜ 2008-12-18 오후 5: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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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위에서, 이창호가 완전 회복한 것이 아니라 완연한 회복세라고 함이 옳다. 내 생각에는 한 7-80%쯤 컨디션을 회복하지 않았을까? 어떤 계기가 있어 조금만 더 기세를 올릴 수 있다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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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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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홈런 몇 발 쳐줘야 돌부처 답죠. 춘란배, 응씨배 잡아 먹고 국내 기전도 두 서너개... 그럼 조금 성이 찰듯 싶지만... 이창호 9단의 팬이란게 그것으로도 좀 배가 고픈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여튼 우리 기대치가 엄청 높아요.^^ 어떤 계기는... 아마도 그것이겠죠? 알콩달콩돌부처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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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08-12-18 오후 5: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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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금년 바둑계를 더럽힌 추악한 사건도 골라 봅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1위는 Y모의 사기 사건이고 2위는 H모의 헛소리 배석일겝니다. 한심한 두 인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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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氣絶超風 |
｜ 2008-12-18 오후 4: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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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사건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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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8-12-18 오후 4: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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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의 2연패가 3위 정도에는 올라야 되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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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ikuri |
｜ 2008-12-18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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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엔 이창호국수의 연애를 넘어선 뭔가가 확 터져부렸으면 좋겠는데...이미 알려졌는데 양가에서 너무 시간 끌면 대체로 별로 안좋아요 말 나온김에 확 해부러야되요 누군가 총대를 좀 메야할듯...요즘 한창 유행인 선사고 후수습도 있지만(이건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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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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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도와줄수 있는 일이 딱 !! 하나 있읍니다. 일이 어떻게 되던,,옆에서 훈수따위나 둘 생각도, 누구에게 총대 운운도 마시고,,그냥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것입니다. 님의 밥상에 누가 밥놔라 국놔라 하면 그게 목구멍을 넘어가나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을 가지고 제삼자들이 함부로 나서는법 아닙니다. 성인인 두 사람이 알아서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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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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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나서는 건 좋지 않지만... kurikuri님 말씀은 창호구단도 어서 빨리 장가 갔으면 좋겠다는... 좋은 뜻에서 나온 말인 듯하고, 또 선사고 후수습 훈수도 좀 웃어보자는 뉘앙스로 읽는게 좋을 것 같네요. 우리 선해합시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여기서 기우님들끼리 악플달려고 하는 일 극히 드뭅니다. 선해하기로 해요. 좋은 일 정말 많은 2009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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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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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어로만 이름달아놔서 뭐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지만 아주 좋은 말을 해 놨구만 옆에서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은 뭐요?이창호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장가 좀 빨리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걸 가지고 옆에서 웬 잔소리요.당신이나 좀 조용히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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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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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님,,님은 한글이라서 우선 좋읍니다그려,,개판이라,,,좋은말이란걸 누가 모릅니까?하지만 쿠리?라고 읽어야되나?이분의간섭은 너무지나쳐요, 댓글달았다하면 이 소리밖에 안하는데 너무지나친것아닌가요?그리고 삼자는 가만히있자는게 무엇그리 나쁜말이오?결혼이란중대사를 가지고 옆에서 떠들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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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바둑 |
｜ 2008-12-18 오후 3: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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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맞다 바둑판 사건도 상당한 이슈였는데...그 사건은 5위 안에 들어야 된다..언감 숨기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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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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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안에 넣는다치고,,대신 다른 하나를 님이 뺀다면 무얼? 그리고 밀려난 분에겐 뭐라 설명하실렵니까? 동 차에 치였다고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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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바둑 |
｜ 2008-12-18 오후 3: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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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끗따끈한 소식이만..ㅋㅋ..내가 보기엔 이도윤양과 이창호사붐의 스캔들이 최고의 소식이 아닐지...ㅋㅋㅋ...공식활동은 아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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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8-12-18 오후 3: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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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훈훈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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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미나무 |
｜ 2008-12-18 오후 2: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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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을 이기고 타이틀을 거머쥔 홍성지,,, 새삼 대단한 일이었다는 생각,,, 좀 더 뻗어나가야 되는데 멈춰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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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성탈출2 |
｜ 2008-12-18 오후 2: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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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의 입장에서보면,,
최고의 충격적뉴스는 바둑판사건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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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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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뉴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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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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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사건은 바둑두는 사람들에게는 먹물같은 사건이었지만 바깥에서 본다면 인간세상에 늘 다반사로 벌어지는 지저분한 사건중의 하나일뿐 입니다. 그보다는 10대뉴스라하면 그래도 훈훈한것들이 좋지 않겠읍니까,,10대 뉴스에 든 분들 중 누구 한사람인들 바둑판에 밀려 빠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구라도 기분나쁘고 슬프해야할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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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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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미담이라는 제목도 아니고... 여튼 분위기상으로는 바둑판사건도 꽤나 이슈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훈훈한 이야기만 남기고픈 입장도 십분 이해하지만... 아마 그래서 역사에도 정사가 있고, 야사가 따로 있나 봅니다. 우리 정사에는 훈훈하고 모범이 될만한 이야기를 싣고, 야사에는 치부도 적어두기로 하죠. 야사는... 알아서들 기록 유지 관리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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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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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10대 굿뉴스로 해야 옳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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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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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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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8-12-18 오후 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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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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